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 공모에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50억달러(7조6000억원)에 달하는 주식 매입을 주문하는 등 기관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처럼 대규모 주식 매입을 주준하는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수 조원대의 공모주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해외 국부펀드는 물론 초고액 자산가의 자금을 운용하는 패밀리오피스에서도 주문이 쏟아졌으며, 주문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5천억원)가 넘는 패밀리오피스도 있었다.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스페이스X에 청약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주문 금액이 1000억 달러(약 153조원)를 넘겼다고 이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포고문 서명식에서 "우리는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great settlement)를 했다"며 "문서 최종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며칠 내로 마무리될 것이며,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서명식 시점을 "아마도 이번 주말"이라고 확인하면서 "나는 참석하지 못하겠지만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와 관련, 이스라엘,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사
반도체주들이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에 일제히 급반등했다.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22% 상승 마감했다.하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7.9%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11.66% 급등했다. 대만 TSMC도 3.26% 반등했다. AMD도 7.95% 올랐고 특히 인텔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투자 의견을 ‘언더퍼폼’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9.29% 올랐다. 하지만 오라클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8.53% 급락했다.빅테크주들도 대부분 반등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92%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1.4%, 아마존 1.47%, 테슬라는 모처럼 4.6% 반등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1.77% 하락 마감했다.뉴욕증시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건설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포스코이앤씨, KR산업과 힘을 합쳤다.11일 직업건강협회 교육센터는 포스코이앤씨와 KR산업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KR산업이 시공 중인 성남과 의왕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11일에는 포스코이앤씨의 성남 금토지구를 찾았다.각 현장에는 산업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작업환경에 적합한 실무 중심 교육과 1:1 건강상담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폭염 개념 및 폭염특보 발령 기준 ▲열사병 등 주요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 대처요령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바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인명피해 예방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김 지사는 11일 이천시 사음저수지를 방문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여름철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응을 주문했다.이번 방문은 저수지 수위와 월류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자동수위계측기 설치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천시 사음저수지는 1958년 준공된 총저수용량 3만2000㎥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다. 지난
일본 치바과학대학교의 새 운영 주체인 학교법인 오시로학원 고위 임원진이 6월 10일 강남스카이어학원(대표 최근택 박사)을 방문해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유치 및 교육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내 우수 인재 유치 확대와 양국 간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오시로학원 대표업무집행이사 코치 타케시氏는 "강남스카이어학원이 한국 유학 시장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치바과학대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정보 발신과 마케팅 협력을 기대했다. 오카모토 약학대학장도 "강남스카이어학원을 통해 입학한 우수 학생들이 대학 학술 발전에 크게
광주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열린다.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물(水)맑은 퇴촌, 물(紅)오른 토마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퇴촌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로 24회를 맞은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시를 대표하는 로컬푸드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화려한 개막식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열기 고조축제 첫날인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에는 아나운서 이하
럭키스팟(대표 권오성)이 지난 10일 개최된 ‘2026 제14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무인카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기관·인물·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재능대학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GS리테일, 청호나이스, 남이섬 교육문화그룹 등 총 36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조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전지경, 소프라노
안성시가 오는 7월 1일 새 임기를 시작하는 경기도의원 및 안성시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첫 업무공유 워크숍을 열며 상생 협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시는 11일 TS인재개발원에서 도·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업무 공유 워크숍’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당선인들에게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사전에 설명하고,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시정 이해도 높이고 협력 기반 마련이번 워크숍은 시의 미래 비전과 주요 사업,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해 당선인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정책 협의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데
안성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금광호수가 관광객 증가와 소비 확대, 창업 활성화라는 ‘트리플 성장’을 이끌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금광호수 관광자원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호수관광 명소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시는 11일 최근 BC카드와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조성 전후 관광효과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 유입과 소비, 창업 등 주요 지표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박두진문학길과 수석정 수변화원 등을 포함한 금광호수 주요 관광자원의 연간 방문객 수는 45만 명을 넘
경기 지역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친목단체를 만들어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제한한 혐의로 입건됐다.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을 점검했다. 회의는 김용수 국무2차장 주재로 진행됐다.이날 경기도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친목단체를 구성한 뒤 내부 윤리규정을 근거로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제한한 사례를 보고했다. 이 단체는 규정을 어긴 회원을 제명하는 방식으로 공동중개 제한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경기도는 담합을 주도한 공인중개사 3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법상 공동중개 제한 등 위반행
전진선 양평군수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9기를 앞두고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양평군 민선9기 정책기획 TF’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양평군은 11일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 수립과 핵심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정책기획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TF는 이날 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되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약사업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민선9기 비전과 정책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게 된다.전 군수는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재정비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대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히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날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봉사해 온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행사에서는 조미영 고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이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최영미 남곡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