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소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5일에도 유소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8.10 (토) 행사명 : 크리에이터 위크& 장소 :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pm1-2 삼성 노트10 언박싱쇼 pm2-3 팬사인회 in 아프리카TV 부스 입장료 무료로 변경되었대요 () 오랜만에 유팬들이랑 오프라인 만남이다! 토요일에 봐요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소나누나 보러가야겠더!!!!!”, “일요일날 간다!”, “갈께요 ㅎㅎ”, “팬사인회 몇 시부터 몇 시까지예요?”, “갈려면 3~4시간은 걸리겠네 ;”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배종옥이 재벌의 추악함을 지워 재벌가의 왕좌를 공고히 하는 킹메이커, 한제국으로 변신한 첫 포스를 공개했다.배종옥은 대한민국 재계 1위 재벌 MC그룹의 오너리스크를 밀착 관리하는 ‘TOP팀’ 수장, 한제국 역을 맡았다. 한제국(배종옥)은 명문 법조인 집안 출신이자 판사직 명예까지 거머쥐었던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으나 한순간에 모든 것을 버리고 MC그룹으로 들어오게 된 인물. 더욱이 회장 모철희(정원중)가 실세를 잡은 후 MC패밀리를 방어하는 뒤처리 전담반 ‘TOP팀’을 결성, 모철희부터 장남 모완수(이규한), 차남 모완준(김진우), 삼남 모서진(전진서) 및 유일한 외동딸 모석희(임수향)까지 MC일가가 남긴 모든 ‘흠’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관리하며, MC그룹을 지키는 재벌가의 수문장으로 활약하게 된다.이와 관련 배종옥이 아찔한 킹메이커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첫 포스가 시선을 자극하였다. 극 중 한제국(배종옥)이 마천루 중의 마천루 MC그룹 건물 꼭대기에 올라서서 아래를 굽어보고 있는 장면. 한제국은 까마득한 땅 끝까지 찬찬히 살피며 온화한 미소를 머금는가 싶더니, 일순간 냉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경호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5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강하....오늘 막촬 고생햇어 고맙다 내칭구 의식아.....”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빠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정경호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캠핑 넷째 날, 이른 시간 잠에서 깬 이진은 이효리와 ‘화랑의 언덕’ 명상 바위에 올라 함께 해돋이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방송에서 핑클은 셀프 빨래방으로 향해 빨래를 시작했다. 이진은 빨래 할 옷 냄새를 맡더니 "쉰 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진은 자신의 솔직한 성격 때문에 멤버들에게 미안할 때가 많았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불편한 것을 먼저 말하지는 않더라도 숨기지 못해 얼굴에 표시가 나는 성격을 멤버들이 배려해줬다며 "데뷔 때부터 고마운 게 많았다”고 진심을 말한 것.이진은 “(언니와) 이렇게 비슷한 성격일 줄은 몰랐다. 변한 것은 없는데 왜 어렸을 때는 몰랐을까”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옥주현은 전교회장 스타일, 성유리는 복학생 스타일로 교련복을 소화했고 이효리는 그냥 교련복만 입은 이진에게 "너도 너만의 개성을 살려라"고 제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왓쳐’) 에서는 믿었던 사람에 대한 의심과 분노 화해까지 내면의 깊은 갈등 속에서 고뇌하는 김영군(서강준)의 모습이 방송됐다.비리수사팀은 백송이의 오피스텔 화장실 배수구에서 발견된 다량의 머리카락과 핏물, 반지를 근거로 백송이가 범인에게 살해되었다고 추정했다. 차장(주진모 분)을 비롯한 지검장은 한태주가 백송이 명의로 된 보관창고에서 금고를 빼낸 일로 그가 뇌물 장부를 갖고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이 모든 것은 한태주가 만든 ‘덫’이었다. 백송이의 금고는 처음부터 비어있었고, 한태주에게 뇌물 장부가 없었던 것. 이를 직감한 도치광은 한태주를 찾아가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한태주는 장부를 갖고 있다고 해야 범인이 찾아오지 않겠냐며 내부 감찰에 집착하는 도치광의 목적을 물을 뿐이었다. 도치광은 과거 김재명(안길강)을 잡아넣은 결정적인 증거를 조작했다고 고백했다.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서강준은 ‘왓쳐’에서도 ‘김영군’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살인 사건을 목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연출 이정미, 최상열)은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더해져 음악 드라마이기도 하다.아르바이트를 위해 대리운전을 하던 홍이영은 한강 위에서 뛰어들려는 손님을 말렸다. 오디션 도중 그녀에게 끔찍한 대참사가 발생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그녀의 연주를 감상하며 심사하던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송재림 분)과 기획 홍보실장 윤미래(윤주희 분), 기획실 대리 양수정(홍승희 분)이 깜짝 놀라 의자에서 몸을 일으킬 정도로 조용하던 오디션 현장에 큰 소음이 난다고.미스터리와 로코가 합쳐져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 않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음악 드라마이기에 단순히 음악만을 소재로 극을 이끌어간다기 보다는, 김세정을 둘러싼 비밀에 네 주인공이 모두 얽혀있다는 게 흥미를 자극한다.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키는 누가 가지고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오후 6시 공개된 거미의 '호텔 델루나' OST Part.7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지난 6회분 엔딩 장면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음원 발매 당일부터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OST 퀸 거미'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거미의 신곡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피아노 선율에 거미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완벽한 가창력이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의 슬픈 감정을 잘 나타내는 곡이다. 어제 방송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말도 없이 찬성을 떠나기 전 만월의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켰다.반주 없이 거미가 나지막이 '듣고 있나요'라는 가사를 가창하며 곡이 시작된다. 곧이어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고 거미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청자를 금세 감상에 젖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디 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카디 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l at least I did the ponytails”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카디 비는 지난 8월 4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혜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5일 조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T.T”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옷 어디꺼죠?@hyejoozz”, “료새 라방 업서 속상해,,,”, “이쁘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조혜주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5일 미시 엘리엇이 인스타그램에 “This that classic line..................... Copy Written so Don’t Copy Me When I look back at my videos I realize I was on some Crazy sh!t down to the line “Spit it out”I didn’t think much about them back then when I was filming them I was just being myself but now I look back at them & say WOWthis is so”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미시 엘리엇의 인스타그램은 미시 엘리엇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세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5일 손세빈은 “한켠에는 ⠀ 이틀내내 그 좁고 덥고 어두운 중국식당 같이가줘서 고맙다구.. ⠀ ⠀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손세빈의 팬들은 “와우멋져요”, “신수가 훤해졌네 내 동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손세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우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기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늘어난 것 같아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좋은 유전자를 주신 부모님”, “사랑해요ㅠ”, “ㅎ 정말 길어진거같어요~~*^^*”, “정말 대박이다ㅋㅋㅋ”, “왓등신?”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이기우는 지난 8월 3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65년 체결된 한일기본조약은 이른바 ‘독립축하금’ 5억달러에 일제의 학살과 수탈이 봉합되는 굴욕적인 순간이었다. 한일조약의 어디에도 일본 전쟁범죄를 사죄하거나 반성하는 단어는 없었다. 같은 해 일본에서는 재일교포 사학자 박경식이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를 증언한 책 '조선인 강제연행의 기록'이 출판되었다. 책은 일제 치하 강제동원에 대한 최초의 보고서였으며 일본이 은폐한 조선인 강제연행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책이 기술한 희생자 증언과 현장기록은 오늘날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적 증거가 된다. 박경식은 일흔이 넘는 나이까지 단 한 장의 자료라도 더 찾기 위해 노력하다 1998년 세상을 떠났다. 국내에 번역된 한글판 ‘조선인 강제연행의 기록’은 현재 절판된 상태이다.이소연은 “한 사람의 바른 생각과 용기 있는 행동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결과물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재일사학자 박경식’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연중기획 MBC ‘1919-2019 기억록’은 1월부터 수시 방송 중이며, ‘이소연의 기억록’은 8월 5일부터 일주일간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