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5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을 찾아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인천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이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천을 방문해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둘러보고 시와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00일을 맞아 지역 현장에서 통합돌봄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과 정 장관은 먼저 부평구의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요양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수원시의회·화성시의회와 손잡고 정조대왕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조성에 본격 나섰다.세 도시가 공동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해 광역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시의회는 4일 수원시와 화성시가 함께하는 '문화상생 정조특별시' 추진을 위한 의회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김 의장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과 만나 오산·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광역 역사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세 의장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 정신을 공유하는 역사문화도시라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민창기 교수) 산하 8개 병원(서울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의정부성모병원·부천성모병원·은평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성빈센트병원·대전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 기관 1등급을 획득했다.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직접 경험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매년 실시된다. 심평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이번 5차 평가부터는 평가 결과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종합점수 90점 이상 의료기관에 1등급을 부여하는 등급제가 처음 도입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은 이번 평가에 포함된 7개 영역 모두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 재정은 비상 상황"이라고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에 착수했다. 특히 20년 만의 지방채 발행과 민생예산의 일부 미편성 등 심각한 재정 현실을 공개한 추 지사는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며 재정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기도 재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두고 과장이나 명분 쌓기라는 오해가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공약사업은 물론 이미 진행 중인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추 지사는 이어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3일 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114만 회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곡의 재생 수를 합산한 수치다.이는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매 음반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금까지 발매한 미니 앨범 5장과 정규 앨범 1장 모두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올렸다.미니 1집 ‘WHY..’가 162위로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미니 2집 ‘HOW?’(93위), 미니 3집 ‘19.99’(40위), 미니 4집 ‘No Genre’(62위), 미니 5집 ‘The Action’(40위)까지 호성적을 이어왔다
캣츠아이(KATSEYE)의 신곡 ‘Animal’이 4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8월 8일 자)에 24위로 첫 진입했다.캣츠아이는 이로써 ‘Gnarly’를 시작으로 ‘Gabriela’, ‘Internet Girl’, ‘PINKY UP’, ‘Animal’까지 5곡을 연속해 ‘핫 100’에 올려놓았다. 르세라핌·아일릿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곡까지 더하면 통산 6번째 차트인이다.특히 이번 24위는 지난 4월 ‘PINKY UP’이 세운 종전 ‘핫 100’ 데뷔 최고 순위(28위)를 넘어선 성적이다. 캣츠아이는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매번 ‘핫 100’ 차트 진입 순위를 높이며 갈수록 커져가는 글로벌 음악팬들의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실제 이들은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협력업체 선정부터 공사 현장 안전관리까지 건설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사내 디지털 시스템 5개를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 '니트'를 자체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니트는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데이터베이스와 업무 기능을 단일 창구에 모은 시스템이다.통합 대상은 부동산 지표를 수집하고 시각화하는 시장정보 대시보드와 현장별 공사일보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미등록 공종 협력업체 추천과 원자재 가격 모니터링, 수주 심의 투표 기능도 포함했다.담당자는 기존에 시스템마다 따로 접속해 데이터를 관리했다. 니트를 도입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첫 해외 디지털 특별전 ‘찬란한 에르미타주’가 3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전시 주관사인 아트웍스는 이번 특별전에 총 3만 1,450여 명의 누적 관람객이 방문하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이 자체 제작한 디지털 전시 콘텐츠를 해외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한 국제 실증 프로젝트다. 전시 공간은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과 겨울궁전의 내·외관을 초대형 미디어아트 등 몰입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꾸며졌다. 이는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
광주시가 민선 9기 핵심 소통행정인 '직통현장100일'을 통해 지역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갈등 해소에 나서며 상생 협력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시는 5일 '직통현장100일' 운영의 하나로 초월읍 학동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 사업은 초월읍 학동리 산140-1번지 일원 약 4만5000㎡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으로 현재 한강유역환경청 협의를 마친 상태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과 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직통현장100일'로 갈등 조정…상생 협력 기반 마
코르티스(CORTIS)가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나선다.소속사 측은 5일 “코르티스가 4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NORTH AMERICA’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지난달 인천에서 개막한 팀의 첫 투어를 북미로 본격 확장하는 무대다. 이들은 토론토 공연 후 16일까지 미국 뉴욕, 애틀랜타, 어빙,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를 돌며 북미 전역을 날것의 에너지로 뒤흔들 예정이다.이번 투어는 북미는 물론 한국, 일본까지 9개 도시 14회 공연 전 일정이 매진되면서 코르티스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투어명에 담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함께 뛰놀자’라는 뜻처럼,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금호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70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선보인다.금호건설은 에스아이리얼티가 발주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2149억원이다. 금호건설이 지분 100%로 단독 시공한다.사업지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A4블록과 A6블록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으로 구성한다. 전체 703가구에 금호건설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한다.A4블록에는 4개 동 335가구가 들어선다. A6블록은 4개 동 368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하며 A·B·C 3개 평면을 마련한다. 금호건설은 2026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서울 동북권 대형 재건축 사업인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설계권 경쟁이 본격화한다.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는 지난 4일 열린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회사는 설계자 선정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월계시영고층아파트는 노원구 월계동 13번지 일대에 자리한다. 미륭·미성·삼호3차 아파트를 묶은 대단지다. 정비구역 면적은 약 23만2298.6㎡다.재건축을 거치면 지하 4층~지상 최고 50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3930가구는 6000여 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이 단지는 기존 용적률이 130%대로 낮다. 정비업계는 사업성을 확보하기 유리한 강북권 주요 재건축 사업지로 보고 있
과학에 재능을 보인 고등학생들이 서울대학교 연구실에서 실험과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했다.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지난 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K-과학인재 아카데미 고등학생 캠프'를 방문해 참가 학생들과 만났다고 5일 밝혔다.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호반그룹과 서울대가 함께 운영하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대학이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과 연구,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지난 3월 비전선포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첫 고등학생 캠프는 지난 3일부터 서울대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열렸다. 전국에서 과학 분야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고등학생 약 300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