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7명으로 집계돼 나흘만에 400명대로 나타났다.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도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으로 400명이 넘는 4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95명과 비교하면 약 140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서울 광진구 음식점, 충남 당진 닭 가공업체에서 집단감염 발생한 데다, 광주·전남지역에서 IM선교회발 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계속 늘어난 여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67명 증가한 7만9311명이다.지난 1월 초 1000명대에서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며 같은 달 18~24일 300~400명대까
광주·전남에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n차 전파로 이어지고 있다.3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는 광주 2명·전남 3명이다.광주 신규 환자 2명은 광산구·북구 주민이다. 지역 1844·1845번째 확진자로 분류, 격리 병상으로 옮겨진다.2명 모두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 우려는 크지 않다.1844번째 환자는 교인 간 집단 감염이 n차 전파로 이어진 광주 안디옥교회 관련 감염으로 조사됐다.1845번째 환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인 에이스TCS 국제학교와 간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됐다.전남 여수에서도 '교회 발 연쇄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새로 나왔다.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포항 5명, 안동과 상주, 경산 각 2명, 구미 1명이다.포항시에서는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2명, 지난달 23일 확진된 '포항 386번'의 접촉자 1명, 지난달 31일 확진된 '포항 342번'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M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2명, 상주시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된 '상주 102번'의 접촉자 1명, '상주 103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칠곡 404번'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지난달 3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지난달 20일 아시아에서
질병관리청이 2일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이하 코백스)'를 통해 이달 중순 이후 국내에 공급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1만7000도스에 대해 특례수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 화이자 백신 도입이 본격화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청이 이날 합동 개최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전문가들은 코백스 화이자 백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주요국 사용 승인을 받은 점과 ▲한국 식약처도 WHO의 안전성·유효성 및 품질 평가에 협력 심사로 참여한 점 등을 고려해 특례 수입 필요성에 동의했다. 자문회의에는 백신·임상 전문가와 대한의사협회 추천 전문가 포함 총
이란 정부가 한 달 간 억류하고 있었던 한국 선박의 선원 19명을 석방하기로 했다. 다만 한국인 선장은 선박 억류의 근거였던 해양 오염과 관련된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억류 대상에서 제외했다.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2일 오후 6시50분부터 30분간 세이에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차관과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아락치 차관은 이란 정부가 선장을 제외한 나머지 선원들에 대한 억류를 우선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지난달 4일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인근 해역을 항해 중이던 한국 국적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한국 케미'호를 나포했다. 그간 이란 측은
북한은 납북 문제를 거론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비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일 논평에서 "얼마 전 일본수상이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 황당무계한 망언을 또다시 늘어놓았다"며 "중의원 본회의에서 우리의 그 무슨 일본인 납치를 운운하며 '나 자신이 선두에 서서 관계국들과 긴밀히 연대하면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객기를 부린 것"이라고 밝혔다.통신은 "일본이 그토록 떠드는 납치 문제는 이미 되돌릴 수 없게 다 해결된 것으로서 더는 논의할 여지조차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를 정치적 목적에 악용하고 돈벌이 공간으로 써먹는 한편 철면피하게 피해자로 분장하며 저들이 과거에 저지른 세계 최대의 국가적인
3일 수요일 전북지역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눈이 오겠다.이 눈은 내일(4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적설은 동부내륙:1~5㎝, 다른 지역 1㎝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영하 9도, 완주·임실·익산 영하 8도, 남원·순창 영하 7도, 군산·김제·정읍·부안·고창 영하 6도, 전주 영하 5도 분포다.낮 최고기온 진안 2도, 장수 3도, 익산·군산·김제·무주·임실 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부안·고창 5도가 예상된다.전주기상지청은 "낮에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으나, 밤부터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의 변동
절기상 입춘인 3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이날 낮에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오르겠지만, 4일 다시 찬 공기의 영향을 받는 등 당분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다"고 밝혔다.또 4일 새벽에는 부산지역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높은 산지와 고지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더불어 이날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한편 부산의 미세먼
봄이 시작되는 의미의 첫 절기 입춘(立春)이자 수요일인 3일 충북지역은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북부지역 3~8㎝, 남부지역 1~5㎝다. 5~1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11.1도, 충주 영하 10.9도, 보은 영하 10.3도, 추풍령 영하 8.2도, 청주 영하 7.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전날(0.1~4.3도)과 비슷하겠다.현재 단양·제천·충주·음성·괴산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3일 경기남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 저녁부터 눈이 내리겠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6시부터 4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3~10㎝이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오후 9시 이후 늦은 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많은 눈이 집중돼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많겠고, 밤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0도, 여주 영하 13도 등
봄의 시작이라는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에는 아침기온이 최저 -14도까지 내려가 춥겠다. 전날 내린 눈으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다시 눈발이 날릴 전망이다.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과 산지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10도 내외로 춥겠다"고 말했다.이어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대부분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으나 내일(4일) 다시 찬공기 영향을 받아 아침기온이 떨어지겠다"고 덧붙였다.전날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며 미끄러운 도로가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눈은 퇴근길 무렵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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