유치원을 보내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영어유치원에 대해 들어보고 관심을 가져봤을 것 입니다. 영어 유치원은 취학전 아이들이 영어로 생활을 하고 수업을 받고, 원어민선생님들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치원입니다. 영어교육 방식도 몰입교육과 모국어 습득 방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유치원에 다닌 아이들보다 영어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데는 좀 더 자유롭습니다. 또한 영어 학습량도 많아집니다. 유치원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은 어휘력, 쓰기 등 학습을 꽤 지도하는 유치원도 있습니다. 영유를 보낸 학부모님들은 초등교육에 대한 고민이 누구보다 더 늘어납니다. 내
대전보건대학교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공공의료 혁신 방향을 주제로 ‘대전형 통합돌봄과 일차의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과 관련해 의료·요양 등 지역 내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이정화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에모토 아츠시 일본의료복지생활협동조합연합회 사회복지사가 ‘일본의 지역 포괄케어와 의료복지생협의 역할’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통합돌봄이 지역 의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옥지영 대
부천대학교는 지난 14일 본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드림 플러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홍보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드림 플러스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고용정책과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며, 참여 학생들은 부천대학교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들로 구성됐다.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거점형 사업을 포함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9일 전주 솔내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야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참가하는 전라베이스볼클럽(전라B.C) 소속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후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는 도내 187개교 772명이 3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6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4명과 늘봄행정실무사 12명을 대상으로 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들이 늘봄학교 운영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협력과 소통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월별 늘봄 업무 흐름, 행정실 및 교무실과의 협력 사항, 늘봄 업무 관련 실무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울진교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9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과'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섭 교육연수원장, 이선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원주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직과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력・시설을 기반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등 교원들의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중등 교원의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의 촉진제 역할을 하여 교원 역량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선우 원장은 “
교육부는 5월 20일 ‘제4차 글로컬대학(2024년 지정)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개 혁신모델(31개교)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어,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모델을 실현해 가고 있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을 규제혁신의 시험대(Test-bed)로 삼아 다양한 규제특례를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여 혁신모델과 성과를 전체 대학으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추진 중인 ‘2025년 글로컬대학 혁신지
경기도교육청은 19일부터 ‘디지털튜터’ 운영을 확대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수-학습 환경 지원을 강화한다.‘디지털튜터’란 디지털 기반 수업을 위한 교사의 스마트기기와 소프트웨어 관리, 학생의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교육청은 하이러닝 확산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디지털 기반 환경 수요 증가에 따라 ‘디지털튜터’ 운영교를 276교에서 476교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기존 학교 단위 선발 방식에서 교육지원청 중심의 운영교 지정과 강사 선발로 개선해 학교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 인재 활용이 가능해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역별 맞춤형 ‘디지털튜터’ 확대
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USPEER(유스피어)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USPEER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의 프로모션 드랍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USPEER는 오는 21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스피드 클립, 트랙 리스트, 트랙 피크(PEEK),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데뷔 주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드랍리스트에는 각 프로모션 콘텐츠의 공개 일자와 함께 육상 트랙, 운동화, 러닝머신, USPEER 팀 휘장 등의 스포일러 이미지가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뷔 일인 6월 4일에는 'IT'S TIME TO FEEL ALIVE(이제 살아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기초 수리력 지도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학력 수리력 직무연수’를 세종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스마트허브 405호)에서 운영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기초 수리 영역에서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당 영역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지난 5월 13일에 있었던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화요일마다 3시간씩 총 15시간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수리력 개념과 분수, 자연수, 평면도형, 측정 영역의 진단 및 지도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당초 계획된 것보다 훨씬 많은 선생님이 신청하여, 아이들의 기초 학력 향상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어센드는 20일 "프로미스나인이 6월 중 신보 발매를 확정했다. 프로미스나인만의 매력을 담은 여름 분위기의 신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from' 이후 약 6개월 만이며,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싱글 'Supersonic'은 지난해 8월 발매 이후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차트 톱 100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황. 프로미스나인은 이 같은 기세를 이어 이번 신보로 '서머 퀸'의 자리를 확고히
초콜릿 브랜드이자 131년의 역사를 지닌 초콜릿 명가 ‘허쉬’의 아이스 간식이 새로 나왔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은 진한 초콜릿에 진짜 바나나과즙이 어우러진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에 원유 함량 35%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 그리고 진짜 바나나 과즙으로 달콤함을 더해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얼려먹는 허쉬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까지 총 2종이 있다. ‘초코앤밀크’는 허쉬 초콜릿 고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제품으로 원유가 40% 함유되어 젤라또와 같은 쫀득한 식감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박세리 희망 재단과 함께 하는 '콘도르 이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전국 모든 골프장에서 볼빅 콘도르볼로 이글 이하 스코어 또는 파3 홀인원 기록 후 인증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참가자 전원에게 콘도르S3, S4 총 4다즌을 증정 한다. 또 박세리 희망 재단에 1인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 연말 골프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글 성공 골퍼는 볼빅 공식 홈페이지의 명예의 전당에도 게시되어 콘도르 이글 챌린지 1기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챌린지의 공인구인 볼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