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금거래소가 금 실물을 기반으로 한 신탁상품 활성화에 나선다.호반그룹의 삼성금거래소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과 금 실물 신탁 거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은주 삼성금거래소 대표이사,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문장이 참석했다.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와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와 함께 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삼성금거래소와 NH농협은행은 금 실물을 기반으로 한 신탁상품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관리 선택지를 넓히고 안정적인 상품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
㈜대체불가능회사가 운영하는 퀴즈형 앱테크 서비스 ‘코퀴즈(COQUIZ)’는 코넛파츠 신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코넛코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코넛NFT 커스터마이징 기능 확대와 이용자 참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개한 실시간 방치형 ‘코넛코인 채굴’ 콘텐츠에 이어 코넛코인을 활용한 NFT 꾸미기 요소를 추가하면서 생태계 확장에 나선 것이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이용자가 신규 파츠를 포함한 모든 파츠를 구매하면 구매 건당 코넛코인 100개를 즉시 지급한다. 코퀴즈는 이용자가 퀴즈를 풀고 보상을 얻는 ‘퀴즈 투 언(Quiz-to-Earn)’ 방식의 앱테크 서비스다. 시사상식과 금융
신협중앙회는 3년 만기 일시납 저축성 공제상품 ‘무배당 신협4U저축공제’를 출시하고 고영철 중앙회장과 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가 1호·2호 가입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만기까지 유지하면 연복리 4% 고정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목돈을 운용하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중앙회 경영진이 직접 상품에 가입한 것도 공제상품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무배당 신협4U저축공제’는 3년 만기 일시납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입자가 납입한 원금과 이자를 합산한 금액에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 구조를 적용해 만기 수익률을 높였다. 신협은 5
코스피 7,000선 고지를 넘은 한국 주식시장 규모가 영국에 이어 캐나다도 제치고 세계 7위에 올랐다.블룸버그 통신은 7일 한국 상장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71% 증가한 4조5900억달러를 기록해 캐나다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시총은 올해 7% 증가한 4조5000억달러다.앞서 한국 주식시장은 지난달 27일 영국을 제치고 세계 8위에 올라선 바 있다.블룸버그통신은 코스피지수가 이처럼 급등한 것은 메모리 분야의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5%에 이를 정도로 편중됐다고 이 통신은 지적했다.이에 비해 자원과 금
우리나라는 주식 투자 수익이 우선 부동산으로 향하기 때문에 주식 자산 증가 효과가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한국은행 조사국 거시분석팀은 7일 '우리나라의 주식 자산효과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주가 상승이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주식 자산효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주가가 1만원 오를 때 자본이득의 1.3%인 130원 가량만이 소비재원으로 활용됐다.유럽, 미국 등 다른 주요국에서 자본이득의 3∼4%가 소비 증가로 연결되는 데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연구진은 그 배경으로 '부동산 쏠림 현상'을 들었다. 주식투자 이익이 우선 부동산 투자로 이어지면서 소비 확대 효과를 제한했다는 것이다.특히 무주택 가구는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 유입 금액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서비스로 고객 자산 증식에 기여한 전략이 유효했다.7일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ISA의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올해 1월말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3개월만에 5조원이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중개형 ISA의 경우 15개월 연속(2026년 3월 기준) 순입금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ISA의 핵심 경쟁력으로는 자체 개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꼽힌다. 투자 경험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나 시간 제약이 있는 직장인도 전문가 수준의 자산 배분 전략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홀딩스가 모바일 폰 시장이 침체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RM의 르네 하스 CEO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의 주요 매출 원인 스마트폰의 매출이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스마트폰 성장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ARM 주가는 이날 13.6% 급등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7%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ARM은 여전히 매출의 대부분을 스마트폰 업체로부터 받는 로열티에 의존하고 있다. 애플의 팀 쿡 CEO가 밝힌 것처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메모리 칩의 공급망 차질로 인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ARM은 데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 운영사 AXZ 의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스테이지는 이날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앞서 지난 1월 카카오의 AXZ 지분 전량을 업스테이지로 이전하고, 카카오가 업스테이지의 일부 지분을 취득하는 주식교환 방식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자체 개발 LLM '솔라'를 다음의 검색 엔진과 콘텐츠 데이터에 결합해 AI 중심 포털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이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답변을 제공하는 '콘텍스트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SK텔레콤(SKT)이 지난해 대규모 유심 해킹 사태를 딛고 인공지능(AI)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했다. 지속되는 신뢰 확보 노력에 가입 고객 수는 21만명 늘었고 지난해 중단됐던 분기 배당도 다시 재개한다. SKT는 연결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 4조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 당기순이익 31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8%, 5.2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두 자릿수(12.49%) 하락했다.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무선 사업 회복, AI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 등을 바탕으로 1.5% 늘었다. 전사 차원의 생산성 개선 노력 등을 통해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이후 1년 만에 분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감에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7500선을 돌파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44포인트(1.70%) 오른 7510.00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4.51포인트(1.55%) 상승한 7499.07에 개장 후 오름폭을 키워 장중 7531.88까지 올랐다.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07% 오른 27만1500원, SK하이닉스는 2.62% 상승한 16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신고가를 새롭게 갈아 치웠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1조165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1532억원, 204억원 매도 우위다.이러한 상승은 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내 팜 투 테이블 기반의 프리미엄 웰니스 다이닝 레스토랑 센트럴 윤잇이 5월 7일(목)부터 31일(일)까지 (재)국립극단과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하는 연극 〈반야 아재〉와 연계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공연 관람 전후 관객이 작품의 서사와 분위기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메뉴는 무대 밖에서도 작품의 여운을 이어가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안한다. 센트럴 윤잇이 선보이는 이번 〈반야 아재〉 스페셜 한 상은 창극 〈리어〉, 연극 〈맥베스〉, 연극 〈붉은 낙엽〉, 연극 〈렛미인〉,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에 이은 여섯 번째 공연 연계 메뉴다.연극 〈반야 아재〉는 19세기
다이나믹솔루션이 국가 미래 전략 프로젝트인 ‘K-문샷(K-Moonshot)’ 참여를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반 로봇손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다이나믹솔루션은 와이브레인과 함께 K-문샷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KAIST와 공동으로 BCI 기반 웨어러블 로봇손 개발과 뇌파(EEG) 전송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한다고 7일 밝혔다.K-문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초대형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6000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 기반으로 8대 핵심 분야, 12개 국가 미래전략 미션 해결을 목표로 추진된다.이 가운데 첨단바이오 분야 BCI 과제는 척수손상과 언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달러-엔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달러당 1450원 밑으로 급락했다.7일(한국시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3.40원 하락한 1,449.40원에 마감했다.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대비로는 5.70원 하락했다.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에 임박했다는 소식에 런던장이 개장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장 중 1,440원 선을 하향 돌파하기도 했다.서울 정규장에서부터 반도체 주식의 급등으로 강하게 내리던 달러-원 환율은 장 마감 때까지 약세를 계속 유지했다.달러-엔 환율은 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2개월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자 일본 재무당국의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