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해외여행 재개의 희망을 담은 ‘2022 랜선투어 캘린더’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랜선투어 캘린더’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 동안 중단됐던 해외여행이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되면서 재개되는 상황을 감안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명소를 디지털을 접목해 소개했다. 고객은 캘린더에서 매월 터키, 독일, 체코, 태국, 싱가포르 등 각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미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페이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스마트기기 동영상을 통해 각국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ABL생
KT&G(사장 백복인)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전달한다. 먼저 KT&G는 러시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사)프렌즈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프렌즈는 지난 8일 기부금으로 산소발생기 23대를 구입했으며, 연내 순차적으로 KT&G 현지 공장이 위치한 러시아 깔루가주(州) 의료현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코로나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일일 확진자 수가 3만 명 이상으로 치솟기도 했다. 이에 KT&G는 코로나19 응급 의료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바로 마시는 ‘탄生맥주’ 프로젝트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탄생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바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프로젝트로, 양조장에서 담아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최고의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레시피로 제작된 프리미엄 맥주를 만날 수 있으며, 각 매장에 단 40잔만 한정 판매되어 맥주 덕후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탄생맥주 프로젝트는 매달 초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11월 11일 목요일 첫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탄생맥주 진행 매장은 생활맥주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식회사 필트의 컴포터블 브리딩 웨어 전문 브랜드 에티카(ETIQA)는 고객 소통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 경청하고자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에티카 앰버서더는 인원 제한 없이 상시로 모집하며,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 및 세부적인 내용은 에티카 앰버서더 공식 카페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고, 최종 합격자는 내부 승인 절차를 통해 선정된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먼저, 첫 앰버서더로 뽑힌 100명에게는 에티카 에어라이트 라운드/베이직 마스크 1BOX(10매)를 증정한다. 또한, 매월 프라이빗 체험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광주요는 제 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2021 공예인력 해외교류 초청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창작교류센터(GCCEC)에서 ‘국제 도자 레지던시’를 3주 간 운영했다. 국내외 유명 도예작가 6인(Darien Johnson, Joris Link, 김선아, 장다연, 정지현, 윤준호)이 함께했으며, 창작활동은 물론 다양한 교육·문화·협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제 도자 레지던시 기간에 완성된 작품들은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갤러리 2관에 전시한다. 전시 이후 12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광주요 한남점에서 전시 예정이다. 국제 도자 레지던시에 참여한 윤준호 작가는 “해외 작가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
국민외식기업 채선당이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론칭하고 버거 사업을 전개한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채선당이 지난 19년간 외식기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신선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만든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이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채선당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만든 햄버거 전용 번(빵)과 버거 특제소스에 리얼 소고기패티 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주요 식재료의 맛을 극대화시키고, 수제버거의 맛과 정통성을 살렸다. 특히 메
외식업계에서 이색 먹거리를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고구마피자와 치킨을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치짜구마’를 출시했다. 치킨과 피자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치짜’는 지난 2019년 11월,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 된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새로운 모습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지난 7월에는 KFC가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랜선 시식회에서 이 제품을 미리 공개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 치짜구마는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패티 위에 불고기와 페퍼로니, 엔젤헤어치즈를 비롯한 다양한 피자 토핑과 고구마무스, 매콤한 칠
웹투어에서 11월 9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대한 초성퀴즈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에 진행될 퀴즈는 '웹투어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할인쿠폰, 투어캐쉬, 입장권 등 ○○○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빈칸에 들어갈 혜택 금액은 얼마일까요? (초성: ㅅㅁㅇ)'이다.해당 초성퀴즈에 대한 정답은 검색창에서 ‘웹투어 숙박대전’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11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웹투어 대한민국 숙박대전 이벤트는 숙박비 7만원 이하일 경우 2만원, 숙박비 7만원 초과 시에는 3만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해당 할인쿠폰은 선착순 130만장 발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다운로드 가능하다. 추가로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규모가 두 번째로 큰 암호화페 이더리움의 코인 가격이 4700달러(약 556만원)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한국 시간 9일 오전 7시30분)에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3.24% 올라 4763.34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시총도 5643억8000만달러로 늘어났다.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도 24시간 전과 비교해 5.31% 상승한 6만6437.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의 시총은 1조2490억 달러로 집계됐다.CNBC는 그러나 이날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이유가 뚜렷하지 않다고 전했다. 암
이렇게 놓고 아름답다 느끼면 설치 미술? 제목도 '가을 가득'보다 '滿秋'라 붙여야 비싸게 팔리는 대작? 코끼리가 그린 그림인 줄 모르고 인간적 고뇌 담긴 추상화라 평했 듯 요즘 미술엔 거짓스런 부분도 있나? 감이 물렁거리면 냉동실에 보관하고 술도 단지에서 익는데 님 오지 않네!
KB금융그룹은 내년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플래그십 프라이빗뱅킹(PB)센터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국내 PB센터 전용 건물 중 최대 규모로 건축한다는 게 KB금융 설명이다. 지하 1층은 KB 갤러리와 아트홀을 만들어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상 2층은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카페 형태 라운지로 꾸며진다. 3~7층까지는 아트·북·문화 등 스토리를 담은 상담 공간으로 구성된다.자산가들을 위한 팀 단위의 고객 관리, KB형 패밀리오피스 모델 등 운영방식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전문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팀 단위의 PB고객 관리 모델은 이번에 처음 도입된다. 유명 PB와 세무·부동산·법률·신탁·투자 전문가들이 협업해 고
임기 5개월을 남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의 이사로 재선임됐다.한국은행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BIS 본부에서 개최된 정례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에서 이사로 재선임 됐다고 8일 밝혔다.BIS 이사직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공식 임기는 기존 임기(2019년 1월∼2021년 12월)가 종료된 후인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BIS는 국제 통화와 금융안정을 위한 국제적 협력기구로 1930년에 설립된 이래 주요국 중앙은행 60곳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BIS 이사회는 BIS의 운영 방향, 예산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BIS의 실질적 최고의사 결정기구다. 특정 국가 또는 지역
메리츠증권이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9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7.7%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2402억원, 26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15.4%, 17.4% 늘었다. 사측에 따르면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세전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모두 소폭 증가했다.지난 9월말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5932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기간 비교해 41.0% 증가했다. 3분기만에 지난해 당기순이익인 5651억원을 뛰어넘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7647억원, 813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3.1%, 41.7% 늘었다.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 동기(13.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