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복지시설에 방한 용품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못된고양이는 상록보육원, 상록재가노인지원센터, 다니엘복지원, 청운보육원,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서울시 소재의 복지시설에 약 1만여 개의 ‘패딩 머플러’를 기부해 온정을 나누었다. 기부 물품인 패딩 머플러는 얇은 충전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생활 방수 또한 가능해 세탁 및 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좋아 어린이들이나
바른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이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를 총 정리한 리서치 결과인 10대 트렌드 리포트 ‘2020, 10대 마음의 소리’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10대 마음의 소리’는 2018년도부터 시작돼, 올 해를 맞이해 세 번째로 발표된 트렌드 리포트다. 2019년 한 해 동안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스마트학생복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매월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정리했다. 지난 한 해동안 진행된 설문조사로는 역사 인식, 올바른 한글 사용, 온라인 악플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관련한 주제와 더불어 청소년 명품 소비, 우울증, 흡연, 인싸문화, 화장 등 10대들의 관심사와 관련한 주제로 진행 되었다. 총 12번의 설문조사
리조트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리조트 2위 곤지암리조트 3위 용평리조트 로 분석되었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리조트 브랜드중에서 용평리조트, 한화리조트, 롯데리조트, 곤지암리조트, 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금호리조트, 켄싱턴리조트, 베어스타운, 무주덕유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오크밸리리조트, 파인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리솜리조트,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에덴밸리리조트 에 대해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한 브랜드평판을 분석을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개 리조트 브랜드에 대해서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1월 9일까지의 리조트 브랜드 빅데이터 19,503,153개를 분석하여
신세계사이먼이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핑크박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9일 ‘핑크박스’ 전달식을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4천만원 상당의 ‘핑크박스’를 기부했다.‘핑크박스’ 지원 사업은 여성 청소년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목적으로신세계사이먼이 기획한 사업으로, 금번 전달되는 ‘핑크박스’는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와 핸드크림,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신세계사이먼이 지원한 ‘핑크박스’는 1월 중 시흥 시화중학교를 시작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연계된 여주∙파주∙시흥∙부산 지역의 복지단체에 전달되어,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9일 평택시와 평택시 의회, 평택상공회의소으로부터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으며 평택시와 평택상공회의소에는 누적기부 1,000만원 이상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이날,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상공회의소 특별회비 참여 외에도 적십자 내부가족인 단위봉사회 10개 조직도 특별회비에 함께 참여해 주며 평택시 적십자회비 모금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경기적십자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한다.
배우 주진모씨 등 유명 연예인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들의 사생활이 '클라우드'를 통해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게 제기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클라우드는 웹에 자료를 올려두고 언제든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내려받을 수 있게 한 저장 방식이다. 휴대전화나 컴퓨터 용량 제한, 휴대전화 교체 시 백업 등의 경우 편리하다는 이유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주씨 등의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클라우드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10일 뉴시스와 통화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클라우드 해킹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건 아니다.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우며, 가능하다면 아이디
내년부터 400개의 국가 사무가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 넘어간다.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권한 확대를 골자로 한 '중앙행정권한 및 사무 등의 지방 일괄 이양을 위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 16개 부처 소관 46개 법률의 개정안(지방이양일괄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방이양일괄법은 국가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주기 위한 관련 법률들을 모아 동시에 개정하는 법률이다.이번 국회 통과로 16개 중앙부처 소관 46개 법률의 400개 사무가 지방에 일괄 이양된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부터 추진돼 16년 만에 입법화가 이뤄진 것이다.항만법상 지방관리항 관련 41개 사무가 이양됨에 따라 해양
이란 사태로 인한 미군의 중동 추가 배치가 예측 불가능한 북한의 위기상황 대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의회조사국(CRS) 보고서가 나왔다.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연방 의회에 주요 정책분석을 제공하는 CRS는 전날 ‘2019-2020년 이란 위기와 미국 군사 배치’(The 2019-2020 Iran Crisis and U.S. Military Deployments)를 주제로 한 2쪽 분량의 보고서를 공개했다.이 보고서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고조로 미국 병력이 중동과 중앙아시아를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로 추가 배치되는 것이 북한을 포함한 여타 위기상황 대처에 영향을 미칠 수있다고 영향을 지적했다.따라서 감독
데이터 경제 활성화 발판으로 평가받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개정안이 9일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개정된 데이터3법은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먼저 다소 모호했던 개인정보의 판단 기준을 명확화했다. 개인정보 여부는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정보의 입수 가능성, 식별에 소요되는 시간·비용·기술 등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12월 5~6일 이틀간 경기도 광명시(을) 선거구 만 19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도 광명시(을) 선거구에서 후보자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적합도(민주당 후보, 다자대결)와 정당지지율에 대한 설문을 했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광명시(을) 차기 총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예상되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민주당 후보 적합도와 여·야 다자대결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11월까지 걷힌 국세 규모가 전년대비 3조3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중앙정부 채무는 700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통합재정수지가 4년만에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올해 1~11월 걷힌 국세수입은 276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조3000억원 감소했다. 해당시기까지 세금이 걷힌 규모를 의미하는 ‘세수진도율’은 11월 93.8%로 전년(95.3%)대비 1.5%포인트 줄었다. 최근 5년 평균 진도율이 94.4%보다는 0.6%포인트 하락했다. 예산 기준 세수 진도율은 1년전보다 10.6%포인트 내려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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