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기초 학력의 기반이 되는 문해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초등 읽기 프로젝트 퍼펙트 문해’(이하 ‘퍼펙트 문해’)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AI 시대에 문해력이 점점 더 중요해짐을 인식하지만 어떻게 학습을 시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문해력 특화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특히 문해력 향상에 필요한 요소를 3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훈련할 수 있는 활동으로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퍼펙트 문해’는 예비초~초등생 대상이며 앱과 도서, 주 1회 화상관리로 구성돼 총 52주 과정이다. 교원 빨간펜은 문해력 3대 필수 역량을 △빠르고 정확하게 글을 술술 읽는 ‘읽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국 18개 전시장에서 고객 감사 시승 페스티벌 ‘Happy 40th Anniversary, Han Su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0년간 한성자동차와 함께해 온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단 3일간 전국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고객들은 평소 경험하고 싶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정교한 주행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전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한성자동차의 40년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40년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념 포토존’, 브랜드의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11월 서울, 부산, 대전 등 3개 권역에서 「2025년 한식 전문성 강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식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한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되는 가운데, 한식 분야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AI 기술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접목한 한식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현직 셰프, 인재 데이터 전문가, 식품영양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식의 현재와 미래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서울 편은 오는 11월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며, 엄태준 셰프(솔밤)가 ‘현직 셰프에게 듣는 한식 다이닝 스토리’를, 윤명훈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대표 고석태)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 ‘Speak ON, GenON’을 개최하고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과 차세대 AI 솔루션을 제시했다. 제논은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AI 도입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실행력을 갖춘 '액셔너블 AI(Actionable AI)'의 핵심 기술과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 “AI 도입, 이제 실행의 단계로”…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의 한계 진단과 해법 제시 고석태 제논 대표는 기조 발표를 통해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의 현황과 구조적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별 AI 도입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발표 서두에서 제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기간 공식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bhc에 따르면 코리안시리즈가 진행된 지난 10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전국 매장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4% 급증했다. 우승팀이 결정된 코리안시리즈 5차전(31일) 당일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82.3%까지 치솟았다. bhc는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마케팅이 고객들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과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고 분석된다. bhc는 포스트시즌 시작 전인 9월부터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10
대상그룹이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5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대상그룹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부터는 바자회 명칭을 기존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대상 존중 바자회’로 변경해 진행한다.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앞세워 가치 소비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이번 바자회에서는 대상의 신규 사회공헌 슬로건 ‘RE
동아오츠카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우수단체’로 선정,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5월에는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안양천 일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으며,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FC안양 선수단 및 대학생 마케터들과 함께 안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안양시청 환경국 생태하천과 관계자 및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협력했으며,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 선수단과 함께 안양천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을 출시 4년 6개월 만에 전면 리뉴얼 한다고 5일 밝혔다.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라는 콘셉트의 ‘순하리 레몬진’은 지난 2021년 5월 출시됐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40% 이상 꾸준히 성장해 올해 상반기 기준 약 6000만 캔 (355ml캔 환산 기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롯데칠성음료의 대표적인 RTD 주류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RTD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에 따라 동결침출공법과 제로 슈거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 ‘순하리 레몬진’에 새롭게 적용되는 동결침출공법은 기존의 상온 침출과 달리 초저온으로 동
농심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 라면이 선정된 것은 역대 최초다. 닛케이 트렌디는 일본경제신문사가 발행하는 월간지다. 일본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유력 매체다. 매년 말 발표하는 ‘히트 상품 베스트 30’은 지난 1년간 일본에 출시된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 실적,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일본 소비 시장 브랜드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닛케이 트렌디 측은 신라면 툼바를 “인스턴트 라면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상품”으로 소개하며, “매콤한 크림 맛과 쫄깃한 식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체험형 캠페인 '러닝 후 부담 없이 카스 라이트'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러닝 전문가가 올바른 러닝 자세를 코칭해 주는 ‘라이트 런’ 부스를 운영한다. 전문 코치진으로는 아이린, 김민 코치를 포함해 러닝신에서 인지도 높은 실력파 8인이 참여한다. 부스 내 설치된 트레드밀에서 약 33초간 달리면, 다각도로 촬영된 영상을 기반으로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촬영 영상은 QR코드를 통해 스냅샷 형태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하면 스포츠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오는 7일 부터 13일(목)까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1층 가든 스테이지에서 ‘스토케 모먼츠(Stokke Moments)’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아이의 모든 순간, 스토케와 함께’를 테마로,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닌 직접 사용하고 체감하는 브랜드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스토케 제품과 함께하는 일상 체험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팝업에서는 스토케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3’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심의 구불구불한 도로 환경을 재현한 ‘요요 로드(YOYO Road)’에서 유모차를 운행하며 요요의 부드럽고 안정
실물 자산 금융(RWAfi)을 위한 퍼미션리스 오픈 블록체인 ‘플룸(Plume)’이 자사의 대표 프로토콜인 ‘네스트(Nest)’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네스트는 새로운 볼트와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기관급 실물 수익과 디파이 유동성의 결합’이라는 플룸 플랫폼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플룸 네스트 포인트 프로그램(PNP)’이라는 새로운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에게 생태계 기여도에 따라 네이티브 토큰 $PLUME을 기반으로 하는 보상을 제공한다.네스트 포인트 프로그램 시즌1은 2026년 3월까지 운영되며 전체 $PLUME 공급량의 1%가 이번 시즌에 배정된다. 각 포인트는 $PLUME 배정량을 기준으로 한 최소 교환 가치
오뚜기가 점자 발전과 활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점자의 날 기념식은 한글 점자의 창제와 보급 의의를 기리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향상과 점자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오뚜기는 시각장애인의 제품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1년 9월 업계 최초로 컵라면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점자 표기는 ▲제품명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물 붓는 선 등을 포함하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