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에서 ‘제2회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의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장애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기기 상상하기’, ‘장애인이 편리하게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는 학교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경기도 내 18개 초등학교에서 총 259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팔이 없는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인공시력 보조기기’, ‘잠수가 가능한 특수 휠체어’, ‘밝은 미소 붕대’ 등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창의적인 보조기기 아이디어들이 담긴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수상작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데이터를 경제적 원천이자 부(富)를 낳는 원유로 판단하고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특히, 데이터 경제의 핵심 기반기술로 공간정보가 강조되고 있다.공간정보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의 신기술과 융복합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으며, 공간정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이에 공간정보 교육포털 ‘스페이스인(SPACEIN)’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고, 공간정보 인재육성에 만전을 기하며 온라인 강좌(QGIS 실습, ArcGIS, 무인항공기와 공간정보 기술, 공간정보개론 등)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2019 멜버른-머서 글로벌 연금지수(MMGPI)가 발표되었다.MMGPI는 전세계 37개 국가의 연금제도(전세계 인구 약 3분의 2)를 40개 이상의 지표를 통해 적정성(Adequac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및 완전성(Integrity)의 측면에서 비교 평가한다. 올해는 필리핀, 태국, 터키가 지수에 새로 추가됐다.MMGPI는 멜버른 모나쉬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모나쉬금융연구센터(MCFS)와 전문 컨설팅 업체 머서(Mercer)가 진행하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이며, 호주 빅토리아주의 후원을 받고 있다.올해는 네덜란드가 81.0점으로 1위를, 새로 추가된 태국이 39.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네덜란드는 조사가 진행된 11년 동안 꾸준히 1, 2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9 코리아 챌린지’ 결선을 개최한다. 코리아 챌린지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지난 9월 20일까지 접수된 총 148건 중 서류심사를 거쳐 16개 팀이 예선에 진출했다. 예선 진출팀은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과 경기도 의정부에서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총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본선 진출 6개 팀은 각계각층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로 결선 승부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대통령상과 1,919만원의 상금, 준
자체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알짜 중견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반도건설(반도유보라), 우미건설(우미린), 중흥건설(중흥S-클래스), 이랜드건설(이랜드 타운힐스), 모아종합건설(모아미래도) 등이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괄호안은 각사 아파트 브랜드)◆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건축, 재개발이며 12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재건축, 재개발 수주 유경험자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관리 및 조합관리 유경험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우미건설이 경력사원을 모
부산광역시 동부권역(기장군,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센텀시티역 롯데백화점 지하 입구에서 해운대 경찰서 및 1388지원단과 함께 고3 수험생 및 청소년,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수능 응원 연합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해운대 구남로에서 1차 부산 동부권역 연합 아웃리치를 시작으로 2차 광안리 만남의광장 일대에서 3차는 센텀시티역 롯데백화점 지하 입구에서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청소년 생명존중’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함양 및 문화를 확산하고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부권역이 연합하여 아웃리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19일 14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5회 아동학대예방포럼과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식을 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이 공동주최로 진행한다.1부 순서로 진행하는 아동학대예방포럼은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vs. ‘그만하고 싶어요’ 주제로 아동관련 전문가와 토론을 진행한다. 2부에는 ‘아이해! 아이를 이해하면 방법이 바뀝니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부모관점 중심의 양육방식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마술 퍼포먼스, 가장 특별한 상담원 이야기 등
독일, 미국, 대만, 아르메니아, 캄보디아와 국내 기념박물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에 관한 토론의 장을 연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1월 19일 오전 10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9 서울민주주의포럼(Seoul Democracy Forum, 이하 SD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SDF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국제포럼으로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었다. 이번 SDF의 주제는 ‘민주·인권·평화를 위한 민주기념박물관 현황과 과제’이다.이번 포럼은 독일 할레 마틴루터대학교 만프레드 헤틀링 교수(Manfred Hettling)가 맡았으며 ‘기억과 기념을 통한 미래와 대화’라는 주제로 기
내년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한미 양국간 협상이 18일부터 서울에서 속개된다. 양국 주요 인사들이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엇갈린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을 위한 3차 회의가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한국 측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미국 측 제임스 드하트(James DeHart)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양국은 9월2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1차 회의를,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2차 회의를 열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실무 협상이 이날부터 속개될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일 국방장관 회담이 평행선으로 끝났으며, 한국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18일 보도했다.NHK는 전날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고노 다로 방위상이 정경두 국방장관에게 '현명한 대응'을 요구했고,이후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도 종료 재검토 뜻을 거듭 밝혔다는 것이다.하지만, 정 장관이 종료 결정의 책임은 수출규제를 한 일본에 있다며 일본 측의 태도 변화를 강력히 요청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NHK는 일본 정부가 "지소미아 실효는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미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군 항공 및 반항공 저격병구분대 강하훈련을 지도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신문은 "강하훈련은 저격병들이 생소한 지대에 고공침투하여 전투조 단위 별로 정확한 점 목표에 투하하여 습격전투행동에로 이전할 수 있는 실전능력을 정확히 갖추었는가를 판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기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훈련에는 항공 및 반항공군 직속 저격병 여단 전투원들이 참가하고 여단장과 정치위원들이 이들을 직접 지휘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김위원장은 "저격병들이 강하를 정말 잘한다고, 불의에 떨어진 전투 명령을 받고 생소한 지대에서 여단장, 정치위원들이 직접 전투원들을 이끌고 능숙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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