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은 기저질환에 관계 없이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생길 수 있는 질환이라며 백신 접종에 대한 과한 공포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장인 김중곤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혈전증은 혈관이 막혀 주위 조직들이 괴사하는 것"이라며 "백신 접종으로 생기는 특별한 질환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밝혔다.혈전증이란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혀 발생되는 질환을 말한다.혈전증의 발병 원인으로는 혈류의 느림, 응고 과다, 혈관 손상 등 세 가지가 대표적이다. 이 원인이
강원 원주소방서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7년 간 28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소방서 CCTV 영상에는 지난 12일 밤 기부자가 직원들에게 기부금이 담긴 종이상자와 간식을 전달한 뒤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상자에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코로나에도 시민을 위해 늘 힘써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등의 메시지와 현금 450여만원이 들어있었다.기부자는 '기부금이 항상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 복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 뒤 신원을 밝히지 않고 떠났다.이 기부자는 풀빵 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부터 올해까지 7회에 걸쳐 총 2800여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기부자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7일 한국에 도착했다. 두 장관이 함께 방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으로 대북 정책 조율과 한·미·일 협력,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15~17일 일본 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후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각각 입국했다.오스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욱 국방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한미 외교·국방 현안을 논의한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양국 장관들이 대면 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교부 당국자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에 국무·국방 장관이 함께 방
울산에서 대형 사우나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 1100~1102번 환자로 분류됐다.이들은 모두 집단감염이 발생한 히어로 스파 관련 확진자인 1062번의 가족이다.확진자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감염이 확인됐다.이로써 히어로 스파 관련 지역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다.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새로 나왔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에서 2명, 상주시와 고령군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지난 12일 확진된 '상주 116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고령군에서는 지난 15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 하루평균 7.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3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15→23→22→19→7→11→8→18→9→6→7→4→13→7→6→7→6→13→13→3→2→4→11→9→14→9→3→4→4명이다.1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으로 집계돼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52명이다.평일 검사량이 반영되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로 나타나 여전히 뚜렷한 감소세로 전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지난 16일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2주 내 신규 확진자 수를 수도권 200명대, 전국 300명대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69명이 증가한 9만6849명이다.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465명→488명→490명→459명→382명→363명→469명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최근 폭력사태로 인해 극도의 공포와 폭력에 노출된 미얀마 아동을 위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3000만원)을긴급 지원한다. 유엔 인권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발생한 후 40여일 간 유혈진압으로 인해 여성과 아동을 포함해 최소 138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백명이 중상을 입었다. 특히 28일미얀마 바고(Bago)지역에서 시위대를 진압하며 발포한 군부의 실탄에 17세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등 청소년 및 아동에 대한 폭력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약 2,000명 가량이 임의 체포 및 구금된 가운데 이 중 약 700명이 아동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이브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증평군에 사는 A(2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감기몸살 증상으로 청주의 한 종합병원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코로나19 확진자는 검체 결과를 통보받은 관할 보건소를 기준으로 집계된다.방역당국은 A씨를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54명, 충북은 1993명으로 늘었다.
17일부터 코로나19 유행이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에서 공원, 백화점 등 밀집시설 30곳을 대상으로 방역 집중 관리가 실시된다.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이 시행된다.경기도는 오는 22일부터 유전자 증폭(PCR)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된 외국인 근로자만 새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실시한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부터 이달 3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이런 내용의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이 시행된다.이번 특별 방역대책은 지난 2월 이후 수도권에서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이 증가하면서 마련됐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집
17일 인천지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에 황사가 폭넓게 관측되고 있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돼 있어 황사의 농도는 차차 약화되겠지만 19일까지 다소 길게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0도, 동구·옹진군·중구 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15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중구 12도, 연수구 1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1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낮 기온은 13도~19도의 분포로 평년(11~13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도 19도, 대구 18도, 문경 17도, 경주 16도, 포항 14도, 울진 13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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