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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코로나 전담 의료진 물품지원

입력 2021-12-16 08:40

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 겪는 의료진 대상 필요 물품 지원
매칭 그랜트 제도로 마련된 봉사 기금으로 사회공헌활동 펼쳐

롯데건설, 코로나 전담 의료진 물품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역 선별 진료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시북부병원, 서울시동부병원, 서울시서북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코로나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의 의료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이에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힘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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