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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는 최성재에게 그 사람은 모른다...

입력 2019-08-03 05:09

KBS2=태양의계절캡처
KBS2=태양의계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1회’에서 광일(최성재)은 자신을 속인 윤소이에 대한 배신감에 괴로워하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윤소이를 다그쳤다.


방송에서 오태양은 윤시월에게 "물어볼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오태양은 "3년 전, 할 말이 뭐냐"고 물었다.


윤시월은 "3년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둘러냈다.


오태양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지만 채덕실(하시은)의 전화로 대화가 끊겼다.


오태양은 "궁금한 게 있다. 삼 년 전에 네가 내게 해줄 얘기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게 뭐냐."고 윤시월에게 물었다.


윤시월은 "기억이 안 난다. 삼 년 전 일을 어떻게 다 기억하냐. 아마 별 얘기 아니었을 것."이라고 진실을 감췄다.


윤소이는 최성재에게 “그 사람은 모른다. 잘못했다. 당신한테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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