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미-이란 평화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혼조세로 마감했다.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7%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총도 5조1400억달러를 웃돌며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2.7%, 마이크론은 3% 넘게 조정을 받았다. 대만 TSMC도 1.3% 약세로 마감했다.전날 17%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AMD은 3.07%, ARM은 스마트폰 시장 침제 우려에 10% 넘게 급락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강보합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1.87%, 테슬라가 3.3% 상승한 반면 애플은 약보합, 아마존은 1.4% 하락 마감했다.뉴욕증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영천종합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떨어짐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붕·태양광 공사 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내에서 채광창 덮개 설치, 안전난간 설치,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 핵심 키메시지 중심으로 사고사망 예방이 가능하도록 현장점검도 병행했다.또한 해당 공사 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작업 전 필수 점검사항, 핵심 안전수칙 등이 준수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자료 배포에도 나섰다.공단은 향후 기온상승으로 인한 질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질식 위험 장소에서 해당 작
신한금융그룹이 어버이 날을 맞아 현장 밀착형 상생 경영에 나섰다.신한금융은 지난 6일 서울시 강북구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함께 ‘어버이날 사랑 애(愛) 건강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신한금융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함께해온 대표 사회공헌 행사다. 올해는 진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직접 참여해 단순 후원을 넘어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봉사자 40여명은 오렌지·사과·배 등으로 구성된 과일 키트 334개를 제작해 강북구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는 지난달 30일 낙동강물환경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피난 교육과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낙동강물환경센터가 임직원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의뢰하면서 마련됐다.이날 교육을 맡은 대구경북지부 하주영 교수는 ▲옥내소화전 방수 ▲화재 시 행동 요령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하 교수는 “직접 소화전 방수를 경험해봄으로써 앞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가자는 “화재 시 피난을 직접 체험해보니 생각한 것 보다 당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소방안전원 최갑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과 상임감사가 직원들에게 직접 제작한 커피 한잔의 여유와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코레일은 7일 대전 본사에서 ‘경영진과 함께하는 청렴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일 바리스타로 나선 코레일 김태승 사장과 금홍섭 상임감사위원은 직원들에게 커피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직원이 직접 제안하는 청렴 정책을 적어 붙이는 ‘청렴트리’와 경영진과 즉석 사진촬영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격의 없는 소통으로 자연스러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경영진과 직접 만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통과된데 대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으로서 지난 4년간 다른 특례시 시장들과 함께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국회 통과 소식에 용인시장으로서 큰 의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특히 “용인의 많은 시민들께서 서명운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응원해 주셨다”며 “민선8기 현 시장이자 민선9기 시장직에 도전하는 후보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주거·교통·도시환경 권한 확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직접 협의에 나섰다.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구축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현 후보는 7일 오후 국회를 찾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산단 전력문제 해결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현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은 용인의 백년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만큼, 전력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
인천도시공사(iH)가 월 임대료 3만원 수준의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 나선다.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올해는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 수요까지 반영해 공급 문턱을 낮췄다.iH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1층에서 ‘2026년 천원주택(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급 물량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형 300호 규모다.iH가 직접 매입한 주택을 활용해 공급하며 입주 대상자는 월 임대료 3만원만 부담하면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사실상 하루 1000원 수준의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도로와 전력망을 동시에 구축하는 ‘공동건설’ 사업을 본격화했다.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인 전력 인프라를 적기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도는 7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 도로정책과와 한전 전력망입지처, 경인건설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동건설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협의체 가동은 지난 1월 도와 한전이 체결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지방도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7일 ‘365 언제나 돌봄 서비스 완성’을 핵심으로 하는 보육·돌봄 공약을 발표하며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증가와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형 돌봄과 방문형 긴급돌봄,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보육 지원을 넘어 시간과 상황에 관계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상시 돌봄 안전망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이 후보는 “돌봄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시민 삶을 지탱하는 필수 인프라”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오산시가 시민 참여로 조성한 오산천 봄꽃 경관이 5월 들어 절정을 이루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오산천 일대는 도심 속 대표 봄 산책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7일 시에 따르면 오산천 은계대교부터 남촌대교 구간 약 7000㎡ 규모에 조성된 캘리포니아 양귀비 군락이 최근 만개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노란 유채꽃 경관까지 더해지면서 하천 산책길 곳곳이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이번 꽃경관 조성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녹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1일 시민 참여 식재 행사를 열고 캘리포니아 양귀비를 심었으며 별도로 약 4500㎡ 규모의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안전 강화와 미래형 교육과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학교 현장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망인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전 학년으로 확대하는 한편 미래형 과학실 구축과 고시 외 과목 운영 확대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체계 강화에 나섰다.도교육청은 7일 학생 안전과 교육과정 다양화, 미래형 과학교육 혁신을 핵심으로 한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초등 전 학년 안심알리미 확대…“등하굣길 안전 강화”도교육청은 학생 등·하교 상황을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올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인천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 1조2272억원 규모의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지원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을 비롯해 인천발 KTX, 계양~강화 고속도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행정체제 개편 지원 등 인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시는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도 국가 재정 운영 방향과 연계한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예산처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 협의 창구다.올해 협의회에서는 실·국장 면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