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노사발전재단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근로자 안전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재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28일 안전보건공단은 노사발전재단과 '외국인근로자의 안전한 고용환경 조성과 글로벌 산업안전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 전·후 단계별 산업안전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서비스 역량을, 재단은 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가 서울복합물류센터 내 화재·끼임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주요 입주사들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28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전날(27일) 서울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센터 주요 회원사들과 함께 안전보건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최근 물류센터에서 잇따르는 화재 등 대형 재해와 끼임 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사인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를 비롯해 한진 송파지점, 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남부지점 등 센터 내 주요 입주사 6곳의 안전관리자가 참여했다.공단은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최근 사망사고 발생 동향을 공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내부 검토 단계의 행사 계획안이 확정된 내용처럼 외부에 알려졌다며 유감을 표했다. 스타벅스와 배재고 관련 논란을 공식 토론 의제로 결정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국민통합위는 27일 김성용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한국경제의 ‘[단독] 스타벅스·배재고 논란 토론대 올리기로 한 국민통합위’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위원회는 기사에 등장한 ‘국민통합 컨센서스 <대화 2026>’이 아직 기획 논의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주제는 물론 참석자 역시 확정되지 않았으며 내부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는 것이다.위원회는 특히 내부 논의를 위해 작성된 계획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철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철도건설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28일 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속초 설악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속초 일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강원본부가 지난 4월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활동이다.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도건설이 이뤄지는 전반적인 과정과 현재 추진 중인 춘천∼속초 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철도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공단이 수행하는 역할과 핵
LG그룹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계열사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LG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산, 경남, 전남·광주 등 남부 지역의 복구 활동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의 신속한 시설 복구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담요, 구호의류,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LG는 202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재난 상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의 시야를 넓히고 조직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리더십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28일 신한금융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참가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쉬어로즈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여성 리더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아온 진옥동 회장의 뜻에 따라 추진했다. 신한금융은 여성 리더들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경험을 접하며 다각적인 관점을 갖출 수 있도록 매년 리더십 특강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강연에는 KNN방송교향악단 서희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
서강전문학교가 ‘태허미래인재대상 시상식’을 계기로 사회 안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인물을 조명하는 한편, 민간경비와 경찰행정, 사회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및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한다.내일 열리는 태허미래인재대상 시상식에서는 모강인 서강전문학교 석좌교수가 사회 안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공헌대상을 받는다. 모 석좌교수는 인천지방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다.일본 소피아대학교에서 국제경제를 전공하고 있는 김세진 학생에게는 글로벌 미래인재상이 수여된다. 국제적 역량과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서강전문학교는 시상식과 함께 경찰·경비 분야 교육의 전문성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가 3,400만 규모의 오프라인·디지털 행동 데이터를 집약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WorksFM’을 공개하고 대규모 행동 모델(LBM) 사업에 착수했다.단어 연쇄를 학습하는 LLM과 달리 LBM은 실제 소비자의 일련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현재 상태와 미래 선택지를 예측한다. ‘WorksFM’은 모바일 앱 조작, 결제 이력, 위치 이동, 광고 반응, TV 시청 데이터를 포괄해 학습한다.아이지에이웍스는 8월 27일 ‘스노우플레이크 월드투어 서울 2026’에서 SCI(Synthetic Consumer Intelligence) 및 WorksFM의 기술 체계를 공개했다. 전 세계 23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되는 해당 콘퍼런스는 ‘Making AI Real for Business’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을 기념해 KTX와 SRT의 상징을 담은 한정판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보인다.코레일은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레일플러스 카드는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 택시는 물론 편의점과 카페 등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다.이번 기념 카드는 고속철도 통합의 의미를 더해 KTX와 SRT가 하나로 연결된 중련열차의 형상과 두 열차의 대표 상징색을 활용해 디자인됐다.상품은 총 4종의 카드와 전용 케이스로 구성된 세트 형태다. 코레일은 통합 운영 개시일인 9월 1일을 뜻하는 의미로 총 901세트만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고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친환경 교육공간이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 마련됐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28일 서울신목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송충근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장,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서울사업소장, 이연승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심포니 교실숲은 학교 교실과 유휴공간에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울신목초등학교에 조성된 교실숲은 공
키움증권이 서울대기술지주와 손잡고 초기 혁신기업 발굴부터 상장 지원까지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28일 키움증권은 서울대기술지주와 생산적 금융 및 모험자본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가 설립한 대표 투자기관으로, 초기 단계의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 및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생산적 금융의 저변을 넓히고 모험자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밀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대기술지주가 가진 기술 및 창업
슬로우에이징·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르누베르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의료 지원을 위해 이화의료원에 3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르누베르는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이화의료원과 3억원 규모의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기부금은 이화의료원과 협의를 거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과 의료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병원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사용된다.르누베르는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현장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회사는 그동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의료 분야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거래일 연속으로 8조5000억원 넘게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틈을 타 외국인과 기관은 삼전닉스를 차익실현 기회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삼전닉스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하루 1조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전날까지 누적 순매수액은 8조5707억원에 이른다.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과 개인은 5조9100억원과 3조2215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전닉스가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에 나서는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8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15조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수할 것을 공시했고,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