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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15:51  |  종합

프롬비, 휴대용선풍기·넥밴드선풍기 2종 출시…빅팬 리뉴얼과 냉각 넥쿨러 기능 더해

프롬비, 휴대용선풍기·넥밴드선풍기 2종 출시…빅팬 리뉴얼과 냉각 넥쿨러 기능 더해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계절 가전 전문기업 프롬비(주)가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기존 베스트셀러 ‘빅팬’을 리뉴얼하고, 신개념 냉각 기능을 더한 넥밴드형 선풍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롬비는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 환경과 니즈를 반영해, 휴대성과 성능을 강화한 맞춤형 선풍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강력한 바람과 긴 사용 시간으로 리뉴얼 된 ‘빅팬 FB150’과, 터보팬과 냉각 넥쿨러 기능이 결합된 ‘FG258’은 기존 제품에서 아쉬웠던 성능, 지속 시간, 쿨링 효과를 개선했다.

‘프롬비 빅팬 휴대용 폴더블 무선 선풍기 FB150’은 프롬비의 베스트셀러 ‘빅팬’의 리뉴얼 모델로 더욱 강력한 바람과 정교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6인치 이글윙 팬 구조로 시원한 직진 바람을 구현한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탁상형 거치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회전 크래들 활용 시 90도 자동회전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폴더형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5,2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19.5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USB 출력 포트를 통한 보조배터리 기능과 탈착식 안전망 적용 등 사용자 중심의 실용성도 강화되었다.

프롬비, 휴대용선풍기·넥밴드선풍기 2종 출시…빅팬 리뉴얼과 냉각 넥쿨러 기능 더해


함께 선보인 신제품 ‘프롬비 휴대용 무선 터보 넥밴드 넥쿨러 선풍기 FG258’은 터보팬과 냉각 넥쿨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방 제품으로, 기존 넥밴드 선풍기의 한계를 보완한 프롬비의 신개념 여름가전이다. 분당 10,800RPM의 고성능 터보팬으로 더욱 강력한 바람을 전달하며, 탈착식 PCM 냉각 넥쿨러가 목과 얼굴 주변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춘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팅형 송풍구와 4단계 풍속 조절 및 저소음 모드, 체형 맞춤형 넥밴드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 이용 환경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9.5시간 사용 가능한 5,200mAh 배터리를 통해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 등 실외의 다양한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프롬비 관계자는 “프롬비는 단순한 휴대용 기기가 아닌, 여름가전의 기준을 다시 쓰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팬’은 베스트셀러를 뛰어넘는 리뉴얼을 통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FG258’은 냉각과 바람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넥밴드 솔루션으로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롬비는 기술력과 완성도로 계절가전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롬비는 탁월한 기획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풍기, 가습기, 히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매년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계절가전 전문 브랜드로, 7년 연속 중앙일보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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