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AS 모나코의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경기장 안팎에서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통해 전 세계 축구 관중들에게 라이프스타일과 사운드에 대한 열정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S 모나코 축구팀이 착용하는 셔츠 뒷면 상단에는 뱅앤올룹슨 로고가 삽입될 예정이다. 셔츠의 대각선 패턴은 지난 1960년대 모나코의 그레이스 대공비가 처음 디자인한 것이다. 뱅앤올룹슨은 AS 모나코의 홈구장인 스타드 루이-II를 비롯해 클럽의 공식 마크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도 노출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과 AS 모나코는 독점적인 컨텐츠 제작 및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웰컴
LG유플러스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 기업 ‘예스24’, 유·무선 통신네트워크 전문기업 ‘큐비콤’과 손잡고 5G 특화망(이음5G) 기반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LG유플러스를 비롯한 3사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예스24 본사에서 ‘5G 특화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권근섭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 예스24 김용균 물류사업본부장(이사), 큐비콤 최병혁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5G 특화망 사업은 예스24와 큐비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로부터 ‘이음5G 실증사업’을 수주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예스24 큐비콤과 함께 이음5G 기반의 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올해 신규 채용한 장애인 운동선수 17명의 입사 환영식과 입사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호영 대한항공 인사전략실장, 이충희 대한항공 스포츠단사무국장,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이장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금년 상반기 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추천 선수 명단을 받아 면접 등 내부 채용 과정을 거쳐 장애인 운동선수를 선발했다. 올해 채용된 선수들은 컬링, 수영, 탁구 등 총 3개 종목으로 나뉘며, 유망주부터 국제대회
LG유플러스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안테나 분리형 와이파이6 공유기 ‘U+기가와이파이6(GAPD-7500R)’를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와이파이6는 지난 2019년 미국 전기전자학회가 정한 최신 무선 네트워크 표준 규격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0년 통신3사 최초로 와이파이6 공유기를 출시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속도와 신호범위를 각각 38%, 15% 향상시킨 새 버전을 내놨다.이번에 선보인 공유기는 기존 일체형 제품과 달리 본체와 안테나를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벽걸이 TV 뒷면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안테나를 부착해 실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도 기존 일체형 제품과 동등한 데이터 전송처리 효율을 제공한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는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통해 개발본부(CXD)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경력 개발인력을 대거 영입하고, 자사 솔루션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고도화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프로덕트오너, △프로덕트디자이너, △프로덕트 QA엔지니어 등 총 6개다. 제이앤피메디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자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솔루션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메이븐
프레시지가 강릉 대표 두부음식점 ‘강릉동화가든’과 함께 지역 사회 복지 발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억 원 상당의 밀키트를 강릉푸드뱅크를 통해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재연 프레시지 대표를 비롯해 우승원 동화가든 대표, 김홍규 강릉시 시장, 이재석 강릉푸드뱅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레시지와 동화가든은 양질의 밀키트를 제공하고 강릉시와 강릉푸드뱅크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원활한 배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프레시지는 강릉 지역 대표 백년가게인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선제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7월 26일(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경상대·공주대·한국교통대·한국에너지공대·한양대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을 설립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공동연구실 설립 행사에서는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가 연구실 현판을 참여 교수들에게 전달하며 연구소 설립을 기념했다.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은 2026년까지 현대차그룹과 참여 대학들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기관으로, 공기 중 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소재나 에너지로 전환하는
2023년 8월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중공업, 2위 한화오션, 3위 HD현대중공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의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410,9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2023년 8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나노텍, 2위 소룩스, 3위 티로보틱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6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의 디스플레이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817,8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
중국향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그루비엑스(groovy x, 대표 권규범)가 콰이쇼우(快手) 역직구 파트너사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그루비엑스가 그간 쌓아온 중국향 구독자 그리고 중국 인기 IP들과 오리지널 숏폼 영상 제작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콰이쇼우 공식 역직구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콰이쇼우는 숏클립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일평균 사용자수(DAU) 3억 4000만명을 돌파하며 중국의 숏클립 플랫폼 중 도우인(중국판 틱톡)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이다. 콰이쇼우는 이용자가 짧은 영상이나 라이브커머스 시청을 통해 상품의 기능과 특성을 이해한 다음, 해당 링크로 이동해 직접 상품을 주문하는 특징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베트남 하노이에 3~4호 매장을 연이어 개장하고 꾸준한 동남아 시장 개척 의지를 밝혔다. 에이피알은 베트남 하노이에 널디 베트남 오프라인 매장 3호와 4호를 연이어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개장한 3호 매장은 하노이의 랜드마크 빌딩 중 하나인 ‘하노이 인도차이나 플라자(IPH)’ 내 전문 쇼핑몰 ‘the LOOP’ 안에 입점했다. 4호 매장은 최근 국내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 입점했다. 국내 기업 롯데쇼핑에서 하노이의 신흥 부촌 ‘서호(웨스트레이크)’에 건설한 이 쇼핑몰은 현지 최대 규모인 약 35만4000㎡(약 10만
현대건설이 사우디 초고압직류송전선로(HVDC) 공사 수주로 아미랄 프로젝트에 이어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하며 해외건설 핵심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우디 중부 전력청(SEC-COA)이 발주한 1억4500만 달러(한화 약 1850억원) 규모의 ‘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사우디 네옴-얀부 525㎸ 초고압직류송전선로 사업’은 사우디 서부 해안의 전력 생산거점인 얀부 지역에서 네옴 신도시까지 총 605km 구간에 초고압직류송전선로를 구축해 전력망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207km의 송전선로
SK텔레콤(SKT)은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1일 밝혔다.SKT가 상용화한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의 △이동 수단(버스, 지하철, 일반차량 등), △이동 거리, △이동 목적별·구간별 속도 분석(30분 단위 평균 속도) 등의 데이터를 추출, 이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정교한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전체 탄소 배출량 중에서 자동차·지하철 등 이동수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4% 정도로 에너지, 산업 사용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