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따르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이 갖추어진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불법촬영 사건의 핵심은 촬영된 부위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하는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였는지 여부다. 그러나 판례는 단순히 노출 부위가 많은가 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피해자의 옷차림, 촬영 장소, 촬영 거리, 구도 및 각도, 촬영된 신체 부위의 강조 여부, 촬영 의도 및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한다. 이로 인해 일상적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50원으로 올리고 단기 기간제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화성형 공정수당’을 새롭게 도입한다.시는 8일 2027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2090원보다 5.5% 인상한 시간당 1만275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월 266만4750원이다.이는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약 19% 높은 수준이며 시 소속 노동자를 비롯해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등에게 폭넓게 적용된다.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최저임금과 적정 임금 수준,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성남시가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에도 나서는 등 세대별 생활밀착 정책을 이어간다.청년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으로 부동산 거래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인다. 또 내달에는 초등학생 300명이 참여하는 독서 골든벨을 열어 지역 서점과 연계한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청년 채용박람회 30개 기업 참여…142명 채용 나서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코맥스와 세아전자, 한솔생명과학, 매
용인특례시가 노후 구도심 4곳을 대상으로 기존 마을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도로와 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주거환경 정비에 나선다.시는 8일 처인구 김량장1·마평2·고림2구역과 기흥구 마북1구역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람 대상은 김량장1구역 5만1221㎡, 마평2구역 2만5959㎡, 고림2구역 4만900㎡, 마북1구역 1만3318㎡ 등 총 13만1398㎡로 지난 4일 시작된 주민공람은 30일간 진행 된다. 정비계획안은 시청 별관 1층 주택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시는 공람 기간 구역별 주
얼마 전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소설 네 편을 10년에 걸쳐 번역을 마친 김정아 박사 얘기(8/5일자 참조)를 [아침일기]에 소개한 적 있습니다. 탐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는 중이라고 썼었는데 마침 그걸 읽은 친구가 책을 사서 보내왔습니다. 내 생애 손에 꼽을 정도로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선물입니다. 선물 같은 거 받아도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무덤덤한 성격인데 이번만큼은 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귀하게 느껴져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책은 나무에서 섬유질을 분리한 펄프를 가공해 만든 종이에 활자를 인쇄한 발명품입니다. 결과적으로 책장 한장한장은 나무에서 온 것이어서 책장에 책이 가득 꽂혀 있으면 큰 나무를
올해 1월 창단한 용인FC가 첫 도전에서 2위에 오른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 수상에 다시 도전한다.시는 8일 시민구단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 시민 투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프렌들리 구단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17개 구단을 대상으로 팬 친화 활동과 지역 밀착 프로그램 등을 평가해 K리그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구단을 선정하는 상으로 연간 4차례 시상한다.용인FC는 지난 6월 첫 도전에서 심사위원 평가와 기자단·팬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최종 2위에 오르며 신생 구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팬 목소리 홈경기에 반영…사인회·가족 프로그램으로 접점 확대이번 평가에서도 용인F
첫 사진은 삼각주 뾰죽한 위쪽의 남한강과 아래쪽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인데, 둘째 사진 배다리로 북한강을 건너가 양수리(육지쪽 두물머리)에서 두 강이 만나 한강으로 흐르는 언덕에서 찰칵, 두 강 사이 삼각주 12만평에 연꽃 중심 조성한 세미원(洗美苑)에 엊그제 갔는데 연꽃철 지나 뒤늦게 핀 몇 송이와 세족대에서 발 씻는 풍경이 인상적. 중앙선 전철 양수역 근처에 위치. 어제 댓글로 격려 사진 올린 친구 감사!
가톨릭대학교 정보융합진흥원(원장 김대진 교수)과 생명대학원(원장 정재우 신부)이 오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 1층 대강의실에서 ‘의료 인공지능 윤리(AI Ethics in Healthcare)’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지난 5월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민창기 교수)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제정한 ‘의료 AI 윤리강령’을 기반으로 마련된 실천적 후속 학술 행사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의료와 제약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두되는 생명윤리적 쟁점을 점검하고, 글로벌 윤리 기준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총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세션에서는 김대진 가톨릭대 정보융합진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7일부터 3일간 교내에서 ‘2026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채용 연계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기업과 공기업, 우수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등 총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행사 현장에는 참가 기업별 채용 상담 부스가 설치돼 구직자와 기업 인사 담당자 간의 1대1 맞춤형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아울러 동문 출신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실무 현장의 정보와 기업 문화,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직무 멘토링도 함께 진행된다.취업 준비생을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컨설턴트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교육혁신지원센터가 재학생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교내 학술정보관에서 ‘2026 성결 페어(FAIR): 디깅(Digging)’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신의 취향과 관심 분야를 깊이 탐구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디깅(Digging)’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 ‘비교과로 나를 디깅하다’라는 구호 아래, 재학생들에게 교내 비교과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꾸려진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재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총괄하는 '학생 주도형 참여 부스'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 역량을 살려 ▲인공지능(AI)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국방 특성화 분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방바이오연구원과 국방산학융합원 소속 학생들을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 위주의 방식을 탈피해 사전교육, 전공 연계 프로젝트, 현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실무형 과정으로 구성됐다.해당 학생들은 8일부터 집중 사전교육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국방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지도교수와 전공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출국 전 전공 분야와 국방산업의 연관성을 확인하게 된다.사전 준비를 마친 학생들은 10월(국방바이오연구원)과 12월(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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