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57회’에서는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나와 둘째 딸 축복이 유담이의 모습을 공개했다.무엇보다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독박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잠시 짬이 생기면,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든든한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정준호는 아내를 돕겠다는 각오로 육아 현장에 겁 없이 뛰어드는 자신만만한 면모를 발휘했지만, 분유 타 먹이랴 기저귀 갈아주랴 정신없이 이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에 결국 정신줄을 놓고 마는 면모로 폭소를 안긴다. 정준호가 끝까지 치열한 육아 열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초보 쉰둥이 아빠의 24시간이 모자란 고군분투 육아 전쟁기가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정준호는 “시집 못보낼 것 같다. 아들 낳았을 때는 딸 시집보내는 게 뭔 대수냐 했는데, 아아아”하며 심경 변화를 알렸다.정준호는 붕어빵 둘째 딸의 기저귀를 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박명수는 “나도 기저귀 갈고 싶다”라고 하며 진심으로 부러워했다.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붕어빵 둘째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셋째 계획을 논의할 정도다”고 전하며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한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 극본 박민우 /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 12회에서는 조선으로 떨어진 현대 인물들이 타임슬립의 배후 조종자인 토정 이지함과 점차 연결되기 시작하는 흥미진진한 추적기가 이어져 쫄깃함을 배가했다.그런가 하면 오순경(김광식)은 왕치패 들코(황대기)와 함께 다니며 옥신각신 하던 중, 조선시대로 떨어진 직후 들코에게 화살을 맞은 철구(이찬호)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알고 보니 철구는 화살을 맞은 직후 이지함의 보살핌으로 기력을 회복해, 이지함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 이지함은 짐을 싼 철구에게 “궐에 가서 한내관을 찾으면 택배기사가 나올 거야. 내 말을 그대로 전하고 이후부터는 함께 움직이도록 하여라”라고 지시했다. 궁으로 향한 철구는 한정록(서지석)을 찾아가 토정 이지함의 전갈을 전하러 왔다며 밝은 인사를 건넸다.한정록은 “불쌍해서 못 보겠다”라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명종의 처지에 공감했다. 명종은 윤원형에 맞서 왕을 지킨 한정록을 불러 정 6품으로 품계를 높이겠다고 명했다. 한정록은 승진을 거절한 뒤 임꺽정을 내의원에 들여 달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목공일을 하는 자매의 의뢰에 따라 작업실과 주거공간이 함께 있는 2억 5천 전세 집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김동현과 장동민은 대전의 집을 찾고 있는 의뢰인을 위한 ‘매물 3호’집을 살펴봤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끊이지 않는 공간 활용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카페라는 공간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들은 최종 선택으로 매물 1호인 ‘인테리어 금손하우스’를 선택했고, 합리적인 가격과 개발 가능성으로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김동현과 장동민 팀은 최종 선택으로 매물 1호 ‘인테리어 금손 하우스’를 꼽았다. 모든 집을 살펴본 의뢰인은 오정연-노홍철 팀과 김동현-장동민 팀 사이 고민했지만, 김동현 장동민 팀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개발 가능성과 금액적 메리트를 초점을 두고 봤다고 이유를 설명했다.문제는 가격이었다. 목공일을 하는 자매는 전세 2억 5천으로 예산을 잡았지만 공방신기 3층집은 반전세 2억 8천에 월세 40만원이었다. 완벽한 집이었지만 예산 초과가 아쉬운 상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트루디는 만리장성 복면을 쓰고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방탄모래성과 대결한 트루디는 아쉽게 탈락한 뒤 정체를 공개했다.김성주는 "프로야구 이대은 선수와 공개열애 중"이라면서 트루디의 근황을 소개했다. 트루디는 이대은도 연기를 잘하냐는 질문에 "진짜 잘해요. 가왕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정도로 잘해요"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공을 그렇게 잘 던지는데 노래도 잘 한다고요?"라고 물었고 트루디는 그렇다고 말하면서 민망한 듯 웃었다. 김성주는 "그럼 다리 좀 놔줄 수 있습니까"라면서 섭외의사를 밝혔다.'방탄모래성'에게 밀려 아쉽게 탈락한 트루디는 2라운드 솔로 무대에서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트루디는 이어 "(이대은에게) 노래를 많이 배웠다. 여기 한 번 출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영상에서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등장한 혜리는 “이거 괜찮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마친 후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이어, 부은 얼굴을 신경 쓰던 혜리는 부기를 빼는 손 마사지를 소개한 데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국민체조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혜리는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민낯을 보며 "이거 괜찮나? 와우. 또 이마에 뭐 나가지고. 어제 이마에 뭐 나가지고 짰더니. 왜 맨날 촬영하기 전날에만 뭐가 날까? 그전엔 맨날 깨끗하다가"라며 걱정했다. "너무 심하게 생얼인데. 하하하"라며 멋쩍게 웃어보였다.혜리는 촬영 3일 전부터 방송 주제에 맞는 의상을 고민하고 녹화 당일 새벽부터 준비하는 과정 전반을 공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헤어 메이크업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나는이혜리' 채널을 통해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슛돌이 멤버 모집에 나선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효정 선수의 아들 석빈이부터 탁구 레전드 유승민 선수의 아들 성공이까지 다양한 개성의 아이들이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킹FC'로 뭉친 가운데 전북 현대 수비수 최철순의 아들 재희는 남다른 재능으로 주목받았다.윌리엄은 헐크를 좋아하는 동갑 친구 신우와 단숨에 친해졌다. 두 아이는 함께 타투 스티커 붙이기, 스프링클러 물놀이 등을 즐기며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이동국은 감독 모드를 내내 유지하다가 강유준이 달리기 1등을 못해 눈물을 보이자 잠시 아빠 모드로 돌아가 강유준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한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강한나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밝혀지는 그날의 진실 그리고.. 잠시후 9시30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강한나의 팬들은 “오늘도 지정생존자 본방사수”, “두근두근 넘나 재밌다오”, “본방사수 파이링!!”, “와우()연기잘하시네요”, “한나씨액자사진이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강한나와 소통했다.한편 강한나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에서는 도지한(오만석)과 닥터K(노민우)를 한 번에 정리하기 위한 갈대철(이도국)의 악랄함이 그려졌다.지난 23일 방송분에서는 오만석이 노민우(장철 역)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되면서 마지막까지 몰입도 넘치는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검법남녀’ 노도철 감독과 5인 배우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장철은 친부가 칼을 들이밀자 오히려 그 칼로 친부를 죽이려고 했다. 현장에 와 있던 도지한(오만석)이 장철을 막았다.강물에서 발견된 도지한, 의식까지 찾았지만 이미 그가 돌아올 곳은 없었다. 갈대철은 도지한을 내몰기 위해 지방 발령을 내렸고, 도지한은 그런 갈대철에게 사표를 던졌다. “내가 진 것”이라며 씁쓸한 모습도 숨기지 못했다.베테랑 검사 도지한 역할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준 오만석은 “막상 '도지한'과 헤어지려니 아쉬운 마음 뿐이다. 그 어떤 현장보다 더 끈끈한 팀워크로 이끌어주신 노도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 스탭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전하며 “무엇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승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승우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Fine ritiro!”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승우의 팬들은 “잘생겻다”, “유벤투스 발라주세요”, “졸귀다 진짜ㅠㅠㅠㅠ”, “두 분 다 너무 멋있으세요”, “이야 로소 형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승우와 소통했다.한편 이승우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30일 오전 7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발매 하루 만에 총 34만 2,218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첫날 판매량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의 판매 1위를 경신했다.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만 45만 장이라는 이례적 수치로 이미 화제 된 바 있으며, 하루 만에 판매량 34만 장을 돌파하며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데 이어, 발매 당일의 하루치 집계만으로 기존 역대 남녀 솔로 가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기록 2위에 랭크, 강다니엘의 막강 파워를 실감케 한다.발매 이후부터 줄곧 한터 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매일 새로이 갱신하며 끝나지 않는 '강다니엘의 기록'에 초동 집계 마감 후 최종 스코어는 어떻게 기록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DAY6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활동을 마쳤다.공개 직후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DAY6에게 데뷔 4년만에 첫 음원차트 1위라는 기쁨을 안겼다. 벅스에서는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도 올랐다.데이식스는 파죽지세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의 영광도 차지했다. 2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과 25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연이어 1위 트로피를 안았던 데이식스는 ‘쇼캉스’ 특집 및 ‘케이콘 2019 뉴욕(KCON 2019 NY)’ 방송으로 각각 1위 소감을 영상으로 대신했다.DAY6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데뷔 후 최고 성적이라는 성과로, 이번 앨범의 기획 의도에 걸맞게 '가장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됐다.특히, 지난 2015년 9월 정식 데뷔해 지난 4년간 56곡의 자작곡을 발표하고 57회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성장해 온 데이식스의 역사가 마치 ‘한 권의 책’ 속 드라마틱한 서사와 닮아 ‘더 북 오브 어스(The Book of Us)’라는 앨범 타이틀과도 잘 어울린 다는 평을 받아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군 생활을 시작했다.차선우는 지난 7월 3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국가의 부름을 받은 차선우.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충성. #2021년에만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차선우 입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짧은 머리를 한 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한편 차선우는 앞으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진혁은 존재감 넘치는 첫 등장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1%만 변호하는 이태경은 '앞만 보고 가'라는 막역한 사이 송우용(손현주) 회장과 함께, 돈 권력만 쫓는 부패한 변호사. "정의감을 나한테 기대한 거야?" "세상이 원래 엿 같아. 힘 없으면 이렇게 짓밟히는 거야"라고 냉소하는 태경은 정의 또는 진실을 헛된 꿈으로 치부한다.마냥 따스해보였던 탁수호의 진짜 얼굴은 금세 고개를 내밀었다. 이태경을 찾아가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 탁수호는 “저랑 일해볼 생각 없으세요? 좋은 일 하면서도 돈 많이 벌게 해 드릴게요”라며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넸다. 송 회장을 겨냥하는 듯 “이제 그분이랑 그만 하실 때가 된 것 같아서”라며 옅은 미소를 짓고 나간 탁수호의 모습은 태경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의문을 남겼다.최진혁은 '구가의 서'(2013) '응급남녀'(2014)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터널'(2017)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마성의 기쁨'에서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황후의 품격'에서는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그려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25일 탁수호(박성훈)의 등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