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0명에 달하는 CEO를 전부 물갈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이는 롯데그룹 전체 CEO의 3분의 1에 달하는 것이다.롯데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9) 부사장을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로 임명하는 등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신 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으로 기존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또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전략컨트롤 조직에서 중책을 맡아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한다.롯데지주 공동대표 이사에는 고정욱 사장과 노준형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두 공동대표는 재무와 경영관리, 전
가끔 술을 마시지만 술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내가 술자리에 참석하는 건 지인들과의 친목이나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최소한의 ‘사회활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술을 마실 때도 있긴 있습니다. 야구경기 보면서 마시는 맥주 캔 하나가 전부인데 이것도 ‘음주’로 친다면 일 년 중 야구경기가 있는 절반 정도는 주정뱅이로 사는 셈입니다. 여튼 의미 없이 긴 술자리는 시간 버리고, 돈 낭비하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는 데 반해 긍정적인 효과는 거의 없는 무의미한 짓입니다. 물론 이 같은 술에 대한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백해무익한 행위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소버
현대 인물 없이 조선시대 인물뿐인 지폐, 이런 사례 또 있을까? 조선은 사색당파 싸움 공리공론 주자학, 그러다 나라 뺐기고 동족끼리 전쟁, 역대 대통령 비난하는 교사에게, 그런데 어떻게 선진국 됐나? 국민이 똑똑해서...이는 자존감 부족? 정치 불신? 이집트에서 30년 산 교포 말, "피라미드는 현존 유일한 세계 7대 불가사의지만 현대 세계의 진정한 불가사의는 한국이다" 참 신기한 일?
형지(부회장 최준호)는 그룹 및 주요 계열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사업총괄로 이준길 사장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형지엘리트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신사업 추진에 보다 강력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길 신임 사장은 1992년 행정고등고시(법무행정)에 합격해 제36기로 연수원을 졸업한 뒤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14년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근무했다. 공직 이후에는 두산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약 10년간 임원으로 재직하며 두산밥캣, 두산밥콕 등 대형 M&A를 성사시키는 데 한몫했으며, 신사업 확장과 글로벌 사업 재편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두산은 두산로보틱스, 두
이제 사람들은 생각을 안 해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일상 깊숙이 들어오자 사람들은 질문하기 전에 먼저 검색하고 고민하기 전에 AI에게 묻습니다. 식사 준비를 할 때 냉장고 있는 식재료를 꺼내 사진을 찍은 후 AI에게 물어보면 가능한 요리를 추천해 줍니다. 여행계획을 짜고 연애상담을 하고 진로적성 검사 같은 것도 별다른 수고 없이 앉은 자리에서 척척 해냅니다. 그렇다고 결과물이 허접하지도 않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업무 영역으로 넘어오면 AI 의존도는 더 높아집니다. 사업계획을 세우고 문서나 디자인 초안을 만드는 것까지 AI 도움 없이는 일을 못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회사
군주론에서, 존경받기 어렵거든 공포 대상이 되라 등 읽고 세상 걱정하는 이형처럼 나도 뒤죽박죽 세상 한탄,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관세" 트럼프 막말, "공든 탑도 무너진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난다, 콩 심은 데 팥도 나고 팥 심은 데 콩도 난다" 가르칠 땐 어리둥절하던 제자들이 사회생활 후엔 공감하는 세태, 카톡방 총장한테 정치학박사 받은 이형, 언제 만나 세상 걱정하면서 한잔 합시다!
포르투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점이 두 개 있습니다. ‘해리포터’ 때문에 관광명소가 된 포르투의 ‘렐루’서점인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힐 정도로 화려하고 이색적인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다른 하나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서점 ‘베르트랑’입니다. 1732년 프랑스 출신 서적상 페드로 포르가 문을 열었는데 이후 피에르 베르트랑이 다른 형제와 함께 운영하면서 ‘베르트랑’이라는 이름으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조선 영조가 즉위한 게 1724년이니까 비슷한 시기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얘기들을 나눴을까 궁금해집니다.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서점도 무너져서 다른 예배당으로
105세 김형석 교수가 천진스런 자기 삶을 은근히 자랑한 농담? 도시인들 사철 관계없이 살아도 장수하지만, 나는 가을철 만끽하며 철들고 싶다! 앞뜰에 수북이 쌓인 가랑잎, 여름엔 상수리 나무 그늘 시원했지, 한 달 전 심은 마늘쪽 싹터 파릇파릇, 밭을 삽으로 파 뒤집어 놓아 겨울 동안 풍화작용, 오가피 열매로 술 담그면 최고 과일주, 나일론실로 지은 신식 뱁새집 초겨울 바람에 휑휑~
공자는 교육과 수양의 단계를, 시로 일어나 예로 서며 음악으로 완성한다 3단계로 설명, 시로 감정을 일깨우고, 예로 도덕과 규범을 세우고, 마음과 행동의 조화로운 완성을 樂으로 봐서, 음악은 감각적 쾌락이 아닌 도덕적 조화의 상징으로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정치적 힘으로도 생각, 구슬픈 소리새의 '가을 나그네' 들으면 가슴 울리는 애잔함이 인격 완성의 모습 仁일까?(요즘 시끄러운 음악은?)
진달래, 영산홍, 철쭉꽃 구별하기 어려운데 단풍잎도 그럴까? 넷째 사진은 복분자 단풍,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 왔다니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다" 이 시처럼 비슷한 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무식한 놈'? 비슷해 보여도 자기답게 생긴 꽃과 단풍을 자세히 보면 예쁘고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 오래 보아서 사랑까지 하면 더욱 높은 수준!
삼성전자가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 모바일·가전(DX) 사업의 노태문 사장으로 투톱 체제를 확립했다. 아울러 기초과학 및 공학 부문의 글로벌 석학인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를 영입하고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윤장현 부사장을 승진시키며 기술 연구에 힘을 싣는다.삼성전자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장 1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노태문 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직무대행'을 떼고 정식 DX부문장이 됐다. MX사업부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노 사장은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직무대행으로서 DX부문을 이끌어왔다.전영현 부회장은 DS부문장과 메모리사업부장직에 유임됐다.전 부회장
지금은 작고한 한국 굴지의 재벌기업 총수는 생전에 개를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개 키우는 일에 돈과 정성을 쏟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맹도견을 분양하는 데에도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그 회장님이 개를 좋아하는 이유가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인터뷰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사람은 움직일 수 있고 관계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자기 기대에 정확히 부응하지 않지만 개는 자신이 기대한 대로 정확하게 반응하고 그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다 같은 이유는 아니겠지만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은 개입니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는 적지 않은 노력이 들고 조금만 삐끗하면 깨지기 쉬운 관계에
이번 267명 탄 여객선 좌초 사고는 항해사가 휴대전화 골몰 딴짓하다 무인도에 부딪친 사고, 1977년 이리역에서 다이너마이트 24톤 실은 화물차가 폭발 59명 사망, 1402명 부상, 반경 500m 이내 건물 파괴된 대형 참사도 호송원이 술 마시고 화물 속 침낭에서 촛불 켜고 자다 일어난 참사, 대부분 사고는 타성에 젖어 주의하지 않는 한두 사람 문제, 정치, 산업, 사회, 교육, 문화 등 각계에 이런 사람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