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제8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가 지난 24일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레고 브릭으로 표현하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각 50팀이 참가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는 레고 브릭을 사용해 한국의 미래 건설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우리나라 건설산업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열려 왔다. 오전에 열린 저학년부의 대상은 이지한 어린이(경인초 2학년)의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시니어 헬스케어시티’가 수
언어문화 NGO bbb 코리아는 부산에서 개최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이를 지원하기 위한 ‘통역자원봉사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bbb 코리아는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행사 현장인 부산 전포동 일대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bbb 코리아의 24시간 통역 서비스와 앱 사용법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동남아시아 언어의 통역 지원이 가능한 bbb 코리아의 통역 서비스로 언어장벽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bbb 24시간 통역 자원봉사는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등 주요
신동아건설이 2019년 제53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경력의 경우 모집부문은 ▲[기술] 건축(설계), 기계(실행/견적), 전기(실행/견적) ▲[영업] 개발사업, 개발사업(팀장), 정비사업 ▲[사무] 전산, 기획(혁신·전략), 기획(민간사업관리) 등이다.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직종별 경력 충족자 ▲[공통 우대사항]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자격 소지자 등이다.신입의 경우 모집부문은 ▲[기술]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영업] 분양, 입찰·계약 ▲[사무] 재경, 법무, 행정 등이다.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및 202
나이키가 지드래곤과 협업해 선보인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 출시를 기념해,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아트워크로 채워진 농구 코트를 기증했다. 지난 23일 지드래곤과 함께 진행된 기증식을 통해 올림픽 공원 내 아스팔트 위 농구 골대만 놓여있는 경기장에 파라-노이즈 속 아트워크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아트 코트를 커뮤니티에 기부하였다. 스포츠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를 즐기는 모든 커뮤니티들에게 변화를 일깨우고 그들만의 새로운 영감을 펼쳐 나가고자 하는 희망을 함께 담았다. 이번 활동은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협업의 중심이 된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상징적인 의미를 다
스타필드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의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이 지난 22일(금)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옥외부문 대상, 이노베이션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대상에는 TV, 신문,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총망라해 총 81개사가 3,0000여 점을 출품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작인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간 방문객이 2,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23일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후원금 2억5천만원으로 마련됐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한가족플라자 구내식당에는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부사장, 송봉섭 수원사회봉단장(전무) 등 삼성 임직원 100명, 지상작전사령부 70명,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50명, 적십자 봉사원 190명 등 총인원 400여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도내 취약계층 7,113가구에게 가구당 10kg가 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5일부터 2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우수 중기제품체험관’ 과 ‘브랜드 K 뷰티제품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써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1개국 정상들이 모여 각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를 논의하는 자리이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K-뷰티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 K 뷰티제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또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국제미디어센터
청와대는 2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연장 결정을 둘러싼 한일 양측의 합의 사항이 일본 언론에서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소비되고 있다면서 그 이면에 일본 정부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그러면서 "견강부회(牽强附會·가당치도 않은 억지 주장)", "시험하려 하지 마라"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사용하는 등 일본 정부를 겨냥해 작심 비판했다.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부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국내 기자들을 상대로 일본 언론을 통해 소비되고 있는 대부분의 보도 내용을 허위로 규정했다.나아가 일본 언론을 통해 사실과 전혀
월요일인 25일은 서울과 일부 경기서해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10도 내외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5~8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평년 8~15도)로 전망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
철도노초 총파업이 닷새만에 끝날 전망이다.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밤샘 교섭을 이틀째 이어간 결과 25일 새벽 6시께 교섭을 마쳤다.노조가 이날 오전 9시께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면 닷새만에 파업이 철회될 예정이다.노사는 지난 23일 오후 파업 교섭을 재개했으나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하다 극적 타결에 성공했다.양측은 23일 서울사무소에서 만나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하고, 곧이어 실무교섭에 돌입했으나 이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된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양측은 24일 오전 9시 이후에 다시 만나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정오를 넘겨서도 교섭이 재개되지 못하다 오후 4시 들어 교섭에 나서 이틀 연속 밤
신흥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들이 부산에 총집결 했다. 3박4일 간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문재인 정부가 2년 간 다져온 '신(新) 남방정책'의 기틀을 확인하고, 향후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무대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문 대통령은 전날 오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3박4일간 진행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공식 시작을 알렸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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