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혁신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는 컨버스 CX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컨버스는 지난 3월 수년간의 연구와 실험 결과, 신발 제작 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CX컬렉션을 론칭하였다. 또한 컨버스를 만든 마르퀴스 컨버스 (Marquis Converse)가 혁신적인 제품에 대해서 시험했을 당시, ‘CX’ 로고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뜻하는 마크로 알려졌으며 지금도 이러한 CX유산을 혁신적인 제품을 위한 플랫폼으로 유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CX 컬렉션은 컨버스 올스타 디스럽트 CX, 척테일러 올스타 CX, 척테일러 디스럽트 CX 총
대상웰라이프가 그래스페드(Grass-Fed) 유청단백질로 만들어진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와 세계 유제품 기업인 폰테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단백질 제품이다.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양질의 단백질을 쉽게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뉴질랜드 그래스페드 인증을 받은 100% 유청단백질로 이루어졌다. 그래스페드는 곡물 사료 대신 풀을 먹여 소를 키우는 사육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자연 방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인포뱅크㈜가 투자한 스타트업 5개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품질과 종류, 데이터 분석 역량, 기업 경쟁력 등을 심사한 후 인포뱅크가 투자한 5개사(▲크라우드웍스, ▲자이냅스, ▲탱커펀드, ▲포지큐브, ▲고큐바테크놀로지)의 비전 및 기술 역량을 인정해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에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 델몬트는 지난 22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노숙인 대상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해 바나나 약 500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두 차례에 거쳐 메디페어 봉사단에 약 200가구에 전달될 바나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페어 봉사단은 의대, 약대, 한의대, 간호대, 사회복지학과 등 관련학과 대학생과 이를 지원하는 현직 의료인 및 각 분야 멘토로 구성되어 있는 보건의료 봉사단체로, 비영리법인 윌케어SC에서 운영하고 있다. 평소 가정방문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 봉사 활동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5년 연속 (사)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예방과 홍보를 위해 정부 정책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법인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 기업으로는 최초로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당뇨 관리를 위한 대국민 교육 활동 및 인식개선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과거부터 당뇨는 중장년층 질환으로 인식되어 왔었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젊은 층의 당뇨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대 당뇨 환자 수
비뇨기과 문진을 통해 전립선비대증 의심 진단을 받았으나 정밀 검사 및 근원 치료에 나서지 못 하는 사례가 많다. 절개, 마취 등 외과적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커 병증 관계없이 대기요법, 약물치료만 희망하기 때문이다. 특히 외과적 수술 후유증이 우려되는장년층의 경우 전립선비대증 치료 부담이 더욱 크게 다가오기 마련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 전립선 크기가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해 발생하는 비뇨기 질환이다. 소변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전립선 입구가 능동적으로 개방되어야 하는데 전립선의 탄력, 유연성이 저하될 경우 이러한 순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실제로전립선비대증 발병 시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KT&G장학재단이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어려운 경제적 사정에 놓인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0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상상장학사업’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지난 2011년부터 펼쳐온 장학사업 중 하나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자들을 선발해 학습활동을 돕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대학 상상장학생’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200명에게는 연간 최대 400만원씩 총 8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27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와 함께 소아암 환자 303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토이 드라이브’는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는 램리서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선 램리서치코리아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7년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램리서치는 어린이날 선물 외에도 꾸준히 소아암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해까지 램리서치의 지원을 받은 어린이는 1345명(치료비 92명, 선물 1253명)에 달한다. 이 밖에도 램리서치코리아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위한 마스크 기부,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임직원
건설 플랜트 산업분야 취업준비생 및 재직자(전직 희망자)를 위한 취업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여름학기(4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실시하는 국비 지원 취업교육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하고, 추가 발생 비용도 없다. 이번 여름학기 모집분야는 3개 엔지니어 과정(▲기계·배관 ▲전기·계장 ▲화공·공정)으로, 수업은 오는 6월 29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10주(총 350시간) 동안 서울시 구로구 HK타워 4~5층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오늘(4월 27일)부터 다음달 24일까
스마트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로 인한 글로벌 시장 적신호에도 불구하고 올해 대규모 추가 수출 계약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올해 첫 수출 성과로 일본 와규(和牛)와젖소 등 축우 대상 대규모 라이브케어(LiveCare) 제품 약 200만불 수출계약을 완료하고 금년도 하반기부터 제품 선적을 시작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수출전선에 먹구름이낀 상태에서 일본 축우시장의 높은 벽을 뚫고 라이브케어를 일본에 약 200만불어치수출케 되었다. 특히 어린 송아지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가 대부분이다. 세계 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일본에서 27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4153명으로 늘었다. 26일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26일 신규 확진자는 총 210명이다. 300명 대를 지속하던 최근 증가세에서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던 수도 도쿄(東京)에서 이날 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13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요코하마(横浜)항에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과
전 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공식 통계 보다 약 60% 더 많을 수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코로나 19가 강타한 14개국의 사망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들 국가에서 평상시 수준 보다 사망자가 12만2000명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들 국가의 공식적인 코로나 19 사망자 수는 총 7만7000명이다. 14개 국가의 위와같은 사망자 수 격차를 전 세계에 적용했을 경우, 코로나 19의 실제 사망자 수는 공식통계 20만1000명(한국시간 26일 현재) 보다 더 많은 31만8000명으로 추정된다고 FT는 분석했다. FT는 지난 3~4월 14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를 포함
글로벌고객 데이터 분석 및 솔루션 기업 던험비(dunnhumby)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19개국 7,677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소비자 구매행동 변화’ 보고서를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 5개국(한국,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과유럽 10개국(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노르웨이,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 아메리카 4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의 소비자들을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결과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온라인쇼핑 이용률이 높은 국가이며, 코로나19를 많이 우려하는 나라 중 하나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국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