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가 중국 산동여자대학교(총장 리광홍)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및 디자인 분야의 한중합작전공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중국 산동성 산동여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원호 총장직무대리와 산동여대 뤼샤오리 당서기, 리광홍 총장 등 양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중국 교육부에 사회복지학과와 디자인과 등 2개 전공(각 정원 100명)에 대한 한중합작전공 설립을 공동 신청한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양국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원 교류, 학술 공동연구 등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성신여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컬링부 소속 김학준(스포츠지도학전공 3학년)이 2026~2027시즌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김학준은 최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치러진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국내 주요 컬링 대회로, 김학준은 대회 일정 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1위에 올랐다.이번 결과로 가톨릭관동대는 컬링부 창단 2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대학 측은 스포츠지도학전공의 훈련 시스템과 대학의 인프라 지원이 단기간의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김학준 선수는 “학교와
교원 빨간펜의 스마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교원 빨간펜은 아이캔두가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온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아이캔두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 교과 과정에 맞춘 진도식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스마트 학습지다. 학습자는 방문 관리, 화상 관리, 자율 학습 등 원하는 학습 관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유아 대상 서비스인 '아이캔두 누리키즈'는 3~7세를 대상으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상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사의 폭언과 모욕, 반복적인 업무 배제, 공개적인 질책 등으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괴롭힘 때문에 스스로 퇴사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나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2019년 관련 법 시행 이후 사업주에게는 신고 접수 시 조사 의무와 피해자 보호 의무가 부여되고 있다.문제는 피해자가 현실적으로
상속재산이 특정 자녀나 제3자에게 몰렸다면 유류분 청구는 '얼마를 받을 수 있나'보다 '누구에게 먼저 청구하나'부터 따져야 한다.법도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변호사는 25일 "유류분은 단순히 '내 몫을 달라'고 요구한다고 채워지는 권리가 아니다"라며 "민법이 정한 반환 순서와 방법을 지켜 청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유류분은 피상속인이 생전 증여나 유언으로 재산을 처분했더라도 일정 상속인에게 법이 보장하는 최소한의 몫이다. 민법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과 배우자에게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유류분으로 인정한다.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기준으로 삼는다.실제 청구액은 계산을 거쳐 정한다. 유류분 산정의 기
공동주택관리 분야 교육이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통합 학습 플랫폼으로 옮겨간다.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신규 '교육·안전문화 포털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오는 7월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새 포털은 공동주택관리 분야 교육 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 수요에 맞춰 구축했다. 협회는 1년여 동안 정보화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노후 교육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교육 운영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바꿨다.포털은 교육과정 개설부터 강사 관리, 수강생 관리, 수료 처리, 비용 정산까지 교육 운영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교육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행정 업무도 자동화했다. 협회는 교육 실적과 수강생 만족도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인간 존엄성을 지키고 디지털 소외를 막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 마련됐다.디지털포용언론인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시대, 기술 혁신과 인간 존엄의 공존’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이 삶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기술 혁신 속도만큼 빠르게 지워지는 ‘인간의 자리’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 소속 현직 기자 11명이 1년여 간의 탐사 취재를 통해 출간한 저서 ‘AI 휴먼 코드’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기술 배제 속성에 맞선 ‘포용 탄력성(Inclusive Resilience)
공항 인근 청소년들이 책상 앞 공부를 넘어 항공직무 체험까지 이어지는 '꿈의 활주로'에 오른다.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4일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공항 인근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런웨이 스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런웨이 스쿨'은 서울 강서구·양천구와 전남 무안군·목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공부방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 40명과 중학생 멘티 40명을 1대1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멘토와 멘티는 총 40시간의 학습 멘토링에 참여한다. 독서 멘토링과 문화체험활동도 함께 한다.기아대책과 한국공항공사는 학습 지원과 함께 정서적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26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월드비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지역을 선정해 태양광 가로등 또는 스마트폴 설치를 지원한다.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맞춰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 가운데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월드비전은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협력을 맡으며, 선정 지역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전문가 심의를 거쳐 8월 말 확정된다.안심가로등 사업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지
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 대표원장이 식물성 천연물 기반 한의약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을 받았다.황만기키본한의원은 황 대표원장이 재생의료 및 기능성 바이오 소재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한다.황 대표원장은 소아·청소년 성장, 골절·골다공증, 인지기능 관련 분야에서 식물성 천연물 기반 한약 조성물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한의원은 24년간 축적한 대면·비대면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와 임상 기술 개발을 병행해 왔다고 설명했다.연구 성과로는 SCI급 국제
마약 사건은 사회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수사를 받기 시작하면 이미 유죄가 확정된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형사재판의 원칙은 다릅니다. 아무리 마약 사건이라 하더라도 수사기관이 범죄 사실을 합리적 의심 없이 입증해야 하며, 입증이 부족하다면 무죄가 선고될 수 있습니다.실제로 최근 마약 수사는 텔레그램 대화, 가상화폐 거래 내역, 계좌 송금 기록, 국제우편 배송 정보 등을 바탕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황만 존재한다고 해서 곧바로 마약 투약이나 매수 사실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범죄와 연결되는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면 혐의가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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