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직원이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직원 A씨는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는 아닌 행정 직원으로 파악됐다.중앙지검은 1차 접촉자 21명을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날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2차 접촉자 49명에 대해서도 1차 접촉자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서울중앙지검 청사와 인접한 서울고검 청사에 대해서는 소독 등 긴급 방역에 나섰다. A씨가 근무했던 사무실에 대해서는 잠정폐쇄 조치를 내렸다.서울중앙지검 구성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중앙지검 외부
부산시 기장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기장군 해안가 일원에 '캠핑카·차박' 등을 금지하는 행정예고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야외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속칭 '차박' 문화가 유행하면서 기장군 일원은 해안을 따라 관광명소가 많고 절경이 뛰어나 ‘차박의 성지’로 각광을 받아 주말이면 해안가를 따라 캠핑카와 차량이 몰리며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차박을 하면서 음식섭취, 음주, 취사시 마스크를 미착용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여 있어 코로나19 감염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기장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중인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병상이 확보되지 않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특히 해당 병원에선 아직까지도 병상 배정을 받지 못한 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대기하고 있어 추가 사망자가 나올까 우려하고 있다. 24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해당 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원 41명과 환자 103명 총 144명이며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이 요양병원의 코호트격리 인원은 80명(직원 21명, 환자 59명)이며 코호트 격리 확진자는 64명(직원 15명, 환자 49명)이다.사망자 가운데 21명은 코로나19치료 병상을 배정받기 위해 기다리다 숨졌으며 나머지 4명은 병원 이송 후 치료중 사망했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낮 12시 기준 7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시 230번은 하남 228번 확진자의 접촉자(직장), 231번은 남양주시 584번 확진자의 접촉자, 232번은 역학조사 중, 233번은 232번 동거가족, 234번은 하남 227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 235번과 236번은 역학조사 중이다.확진자들은 지난 23일 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 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시 대책본부는 이들의 거주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중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절반 이상 급감했다. 이에 더해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되면서 제주지역 호텔과 골프장에서 예약 취소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24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최근 5일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3일 1만7464명, 22일 1만4828명, 21일 1만6612명, 20일 1만6756명, 19일 1만6957명 등 8만2617명으로 집계됐다.전달 같은 기간 19만6339명이 제주를 찾은 것과 비교하면 58% 급감한 수치다.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대유행하는 중에 제주도에서도 이달 들어서만 2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제주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모두 330명의 확
경북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안동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0명으로 늘었다.추가 확진자 중 121번, 122번은 118번 가족이다.123번은 116번 접촉자이며, 124번은 아네트 집 코호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125번과 126번은 청송10번의 가족, 127~130번은 116번의 가족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를 담당하는 방호요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4일 오후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단장은 "12월22일 최초 발생자를 확인했으며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를 확인해 현재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거나 이송 대기 중에 있다"고 말했다.이 단장은 "사저 방호요원 등 근무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이외 발생에 대한 추가 자료가 필요한 경우 브리핑 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도 지역 집단감염지인 '7080 라이브 카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에서도 3명이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기준 제주7080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 3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 7명 등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들은 광주 957~966번으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광주 957번과 958번은 최근 제주지역 집단감염지인 7080라이브카페를 방문한 기록이 확인돼 검사를 받았다.제주 방역당국은 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서면서 지난 12~17일 방문자를 파악해 코로라19 검사를 통보했다.광주 962번은 제주
지난 주말(12월19~20일) 수도권의 이동량 통계 분석 결과 전주(12월12~13일)보다 약 0.2%,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 전인 11월보다 3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 아래로 나타났지만, 정부는 아직 확산 감소세로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설명회에서 "수도권은 지난 주말에 직전 주 대비 이동량이 0.2% 정도 감소했다"며 "거리두기가 시작되기 전이었던 11월9~15일 주말 이동량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31.9%까지 줄어든 상황"이라고 말했다.정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부산서 이동과 접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모바일(SKT), 신용카드(신한), 대중교통(부산시 교통국)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유동인구와 카드소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다.24일 부산시 빅데이터 분석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11월 7~26일), 1.5단계(11월 27~30일), 2단계(12월 1~14일), 2.5단계(12월 15~20일) 기간 인구 유동과 카드 소비, 대중교통(버스·택시·지하철) 이용이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나타냈다.‘인구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에 1단계 대비 11.7% 감소했고, 평일(10% 감소)보다 주말(14.7% 감소)의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가 확보한 해외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총량이 종전 4400만명분에서 4600만명분으로 늘었다.전부 물량을 공급받기로 확약된 상태에서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외에 화이자, 얀센(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계열사)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1회 접종으로 실제 접종에 도움이 되는 얀센 백신을 기존 목표보다 200만명분 추가 계약했다.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화이자, 얀센 등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화이자와는 예정대로 1000만명분, 얀센과는 당초 확보 예정 물량이었던 400만명분보다 200만명분 많은 600만명분을 계약했다. 국내에 들어오는 시기는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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