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9일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영업시운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이사장은 “오는 9월 예정된 개통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본 사업은 총사업비 1조 6489억원을 투입해 전라남도 보성에서 임성리까지 82.5km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개통 시 기존 대비 이동시간이 77분(140→63분) 단축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이사장은 전날(8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2공구 함평고가 PSM(Precast Segment Method) 가설 현장을 점검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
에스알은 9일 SRT 특실 물품 디자인 중 일장기와 유사한 부분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에스알은 SRT 여름 패키지로 제공한 특실물품에서 부적절한 이미지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에스알 관계자는 "경위 여부를 떠나 운영사로서 고객여러분과 국민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문제가 보도된 즉시 해당 물품 공급을 중단했고,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특실 물품의 납품과 공급, 검수 전 과정을 점검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특실 물품 공급 중단 기간 중 특실 이용 고객에게는 운임할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향후 에스알
2025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관광공사, 2위 대한체육회, 3위 예술의전당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3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7,347,14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주재한 국무 회의에서 취재진에 "우리는 의약품, 반도체, 몇몇 다른 것들(에 대한 관세)을 발표할 것이다. 큰 것들"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으로 수입되는 구리에 대한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면서 관세율은 50%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다만, 반도체에 대한 구체적인 관세율과 발표 시기 및 관세 부과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의약품 관세와 관련, "우리는 매우 곧 의약품에
2025년 7월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국민연금공단, 2위 국민건강보험공단, 3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의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1,238,0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
국가철도공단은 7일 ‘공단이 폐레일 계약 낙찰 이후 A사에 일방적으로 계약 변경을 강요했다’는 언론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 반박했다. 향후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A사는 지난달 16일 공단이 매각한 폐 철도레일 1676t을 7억 2200여만원에 낙찰받아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입찰 공고에는 부산역과 가야역, 대구고모기지, 옛 경주역 등 총 7개 역의 레일 물량이 명시됐다. 하지만 계약 체결 후 공단 측과 함께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부산역과 가야역의 레일이 배제됐다는 게 A사의 설명이다. 공단에 따르면 A사는 입찰 참여업체들이 응찰 전 작업 여건, 물품상태 등을 파악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 높이고 현장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2024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평가 개선사례집’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철도건설 사업을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전체 공사 기간의 90% 이상 달성한 사업을 선정해 안전 관리체계, 안전 점검이행, 사용기준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 2년간 실시한 203건의 평가를 통해, 시공·품질·안전·예산 절감·유지관리·민원 등 7개 분야에서 발굴한 62건의 우수 개선 사례를 수록하고, 관련 기준과 업무절차도 함께 정리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중대재해 안전사고 ZERO’
2025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전력공사, 2위 한국가스공사, 3위 한국수력원자력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의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9,829,74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4일 대전사옥에서 철도 냉방설비에 대한 점검회의를 열고 역과 열차, 수도권 전철역 등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전국의 철도역과 열차를 관리하는 총괄부서가 모두 참석해 철도 시설물 냉방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코레일은 전국 철도역 맞이방에 설치된 냉방설비 작동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고객 이동통로, 승강장 대합실 등에 이동식 냉방기와 대형 선풍기 등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가동 중인 ‘냉방안정화TF' 운영 현황도 함께 살폈다. 코레일은 고속·일반·전동열차 등 차종별 전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축문화의 관심을 고취하고 철도역 및 역세권 개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5 한국철도건축문화상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 철도건축문화의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한국철도건축문화상’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생활거점으로 재편된 철도역사’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원) 건축 관련학과의 재학생을 비롯해 일반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국내 철도역사(지하철역사 포함)에 대한 신축·증축 설계 아이디어 ▲국내 철도 역세권 및 철도유휴부지에 대한 도시·건축적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오는 11일까지 2025년 2차 중소기업 품질역량 향상 지원사업 참여희망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전KPS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 품질역량을 강화하고 발전정비 산업계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품질교육 지원사업, ISO 품질·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비용 지원사업, 찾아가는 품질시스템 진단 및 멘토링 3개 부문이다. 품질교육 지원사업은 전문교육기관(KEPIC, KSR인증원, 한국표준협회)을 통해 품질보증실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내부심사원 양성과정,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과정 등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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