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참석…교통안전 봉사 헌신 회원 표창
등하굣길 안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예산 52억 투입...내년 지원 확대 밝혀

이 시장은 이날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봉사해 온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조미영 고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이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최영미 남곡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이 수석부회장, 김상미 송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이 총무를 맡아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녹색어머니회 덕분에 통학환경 크게 개선”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장으로 재임한 지난 3년 동안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교통지도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했다”며 “회원들의 헌신적인 교통지도와 다양한 안전 캠페인 덕분에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지고 통학환경도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사업에 약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확보되는 세수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며 “어린이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연합회를 이끌게 된 조미영 회장은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올바른 어린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1971년 출범한 전국 단위 봉사단체다. 용인시 녹색어머니회는 2007년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한 이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이용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