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크로스(대표 유석환)의 초슬림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카이야(KAIYA)가 기저귀 3종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이야는 아이와 양육자, 모두에게 편안한 매일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편안한 기저귀를 개발했다. 아이의 컨디션과 환경에 따라 기저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컴포트 에브리데이, 슬림드라이 플러스, 슈퍼슬림 라이트를 출시했다. 컴포트 에브리데이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기저귀이다. 1mm 초슬림 흡수층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의 허벅지가 조이지 않도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프리미엄 K-생리대 ‘디어스킨’과 ‘순수한면’을 앞세워 아시아,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입지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보는 깨끗한나라가 2025년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정하고 추진해 온 전략의 일환이다. 이미 화장지를 비롯한 주요 제품군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번에는 생리대까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동남아 및 동아시아에서는 기후와 생활 환경에 맞춘 제품 전략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미국은 공급망 안정화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깨끗한나라
국내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인 ㈜위펀딩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 위펀딩은 '2025 한·일 프롭테크 비전 컨퍼런스'에서 일본의 상장 크라우드펀딩 기업인 '크레알(creal)' 및 벤처캐피탈 '엔젤나비 캐피탈' 등과 글로벌 부동산 투자 교류를 위한 협력을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이번 논의는 지난 22일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일본부동산테크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 한·일 프롭테크 비전 컨퍼런스'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일본에서 개최된 '한·일 프롭테크 서밋'의 후속 행사로, 양국 간 프롭테크 산업의 미래 전략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최근 일본의 크라우드펀딩 시장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4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 1층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8월 신협·농협 등 5개 협동조합이 체결한 ‘쌀 소비 촉진 MOU’의 실천 활동으로, 협동조합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직장인의 건강한 아침 식습관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협과 농협은 ‘아침 밥차’를 운영하며 출근하는 직원 약 400명에게 간편 도시락과 농협 즉석밥 ‘밥심’을 제공했다. 특히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농협 임직원도 함께 자리해 협동조합 간 연대와 협력을
올해 추석 연휴는 최대 10일간의 ‘황금연휴’로 이어지며, 귀성길을 비롯한 장거리 운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 시기에는 장시간 운행으로 차량에 무리가 가기 쉽기 때문에 사전 점검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실제로 리본카가 진행한 ‘추석 연휴 차량 이용 트렌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9.7%가 귀성길에 앞서 차량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해,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안전 점검 필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브레이크·타이어부터 배터리·냉각수까지, 장거리 주행을 준비하는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차량 점검 포인트를 공개했다. ■ 귀성길 첫걸음, ‘브레이크·타이어’ 상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에서 가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삶의 태도를 제안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Autumn Home Party’를 콘셉트로, 미국 가정식 스타일의 풍성한 식탁을 식물성 메뉴로 풀어냈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 등 총 3종이다. 식물성 재료로도 충분히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해, 홈파티에 초대된 듯 따뜻한 가을 분위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유기농 애플사이다비니거·삼색 동물파스타 신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식재료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며 소비자와 업계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아 빌라 그리멜리(Villa Grimelli)의 ‘유기농 애플사이다비니거’와 튀르키예 앙카라(Nuh’un Ankara)의 ‘삼색 동물 모양 파스타’는 각각 건강 관리 트렌드와 키즈 급식 시장을 겨냥한 대표 제품이다. 100% 유기농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를 통째로 갈아 저온 압착한 뒤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전통 공법을 고수해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자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초모(Mother of Vinegar)’ 성분도 풍부하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신격호 롯데 격오지 군자녀 교육지원 전달식을 갖고,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약 1억2000만원 규모의 온라인 과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협력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신격호 롯데 격오지 군자녀 교육지원 사업’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격오지에서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직업군인의 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군인 가족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올해 읍 또는 면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격오지 근무 직업군인의 자녀 50명을 선발해, 이번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1
치킨 브랜드 bhc가 국내 프로야구장 입점 매장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뿌링클 순살’이 관중들이 가장 많이 찾은 메뉴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10년을 맞은 ‘뿌링클’은 bhc가 운영하는 모든 프로야구장 매장에서 상위 판매 메뉴로 집계되며 직관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순살 타입의 특성과 독보적인 시즈닝 맛이 어우러져, 야구장 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뉴임을 입증한 것이다. ‘더블팝 순살’, ‘맛초킹 순살’, ‘골드킹 순살’ 등 다양한 순살 치킨 메뉴가 고르게 인기를 얻었으며, 치킨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콜팝’과 ‘치즈볼’ 역시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직관 최적화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마곡 코엑스 마곡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영국, 프랑스, 일본 등 글로벌 주류산업 주요국의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 위스키·와인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생산자 단체, 국내 제조사, 국세청·식약처 등 정부 부처, 학계, 소비자 및 미디어가 함께 참여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글로벌 위스키 산업과 K위스키의 미래’를 주제로 영국 스카치위스키협회, 일본 양주주조조합, 한국 기원위스키가 발표자로 나서 △위스키 산업의 성장 배경 △국산 위스키의 가능성
BYC의 35년 전통 여성 란제리 브랜드 ‘아미에’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찰핏’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미에의 ‘찰핏’ 라인은 ‘내 몸에 찰싹 붙는 편안함’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밀착력과 쾌적함을 강조한 란제리 제품이다. BYC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이번 신제품은 ‘아미에 아이스 찰핏브라’와 ‘아미에 찰핏브라 시그니처 BIG’, ‘아미에 레이시 찰핏브라’ 등 브라 3종과 ‘아미에 에어리 찰핏케미솔세트’까지 총 4종이다. ‘아미에 아이스 찰핏브라’는 경량 원단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얇지만 밀도 높은 조직감으로 비침을 최소화하고 타공 처리된 패드로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다.
매일유업이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매일두유 추석 선물세트는 ‘저당·고단백’을 주제로,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제품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두유 저속노화 선물세트(매일두유 99.9 190ml 8개 + 매일두유 렌틸콩 190ml 8개)와 ▲매일두유 저당고단백 선물세트(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190ml 8개 + 매일두유 검은콩 190ml 8개) 등 총 두 종류로 선보였다. 선물세트의 포장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선물박스 포장과 함께 케이스에는 ‘저속노화 식사법’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매일두유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얼굴을 담아 신뢰감과 친근함을 동시에 강
대상그룹이 전 계열사 임직원과국민이 동참한 헌혈 캠페인 ‘대상레드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헌혈증서 1466장과 50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대상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상의 김경숙 ESG경영실장, 이보라 사회공헌팀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허인영 사무총장, 전호철 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그룹이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상레드챌린지’는 여름철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전 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2019년까지 대상그룹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