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0일 연말을 맞아 국내 주요 나눔단체 회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들의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 노력을 격려한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 행사를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이들을 격려한다.이날 행사에는 구세군·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눔국민운동본부 등 국내 기부·나눔단체의 홍보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취임 첫 해를 제외하고 지난해부터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갖고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격려해 왔다.취임 첫해인 2017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당일 예술의 전당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성탄음악회에 참석했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과 ㈜정샘물뷰티 임직원들이지난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부모가정과 아동을 위한 파티를 열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파티에는 100여명의 아동과 한부모가 참여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성탄장식 만들기와 마술쇼, 엄마들을 위한 김새해 작가의 자존감수업이 함께 진행됐다.정샘물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엄마가 절대 포기하지 말랬다는 아동의 말에 감동받았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잘 키워줘서 엄마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또한, 정샘물뷰티는 이날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및 아동복지
한국자유총연맹은 19일 연말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서 밥퍼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자총은 또 전국청년협의회장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기증받은 ‘국리민복 희망의 쌀’ 100포를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 기부했다. 이날 쌀 기증 및 배식 봉사에는 자총 본부 임직원과 이승우 전국청년협의회장 및 시도 청년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뜻을 함께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자총 이승우 전국청년협의회장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가 절대적으로 필
더불어함께새희망이 지난 18일, 천안 한들초등학교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더불어함께새희망에 전달 된 기부금은 ‘천안 한들초등학교 들마을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천안 한들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기에 더 큰 의미를 더했다. 나눔장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계기는 1학년 아이들이 직접 자신과 같은 나이에 힘들게 살고 있는 친구를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고, 더불어함께새희망이 돕고 있는 8살의 나이에 선천적 폐동맥협착증을 앓고 있는 ‘누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12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420명(남성 730명, 여성 690명)을 대상으로 ‘굿바이 2019, 헬로 2020’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9일 발표하였다.‘2019년 한 해 당신을 가장 슬프게 한 것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부동산 가격 상승/부의 양극화 심화 (15.77%)’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취업난/직업 안정성 저하 (13.24%)’, ‘묻지마 범죄 공포 (10.77%)’, ‘남녀 갈등 심화 (10.56%)’, ‘생활 물가 상승 (10.56%)’, ‘유명인의 자살 증가 (9.51%)’, ‘좌우 이념 대결 심화 (8.87%)’, ‘대·중소기업 양극화/임금소득 양극화 심화 (6.97%)’, ‘북핵 폐기 실패 (3.73%)’, ‘정규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N문화 사이트를 통해 지역의 다채로운 맛이 담긴 향토음식 김치를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되면 집집마다 김장 준비를 하는데 여념이 없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채소 발효 식품인 김치는 지역마다 그 주재료와 양념이 다르고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김치는 각 지역의 문화를 반영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김치에 대해 소개한다.충청남도의 게국지는 겉절이나 쉰 김치 등에 겨우내 먹었던 게장 국물로 간을 맞춰 끓여 먹던 찌개의 일종이다. 게국지를 한입 먹으면 게장 국물이 내는 구수하고 감칠맛에 입맛이 살아나지만,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의 향
문재인 대통령은 1986년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장에는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가 낙마한 조대엽(59)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임명했다.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정병선(54) 과기부 국립중앙과학관장, 2차관에 장석영(52)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러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지난 12일 관세청장·병무청장·산림청장 등 3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추가 차관급 인사가 이뤄졌다. 총선 출마자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11월 카카오IX와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일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0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운영 예정인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메인 캐릭터로 구성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며, 제주도 내 관광 명소가 많은 서귀포에 소재한 유일한 팝업스토어로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접근성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2년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처음 탄생한 카카오프렌즈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의 특성을 반영함으로써 개성만점의 재치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크게 얻고 있다. 2014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월 28일 11시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tvN ‘RUN’과 함께 ‘내 가슴을 뛰게 할 오픈 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내 가슴을 뛰게 할 오픈 런’은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RUN’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과 출연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성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완성됐다.‘RUN’ 출연진인 지성, 강기영, 황희와 일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날 빈곤과 폭력을 피해 길 위에서 살아가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기억하고자 5km 구간을 선정했으며, 참가자 전원은 5km를 달리며 길 위의 어린이들을 생각하게 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중국 수입 기업을 위한 물류∙통관 중개 플랫폼 ‘쉽다’를 운영하는 ‘셀러노트’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5월에 설립한 ‘셀러노트’는 수입 기업을 위한 물류∙통관 플랫폼 ‘쉽다’를 운영 중이다. 현대글로비스 수출입 물류 영업과 ‘알리바바를 활용한 중국 수입 소싱 실무 교육’ 강의 및 쇼핑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중원 대표를 주축으로 국내 대기업에서 평균 6년의 실무를 경험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500여개 이상의 기업에 중국 수입 소싱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수입 업체들이 물류∙통관 시장 정보의 불투명성으로 터무니없는 운송∙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양천구청이 18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양천구 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 협약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천구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체험 교육장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로써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함과 동시에 양천구청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특히,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양천구 내 행복한 백화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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