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6'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한 서울푸드 2026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돼 전 세계 49개국 180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나흘간 진행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을 통해 총 444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금액은 약 8억3300만 달러(약 1조2600억 원), 계약 추진액은 약 2억804만 달러(약 3149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전시장 현장에서 성사된 계약은 15건, 약 261만 달러 규모였으며 업무협약(MOU)은 23건, 약 270만 달러 규모로 나타났다.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46개국 2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의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한끼통살이 식단관리 간편식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한끼통살은 신제품 ‘닭가슴살 양배추 롤’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제품은 닭가슴살을 양배추로 감싼 롤 형태의 간편식이다. 제품 내부에는 잘게 다진 채소를 넣어 식감과 풍미를 높였으며, 한입 크기로 구성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제품은 오리지널과 매콤고추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은 양파와 당근을 활용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고, 매콤고추는 고추를 더해 매운맛을 강조했다. 한끼통살 역시 기존 시즈닝 닭가슴살과 그릴드 닭가슴살, 현미크리스피에 이어 주먹밥과 곤약 현미볶음밥, 마녀스프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취업·커리어 콘텐츠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잡코리아 운영사 웍스피어는 현직자 경험과 직무별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구직자들의 정보 탐색 방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은 단순 채용공고 확인을 넘어 현직자의 경험담과 직무 성장 전략, 산업 트렌드 등을 적극적으로 참고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잡코리아는 이에 맞춰 현직자 인터뷰와 커리어 인사이트 콘텐츠를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인터뷰 콘텐츠에는 직무 선택 과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요 중견기업들이 신입사원과 인턴, 경력직 채용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에어퍼스트, 한양이엔지, 바텍이우홀딩스, GC녹십자, 엘티소재, 샘표식품 등이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산업용 가스 전문기업 에어퍼스트는 프로세스 엔지니어와 품질기술 엔지니어, 기계 엔지니어, 오퍼레이터 등 생산·기술 인력을 중심으로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반도체 설비 엔지니어링 기업 한양이엔지는 공무와 시공관리, 안전관리, 품질관리, 설계, 생산 등 현장 중심 직무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재경과 교육, 구매 부문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의료기기 분야에서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2026년 6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국내 주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10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디에이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조사 결과 디에이치는 브랜드평판지수 192만5622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롯데건설의 르엘이 149만4024점으로 2위,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가 133만2182점으로 3위에 올랐다.4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5위는 DL이앤씨 아크로가 차지했다. 이 밖에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건
농협은행 정기예금이 2026년 6월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국내 정기예금 브랜드 88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농협은행 정기예금이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농협은행 정기예금은 브랜드평판지수 252만2257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SBI저축은행 정기예금이 122만843점으로 2위, 아이엠뱅크 정기예금이 113만850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이어 케이뱅크 정기예금과 SC제일은행 정기예금이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광주은행, 우리은행, OK저축은행, 수협은행, 기업은행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이번
고려신용정보가 2026년 6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채권추심 관련 2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려신용정보가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고려신용정보는 브랜드평판지수 140만628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신한신용정보가 113만8784점으로 2위, KB신용정보가 89만828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4위는 미래신용정보, 5위는 중앙신용정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농협자산관리와 NICE신용정보, 서울평가정보, 세일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의 온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 SK텔레콤 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역전우동은 SK텔레콤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T day'와 연계해 냉모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24일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된 쿠폰은 24일부터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행사 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쿠폰 제시 시 냉모밀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역전우동 매장에서 적용된다.최근 외식업계는 통신사와 카드사 멤버십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휴 마케팅을 확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대표 스니커즈 라인업인 스피드캣 시리즈를 확장하며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였다.푸마는 스피드캣 특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 '스피드캣 뮬(Speedcat Mule)'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제품은 뒤축을 제거한 백리스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피드캣의 날렵한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신고 벗기 편한 뮬 형태를 접목해 일상 활용성을 높였다.제품에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어퍼와 신축성 있는 발등 스트랩을 적용했다. 끈이 없는 슬립온 구조를 채택해 착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레드, 브라운 등 4종으로 구성
용인특례시가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에서 2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지역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에 힘을 보탰다.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IBE 2026)’에 지역 중소기업 단체관을 운영한 결과, 총 50건, 280만 달러(약 4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올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식품전시회 ‘THAIFEX 2026’과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VIPREMIUM 2026’, 이번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까지 동남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3개 단체관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376건, 3280만 달러(약 492억원
SK하이닉스 주가가 22일 7% 넘게 급등하며 삼성전자(보통주 기준)를 제치고 25년여만에 시총 1위로 부각했다. 삼성전자가 2000년대 초 한국전력이 뛰어넘어 시총 1위를 차지한 이후 코스피 대장주가 바뀌는 순간이다. SK하이닉스는 8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펼친 덕분이다.SK하이닉스 시총은 이날 종가 기준 2080조원. 삼성전자(2066조원)를 소폭 추월했다. 12개월 선행 PER로 보면 삼성전자가 6.87배, SK하이닉스는 8.07배로 마이크론 대비 모두 저평가돼 있는 상태다. 25일(한국시간) 새벽 2분기 실적 발표을 앞두고 있는 마이크론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6.8% 급등 마감했다.PER 프리미엄을 봐도 SK하이닉스는 17.5%에 불과하다. 증권가에서
1980년대 후반부터 20년 가까이 미국과 세계 경제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 중 하나인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별세했다고 연준이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향년 100세.파킨슨병 합병증으로 투병해 온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의 자택에서 영면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연준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을 안고 접했다"며 "통화 정책과 경제 이론에 기여한 그의 업적은 연준은 물론 경제 전반과 미국 사회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고 밝혔다.그린스펀 전 의장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 19년간 연준 수장으로 재직하며 윌리엄 맥체스
반도체주들이 미-이란간 평화협상 진전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빅테크주와 스페이스X 주가는 급락했다.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97% 하락 마감했다.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4%, 마이크론은 6.8% 급등했다. 대만 TSMC는 . 마이크론은 24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하지만 빅테크주들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핵심 AI 인력의 이탈 소식 등의 영향으로 5.12% 급락했다. 최근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존 점퍼와 AI 분야 핵심 인물인 노엄 셰이저가 경쟁 연구소로 이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AI 경쟁력 약화 우려가 제기됐다. 아마존은 4.8%, 메타플랫폼스는 2.3%, 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