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LIVA 미니PC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코잇은 국내 누적 판매 1만대 돌파 기념으로 초소형 미니PC Q2 100%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경품 소진 시까지 컴퓨존, 조이젠, 아이코다, 이지가이드, 아이티엔조이, 포유 컴퓨터 등 주요 PC 쇼핑몰을 통해 진행하며, 코잇에서 유통 중인 ECS LIVA Q2 (N4000/4G/32G/win10)를 구매하시는 모든분들에게 ADATA 마이크로SD카드, ADATA USB 메모리를 100% 증정한다,ECS LIVA 미니PC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어 인기몰이 중으로 전 세계 최소 4K 포켓 사이즈와 저소음 쿨링팬 설계로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ECS LIVA Q2를 비롯하여, 산업형 시스템 최적화 프로세서 미니PC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앙버터(앙금+버터)’ 콘셉트를 활용한 아이스디저트 ‘앙빠빠샌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앙버터’를 이용한 DIY디저트는 일반적으로 바삭한 빵이나 과자를 활용했지만, ‘앙빠빠샌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앙빠빠샌드’는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이 나는 3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다. 제품의 아래와 윗면에는 부드러운 카스텔라가 감싸고 있다. 카스텔라 밑에는 달콤한 팥시럽이 하나의 층을 이뤄 달콤함을 더했고 중간에는 고소한 버터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다. 또 아이스크림 안에는 통단팥이 들어가 있어 씹는 재
SK텔레콤이 3분기 5G 마케팅비 지출 증가에도 실적은 선방했으며, 11번가나 ADT캡스 등 향후 비통신부분의 영업망을 통한 가입자 확보로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는 관측이다. 11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3분기 SK텔레콤의 실적은 매출액 4조5131억원, 영업이익 323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상웅 연구원은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715억원으로 전분기(2752억원)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을 내면서 “5G가입자 수가 당사의 기존 예상치인 115만명을 상회하는 약 154만명을 확보함에 따른 마케팅비 지출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자산화하는 일부 마케팅비용의 상각기간이 26개월로 경쟁사 대비 길
원자력환경기술개발의 제염기술과 실증설비가 일본 제염해체 학술지에 소개됐다.원자력환경기술개발㈜는 독자 개발한 ‘세슘오염소각재를 제염·정화하는 설비’를 이용하여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서 진행한 제염성능 실증시험 결과를 이론적으로 정리한 학술논문이 일본의 공익재단 원자력백엔드(RANDEC)추진센타의 제염해체 전문 학술지인 ‘디커밋션 技報’ 제60호(2019년 9월호)에 실렸다고 10일 밝혔다.RANDEC은 원자력시설의 폐지조치(제염·해체) 및 원자력 개발·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처분하는 원자력백엔드에 관한 사업의 실시와 성과의 보급을 통해 지구환경의 보전 및 원자력개발의 원활한 발전과 국민이 안심할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은 고용노동부와 기업정보 서비스 제공 업체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가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사업이다. 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전현직 직원이 작성한 평가가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선정될 경우, 인재 유치, 장기근속 및 업무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일·생활 균형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다노는 전·현직 직원이 직접 참여한 일·생활 균형 평가와 근로시간·방식·문화·돌봄
삼성 및 한솔그룹 화학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했지만, 법적근거가 없어 녹색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10일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지정된 녹색기업 138개 가운데 삼성과 한솔그룹 계열내 4개 사업장이 최근 3년 내 화학물질 사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은 화학물질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업장이다. 지난 9월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같은해 10월로부터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현재 경찰 고발을 당한 상태다. 한솔케미칼은 화학사고 1년 뒤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행 ‘환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8일 대표 브랜드 카스의 신규 TV 광고 ‘캬~, 갓 만든 생맥주의 맛’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손나은을 모델로 발탁,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캬~’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맛 표현’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개그맨 김준현은 이번 광고에서 “캬~” 의성어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카스의 신선함을 매우 실감나게 연출했으며 가수 손나은은 특유의 통통 튀는 이미지로 카스의 청량한 매력을 강조,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캬~’ 광고영상은 ‘내 안의 김준현을 깨우다’라는 파격적인 소재 아래 카스의 신선함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대표이사 강태식)’이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형태의 통합형 인테리어 쇼핑몰 ‘디움몰’을 오픈한다. 디움몰은 대림 디움의 다양한 욕실, 주방 리모델링 패키지부터 마루, 도어, 붙박이 등 각종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취급하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홈 인테리어 전문관’을 이용하면 각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 등 세부 사항을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쇼핑의 편리성을 한층 높이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스마트 견적’ 서비스를 이용해 주거 형태, 공사 범위 등을 입력하면 클릭만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7조원의 2019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0.46%, 영업이익은 16.67%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5.29%, 영업이익은 56.18% 감소했다.
건설업계의 하반기 공채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 동원건설산업, 대창기업, 유신, 한미글로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신세계건설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직무는 경영지원, 영업,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관리 등이며 11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20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2020년 8월 졸업 예정자 ▲2020년 2월 또는 2020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동원건설산업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LG전자가 올 분기 MC부문에서 이전보다 낮아진 적자폭과 생활가전 및 TV 사업의 호조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특히 3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역대 최고치, 영엽이익은 역대 2번쨰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잠정실덕으로 매출 15조6990억원, 영업이익 7811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역대 3분기 기준 최고치였떠 전년동기(15조4270억원)보다 1.8%늘었고, 영업이익은 1년전(7488억원)보다 4.3% 증가했다. 이는 3분기 기준 지난 2009년(8510억원)보다 두 번째로 많다. LG전자는 올 3분기까지는 매출 46조2433억원, 영업이익 2조3340억원을 올렸으며, 작년 동기대비 매출은 1.5%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
한화케미칼이 3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학분문에서 중국의 공급과잉 현상은 2022년까지 반등하기 아려울 것이며, 그나마 4분기 이후 중국의 태양광 수요회복은 기대할 만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SK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을 1051억원(전분기대비 7.7%, 전년대비 12.1%)의 실적을 추정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4일 기준 컨센서스 1107억원 대비 –5%를 하회하는 기대이하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화학 본업의 지속적인 약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3분기 PE가격 하락세가 지속됐고, 기타 제품 또한 약세 국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또 “그나마 9월 사우디 아람코 피폭사태로 일부 가격의 소
최근 SK네트웍스가 렌터카 사업을 이관한 가운데, SK텔레콤의 ICT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하나인 AJ렌터카를 통해 SK그룹의 모빌리티 사업 간 시너지가 예상된다. 7일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9월 25일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통해 AJ렌터카에 렌터카 사업양도를 1625억원에 이관하는 대산 42.24%를 3000억원에(총 64.23%) 인수한다. AJ네트웍스 렌터카 기준 장기계약 8만대와 중고차 판매 1개소는 제외한다. 사명도 SK렌터카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순 렌터카 사업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라기보다 이러한 모빌리티 사업 확대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라며 “궁극적으로 AJ렌터카의 차량 인프라 등이 지렛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