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15일 라이온코리아로부터 코로나19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아이! 깨끗해 손소독겔 4만개 및 휴족시간 쿨링시트 4만개) 3억20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 대비 12만 건 이상의 헌혈 참여가 감소했으며, 혈액 보유량은 적정보유일수 5일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대한적십자사가 혈액 부족상황 해결을 위한 대국민 헌혈 참여호소 등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개인위생을 지원하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흔쾌히 기부를 결정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혈액보유량은 4.3일로 적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6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이틀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연일 다수가 발생하고 있는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을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367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3612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60명이 늘어난 것이다.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검역 25명, 경기 15명, 서울 9명, 광주 5명, 제주 3명, 경남 2명, 대전 1명 등이다. 확진자 유입 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21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6일째 국내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 규모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다단계·방문판매 업체에 내려진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모임을 진행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17일 광주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께 광주 서구의 다단계 판매업체 사무실에 59명이 모여 단위별 모임을 했다. 이들은 지인들과의 친분을 이용해 미용 관련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판매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행정안전부·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역 내 다단계 판매업체 영업 실태를 통보받고 합동 점검을 벌여 이들을 적발했다.해당 업체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역에서 별도 법인 등록없이 '지점' 성격의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LG전자㈜와 지구촌 어린이 식수위생 지원을 위한 3년간의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퓨리케어 정수기의 판매 한 대 당 매년 24,000원씩 적립해 기금으로 조성, 구매 고객의 이름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기금은 내전과 자연재해 등으로 오염된 물과 열악한 위생 환경 속에 놓인 전세계 어린이들의 식수위생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17일 출시되는 퓨리케어 정수기(모델명 WD503ASE)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은 구매와 동시에 기부에 동참하게 되며, 연말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기부금 영수증을 본인 명의로 발급받아 공
노원문화재단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을 2차로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이 발행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받아야 하고,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6월 건강보험료 기준) 여야 한다.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생계급여를 받거나, 서울시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은 지원받을 수 없다. 노원구 공공 프로그램 강사료 지원 수혜자, 노원구·서울시 소속 예술단체나 단체원 역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난 1차 재난지원금 수혜자와 수혜 가구도 지원이 불가능하다.신청기간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 축하 연설에서 지난 20대 국회에 대해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였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21대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국난 극복이 지금 시기 최우선의 국가적 과제"라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범국가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튼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3척에서 16일 하루 동안 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6일 국립부산검역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이후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레굴호'(825t)의 선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선박에는 러시아 선원 29명이 승선 중이며, 이 중 7명이 하선을 신청했다.이에 부산검역소는 특별검역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3명의 선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4명은 음성으로 나왔다.부산검역소는 나머지 선원 2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후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앞서 확진된 선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법원 무죄 취지 파기 환송 '기사회생' 후 더불어민주당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차기 대권가도를 가로막아온 걸림돌이 사라지면서 자유로워진 이 지사가 일약 주요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여권 일각에선 이변 없이 유지되온 이낙연 의원의 대세론이 흔들리며 '양강 구도'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6일 '친형 강제입원' 관련 허위사실 공표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이재명 지사는 판결 후 경기도청 신관 앞 기자회견에서 "도지사로서 맡겨진 일을 좀 더 충실
최근 이틀간 국내에서 발생한 이라크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카타르에서 탑승객 200여명과 민항기를 함께 타고 온 것으로 나타나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결과 추가 감염자도 나타날 것으로 우려된다.◇귀국 민항기에 216명 동승…"추가 감염 가능성 있어"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열린 방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이라크 건설현장 근로자는) 모두 이라크 출발 후에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단일 비행기를 이용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47명으로, 검역 단계
경기 고양시는 주교동과 행신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덕양구 주교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1일 발열증상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15일 오후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A씨는 지난 5일 원당성당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행신동에 거주하는 B씨는 지난 2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5개월간 해외에 체류하다 14일 입국했다입국 당시 특이증상은 없었으며 15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와 접촉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56) 경기도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사건을 다시 판단하도록 했다. 이로써 이 지사는 당분간 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대법원은 이 지사의 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된 토론회 발언 부분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이 잘못됐다고 봤다.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를 판단한 원심을 받아들였다.이날 전합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이 지사는 법원의 최종 판단 전까지 도지사 업
양육비해결모임(이하 양해모)는 양육비를 주지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 페어런츠’(Bad parents)를 운영하는 강민서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3차 재판이 오늘(16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 405호 법정에서 열렸다.강민서 대표는 양육비해결모임의 회원 박인옥씨의 전 남편을 배드페어런츠에 신상공개했고 검찰은 강대표에게 100만원으로 약식기소했다.이날 증인심문으로는 양육자와 양육비 미지급자 즉 고소인이 출석을 했다.2016년 이행명령 소송이후 사는곳도 알 수 가 없는 양육비 미지급자를 법정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양육자 박인옥씨는 고소인의 허위라고 주장하는 신상공개의 내용에 대한 증거자료들을 재판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61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국내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외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경기도는 누적 확진자 1404명을 기록하며 경북의 확진자 규모를 넘어섰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361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3551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61명이 늘어난 것이다.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4일 33명, 15일 39명이 나타나면서 2일 연속 30명대에 머물렀지만 이날 61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13일 이후 3일만에 60명대를 회복했다.신규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