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방경만)가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G는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사업국을 중심으로 현지 정부의 국책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보호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카자흐스탄에서는 지난 2023년, 대규모 산불로 소실된 동부 아바이 주(州) 내 산불피해지역 복구와 재발방지 지원에 주력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선제적인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신규 맹그로브 숲 조성과 복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MOU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12월 신메뉴를 구매할 때마다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 행사는 12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대상이 되는 착한도시락은 최근 한솥도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도시락 3종(데미 미트볼 덮밥, 햄버그 나폴리탄 파스타, 소불고기 청양크림 파스타)으로 고객이 착한도시락을 구매하실 때마다 도시락 한 개당 100원의 기부금을 한솥도시락 본사에서 부담하여 적립하고 이를 기부하는 행사다.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한다. ‘착한도시락
엠즈베버리지㈜(대표:정범식)가 소외계층과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밥퍼 나눔 운동본부와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전, 엠즈베버리지의 대표 및 임직원 43명이 서울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운동본부’에 모여,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영세 노인 위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번 함께 하게 된 밥퍼 나눔운동은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과 사단법인 ‘데일리 다일’을 운영하는 한국 대표 NGO 인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1988년 밥상 나눔을 시작으로 전세계 11개국 22개 분원을 통해 사회 소외 이웃과 저소득 계층 이웃에게 양식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엠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유엔난민기구(UNHCR)와 손잡고 다양한 난민 보호 활동에 동참한다. 탑텐은 지난 10일 유엔난민기구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현물, 현금기부, 공익연계마케팅, 난민 채용 등 주요 보호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탑텐은 좋은 옷으로 희망을 나눈다는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GOOD WEAR, GOOD HOPE’를 내걸고, 유엔난민기구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을 넘어 국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한 ‘난민 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Biz총괄 본부장과 전혜경 유엔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난민 아동 지원을 포함해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지난 10일, ㈜제이알팜의 화장품 브랜드 리브엠과 ESG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기빙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기빙플러스 문명선 ESG위원장, 리브엠 정원제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으로 기빙플러스와 리브엠은 양사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기빙플러스는 리브엠과 ESG 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리브엠은 기빙플러스에 정기적인 물품 기부를 약속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기부한 제품은 기빙플러스 나눔스
CJ가 올해도 겨울을 맞이해 오는 18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등 총 2,460여 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CJ의 ‘김장 나눔’은 2007년부터 18년째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사회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작년까지 34,0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총 1,962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아동과 이웃에게 포근한 겨울을 선사해 왔다. 올해도 CJ는 지역아동센터 2,340여 곳 및 복지시설 114곳에 총 94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 활동을 다시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11일, 서울 전역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문경 부사사과 2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불균형이 건강 격차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하여, 제철 과일 지원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사회적 온기를 전하고자 기획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정포커스' 연구보고서(2021.8)에 따르면, 중위소득 30% 미만 가구의 하루 평균 과일 섭취량은 134g으로, 중위소득 50% 이상 가구의 180.7g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식품군에 비해 매우 큰 격차를 보이는 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스코프컴퍼니(대표 설혜윤)가 연말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코프컴퍼니는 8,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3,000개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부 물품은 스코프컴퍼니의 브랜드인 크로우캐년 제품을 포함해 휴대폰 케이스, 가방, 신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되었다. 기부 물품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달되어 나눔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 기부 물품 중 일부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신한카드 ESG 마켓 바자회에서 전달되어, 환경과 나눔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행사의 판매용품으로 활용되었다.
농심이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7만 박스에 달한다.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은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 큰 사랑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매년 겨울마다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삼양그룹이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손을 잡고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윤)은 지난 9일 동대문구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가족돌봄청소년 50명에게 분기당 75만원의 생활장학금을 1년간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 11월에도 종로구와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의 가족돌봄청소년 5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대문구와 종로구를 합쳐 100명을 지원하게 되며, 총 후원 규모는 연간 3억원이다. 가족돌봄청소년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구성원을 부양하거나 생계를 책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안동시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결식우려아동 끼니 지원에 나선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기업과 정부, 지역사회 등이 협력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119개 기업, 123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하며, 전국 아동 결식제로(ZERO)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동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지역내 결식우려아동 약 40명 대상, 1년간 총 10,400식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한다.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이 직접 제조한 영양 가득한 행복도시락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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