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위탁운영사 프라임매니지먼트(구 호텔스토리매니지먼트) 2025년 3월 1일, 글로벌 호텔 브랜드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호텔'의 운영을 시작해 탁월한 B2B 영업력과 지역 밀착 전략을 바탕으로 순항 중이라고 7일 밝혔다.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호텔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중심 상업지구인 '브리티지 센텀' 내에 위치하며, 벡스코와 센텀시티역, 신세계백화점, 광안리해수욕장 등 주요 거점과 인접해 있다. 더블, 트윈, 복층형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 구성과 마린시티ᄋ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어, 전시회 MICE 방문객은 물론 관광 수요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프라임
경북교육청은 7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2025 중등 수업개선지원단 소속 교감 54명과 수석교사 23명 등 총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중등 수업개선지원단은 도내 중등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북교육청이 매년 위촉․운영하는 전문가 조직이다. 우수 수업 컨설팅과 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 대상 수업 심사 등을 수행하며, 경북의 ‘좋은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2025년 수업개선지원단은 기존과는 다른 구성과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까지는 교장과 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 등 다양한 경력자의 참여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수석교사와 최근
경북교육청은 7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미래 과학자 양성프로그램’ 담당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21회 미래 과학자 양성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공계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실제 연구 경험을 제공해 자기 주도적 탐구 역량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과학자 양성프로그램은 학생 주도형 과학 연구 활동과 전문가 자문, 첨단 과학기술 체험 등을 통해 연구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과학적 탐구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82개 팀이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7일 제37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의 시상식 및 개관식을 진행했다.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심, 실생활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융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37년간 이어 온 전통 있는 대회이다.올해 두 대회에는 탐구와 발명에 재능과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총 315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3단계의 심사를 통해 발명품대회는 97편, 전람회는 23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고, 발명품대회 우수학교는 대전어은중학교, 과학전람회 우수학교는 대전과학고등학교가 선정됐다.시상식은
대전시교육청은 5월 7일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학교 업무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중․고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 온라인(zoom)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일선학교의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학년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사업 주요 변경 사항, 교육급여 보장결정, 교육비 지원 심사 및 대상자 관리, 개인정보 철저 등을 안내했다.교육비 심사 결과는 자치단체의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송부되어 학교에서 심사 처리를 마무리하는 5월 중순부터 학부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될 예정이며, 심사 이후에도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학부
광주대학교 김동진 총장이 최근 중국 인재공급 전문기관인 국지지령인재과학기술유한회사(CIZT)의 좌강 이사장을 접견하고, 양 기관 간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IZT는 중국 최대 인력자원회사 CIIL의 자회사로, 해외 진출 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좌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CIZT는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광주대학교와 함께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교수 및 학술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현지 대학과의 연계도 도울 수 있다며 광주대학교 관계자들의 방문을 제안했다.김동진 총장은
국립창원대학교 취업전략센터가 ‘2025년 SMART 진로·취업동아리’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창원대는 동아리 선발에 이어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활동 전반에 대한 안내와 맞춤형 지원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오리엔테이션은 창원대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진로동아리 5팀 17명과 취업동아리 5팀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 운영 방식과 평가 기준, 활동 예시, 보고서 제출 방법 등이 소개됐고,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청 절차도 함께 안내됐다.SMART 진로·취업동아리는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체계인 ‘FTS 시스템 기반 SMA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8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우석대학교가 7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5층 우석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을 열고 교직원과 재학생 등 구성원들의 노고를 기렸다. 기념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을 비롯해 학처장,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근속상 수여가 이뤄졌으며, 이사장상과 총장상, 강의우수 교원상, 우석인재상 및 글로벌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30년 근속상은 김경순 교수(교양대학 진천) 외 12명, 20년 근속상은 문성원 교수(심리학과) 외 1명, 10년 근속상은 최혜선 교수(간호학과) 외 8명이 받았다.이사장상은 이현영(기획팀), 장은(산학협력실) 직원이, 총장상은 부유택
카카오뱅크가 역대 최대 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소폭 줄었지만 늘어난 트래픽으로 수수료·플랫폼 등 비이자수익이 대폭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7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수준이며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0억원으로 전년보다 23.3% 늘어났고 이 역시 역대 최대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1분기 말 고객 수는 2545만명으로, 1분기 만에 57만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됐다. 연령대별 인구 대비 카카오뱅크 고객 비율도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와 비교해 40대는 70%에서 75%, 50대는 47
㈜샤랩(대표 한문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마켓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유원트(UWANT)의 청소가전 제품군을 한정 수량으로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품목인 유원트(UWANT) U300 롤러형 로봇청소기는 특별가 399,000원에 제공되며, 어버이날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기획되었다.현재 로봇청소기 시장은 최신 기능을 탑재한 모델들의 가격대가 대부분 100만 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제품은 대체로 기능이 제한된 보급형 혹은 구형 모델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시장 상황 속에서, 유원트 U300은 프리미엄 사양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일, 강북청년창업마루와 청년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사이버대학교 B동 105호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청년 대상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청년 대상 교육과정 협력 및 공동 연구, AI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획 및 자문, 행사 및 프로그램 교류, 기타 교육 관련 업무 협력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이은주 총장을 비롯해 이정원 부총장, 김윤나 산학협력단장, 김환 교육혁신사업단 PM,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석했고,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는 권혜진 센터장과 김보라 도전지원팀장이
SSI 부산은 100% 영어 수업으로 운영되는 미국 정규 교육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캠프의 얼리버드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썸머캠프는 2025년 7월 28일 ~8월 14일 과정으로 2019년생(7세)~2013년생(13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얼리버드 기간은 5월 한달 동안이며 이 기간 지원할 경우 상당의 금액의 혜택을 볼 수 있다.이번 SSI 부산 여름 캠프는 북미·남미·오세아니아 3개 대륙을 테마로, 7세부터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영어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글을 쓰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진행된다. 문학, 과학, 수학, 체육, 예술 등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단순 체험형 캠프와는 차별화된다.지난 겨울 아시아
안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진로 탐색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지난달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대 입학홍보협력처와 협업해 운영된 'A with U 유학생 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외국인 재학생 39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 설계부터 한국 사회 적응까지 다양한 주제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캠프는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생활에 원활히 적응하고, 전공을 기반으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며, 졸업 후 한국 내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 대학 문화에 대한 이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조언, 자기 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