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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김우빈과 한소희 더블 모델로 신규 발탁

입력 2020-09-15 10:14

2020 하반기 브랜드 변화 키워드는 ‘다이나믹(Dynamic)’!

아이더, 김우빈과 한소희 더블 모델로 신규 발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 내포한 김우빈과 한소희 더블 모델로 신규 발탁하고 2020년 가을ㆍ겨울 시즌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변화에 나선다.

기존 소비자는 물론 MZ세대를 아우르는 고객층 확대를 위해 ‘다이나믹(Dynamic)’을 변화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한 것. 특히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 스타일의 변화와 마케팅 활동 전개가 주목된다.

아이더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디자인과 스타일 구성을 강화한 보다 세련되고 역동적인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시즌 주력 제품인 ‘플리스’는 메가 트렌드에 맞춰 전년 대비 물량을 4배가량 늘려 구성했다. 후디형, 아노락형, 블루종형 등 다양화된 디자인과 함께 두께별로도 스타일을 세분화 시켜 가을부터 초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나믹(Dynamic)’이라는 브랜드 변화 키워드에 따라 주력 제품 라인의 경쟁력 또한 업그레이드한다.

아이더 관계자는 “트레일 러닝, 차박, 등산뿐만 아니라 트랜스(Trans)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젊은 층이 유입되면서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 제시와 마케팅 활동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이더는 이번 추동 시즌을 시작으로 스타일의 변화는 물론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며 보다 젊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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