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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의원 당선인 초청 첫 업무공유 워크숍 개최…“시민 중심 협치 기반 다진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6-11 17:23

임기 앞둔 의원 당선인들과 시정 현안 공유…소통 창구 개설·정책 협력체계 구축

업무공유 워크숍 모습. /안성시
업무공유 워크숍 모습. /안성시
안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안성시가 오는 7월 1일 새 임기를 시작하는 경기도의원 및 안성시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첫 업무공유 워크숍을 열며 상생 협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11일 TS인재개발원에서 도·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업무 공유 워크숍’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당선인들에게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사전에 설명하고,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시정 이해도 높이고 협력 기반 마련

이번 워크숍은 시의 미래 비전과 주요 사업,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해 당선인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정책 협의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은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담당관 등 시청 관계자, 안성지역 경기도의원 당선인과 안성시의원 당선인, 의회사무과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가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업무 공유 워크숍’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안성시
‘업무 공유 워크숍’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안성시
◇주요 현안 공유...지역 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안 해결 과정에서 시와 의회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기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정책 수립과 예산 확보 과정에서도 도·시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상은 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안성의 미래를 이끌 주요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경기도의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 중심의 현장 밀착형 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행정과 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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