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지난 1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 박람회 행사장을 직접 찾아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막을 열흘여 앞두고 행사 운영 전반을 최종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김선규 회장은 행사장 주요 전시 구역과 관람 동선, 편의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전시 콘텐츠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비롯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김선규 회장은 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지난해 6월 위촉된
한화 건설부문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15일 에너지 기업 E1과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장형 충전 설비 공급부터 운영·결제까지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올 하반기부터 한화포레나 단지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협약식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렸다.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과 E1 김수근 영업본부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자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이브이(EV)에어스테이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고, E1은 충전 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충전 현황 정보 제공, 결
오는 19~24일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16일 재계와 청와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은 이번 순방을 위해 총 200명 안팎의 경제사절단을 구성 중이다.대한상의가 베트남, 한경협이 인도 일정을 각각 맡아 비즈니스포럼을 비롯한 현지 정·재계와의 행사,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주관한다.베트남 경제사절단에는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오랜 기간 베트남과 인연을 이어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도 동행할 것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8% 급등했다.TSMC는 16일 1분기 순이익으로 5725억대만달러(약 26조7000억원)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5433억대만달러를 크게 웃돈 사상 최고치다.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58.3% 증가한 것이다.매출은 1조1341억대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TSMC 주가는 대만 증시에서 이같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선반영된 듯 전거래일보다 0.2% 오른 강보합으로 마감했다.TSMC는 엔비디아 애플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3나노, 5나노 등 첨단공정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7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업데이트를 통해 나와 가족의 일상을 돌보는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모님 등 떨어져 사는 가족의 일상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 케어'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대폭 추가했다.'패밀리 케어'는 스마트싱스로 집 안의 다양한 가전 및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따로 사는 가족의 활동 알림, 복약·통원 등 일정 알림, 위치 기반 알림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또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개인 맞춤형 브리핑 서비스인 '나우 브리프'에 스마트싱스 주요 기능을 연동해 더 편리하게 가족을 돌보고 집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TV
기아는 송호성 사장이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지난 15일 FKI타워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 유공자와 가족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송호성 사장은 기아가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조
2026년 4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대우건설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1개의 빅데이터 29,081,6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보람상조가 ‘펫상조서비스’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보람상조의 반려동물 상조 브랜드 ‘스카이펫’이 ‘202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펫상조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리서치센터의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선정되는 상이다. 보람상조의 ‘스카이펫’은 체계적인 서비스 운영과 변화하는 반려동물 장례 트렌드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보람상조가 2023년 선보인 ‘스카이펫’은 36년 업력을 보유한 보람상조의 장례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장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례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지시간 14일 진행된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Semafor World Economy)’ 미래 모빌리티(Future of Mobility) 트랙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및 에너지 전환에 관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무뇨스 사장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아우르는 유연한 시장 대응력과,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의 미국 전역 확대, 로보틱스 기술의 생산 라인 투입 등을 예고했다.‘세마포 월드 이코노미’는 미국의 글로벌 디지털 뉴스 플랫폼 세마포가 개최하는 행사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선정 세계 500대 기업의 주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각국의 민관 글로벌 리더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AI 기능을 탑재한 2026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하며 AI TV 대중화 시대를 선언했다.삼성전자는 15일 신제품 출시 행사 '더 퍼스트룩 서울 2026(The First Look Seoul 2026)'를 열고 이날 출시되는 2026년 TV 라인업과 스피커 신제품을 소개했다.2026년 신제품은 ▲마이크로 RGB·OLED·네오 QLED·미니 LED·UHD등 TV 라인업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7' ▲올인원 사운드바 'Q시리즈' 등이다.삼성전자는 기존 마이크로 RGB, OLED, 네오 QLED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 전체에 더해 신규 미니 LED와 UHD를 포함한 보급형 라인업까지, 올해
미국에서 지난해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았던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이달 가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미 온라인 매체 세마포(Semafor)가 보도했다.14일(현지시간) 세마포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만찬에서 앞서 이민세관단속국(ICE) 급습 사태가 그의 전략 계획을 바꾸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자신의 최우선 과제는 "U,S,A"라면서 대미 투자 의지를 다시 내세우고 "이곳에서 잘하면 어느 곳에서든 잘하게 된다"고도 덧붙였다.앞서 ICE는 작년 9월 이 공장을 급습해 단기 상용(B-1) 비자나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로 입국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가 41개월째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0만6000명 증가했다.두 달 연속 취업자 수가 20만명 이상 늘었지만, 청년층 고용 상황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60세 이상(24만2000명), 30대(11만2000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늘었지만 청년층(15∼29세)은 14만7000명 줄었다.청년은 취업자가 2022년 11월부터 41개월 연속 감소세다. 취업자 수는 41개월째 줄고,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악화하며 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모습이다.중동 사태 영향이 고용 지표에까지 본격화할 경우 타격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지난해 국내 매출 1000개 상장기업 중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또 이들 상장 기업들의 합산 영업이익이 19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0~2025년 국내 매출 1천대 상장사 영업손익 변동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매출 1000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총 189조232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년 148조2천800억원대와 비교하면 40조원 넘게 늘어 증가율은 28%에 육박했다.1천대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9% 수준이었다.지난해 영업이익 상위 10위 기업은 SK하이닉스가 44조74억원으로 1999년 이후 줄곧 삼성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