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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맛집 칭따오의 또 다른 도전, 이번엔 왕교자다!

입력 2021-12-16 08:36

칭따오X올반, ‘칭따오엔 왕교자’ 2종 출시
칭따오 라거&퓨어드래프트(생)와 잘 맞는 양꼬치 맛, 마라 맛을 가득 넣어

협업맛집 칭따오의 또 다른 도전, 이번엔 왕교자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신세계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과 함께 ‘칭따오엔 왕교자’ 2종(마라 맛, 양꼬치 맛)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칭따오엔 왕교자’는 칭따오 맥주와 신세계푸드의 올반이 협업한 제품이다. 홈술 문화 확산과 함께 맥주와 곁들일 꿀조합 안주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푸드페어링이 출시 배경.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중식당에서 먹던 대중적인 만두와의 조합으로 칭따오 맥주 풍미를 가장 잘 북돋아 준다.

‘칭따오엔 양꼬치맛 왕교자’는 직화구이로 먹던 양꼬치의 이국적 풍미를 고스란히 담았다. 양고기, 국내산 돼지고기, 입맛을 돋우는 양꼬치 특제 시즈닝 간의 황금비율을 접목해 한 입 가득 퍼지는 육즙과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외에도 신선한 야채를 더해 풍성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칭따오 맥주의 풍미를 돋구는 새로운 미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정간편식 브랜드와 함께한 것으로, 올 한해 광범위하게 펼쳐온 협업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캠핑, 패션,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를 넘나들며 라이프스타일부터 푸드페어링까지 다채로운 조합을 선보이며 ‘협업장인’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이다.

㈜비어케이의 칭따오 관계자는 “즐기는 음주문화가 자리잡으며, 술과 안주 간의 조합을 중시하는 홈술 트렌드가 조성되고 있다”며, “칭따오 맥주는 홈술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라거 뿐 아니라 흑맥주 등 칭따오의 다양한 주종과 맛의 균형이 잘 맞는 푸드페어링 마케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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