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는 이상민이 김수미 음반 프로듀싱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수미는 "사실 지금까지 한 번도 남편한테 민낯을 보여준 적이 없다. 항상 풀메이크업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수미는 “여자들이 화장하라는 말을 좋아한다”라고 반박했고 탁재훈은 “엄마도 화장 계속 하셨어요? 신혼 때?”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리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0일 그리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w/ @carlyraejepsen. TOMORROW AT MIDNIGHT 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그리핀은 지난 7월 2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드라마 예고편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극중 임지연은 강력반 홍일점 형사 ‘라시온’으로, 곽시양은 라시온의 선배이자 파트너인 강력반 형사 ‘구동택’으로 분해 수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 포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손병호는 온갖 탈법과 비리로 부와 권력을 이룩한 백금 건설의 대표이자 지역 재벌 ‘장도식’으로 분해 역대급 악랄함으로 긴장감을 선사한다.공개된 예고 영상은 위풍당당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현실 세계 속 악질 변호사 정지훈(이재상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 이재썅이야. 희대의 썅변.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넌 아무도 모르게 죽는다는 거야”라며 누군가를 압박하는 정지훈의 표정이 악질 변호사의 진면모를 느끼게 한다. 더욱이 법정에 선 정지훈은 증인을 매수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결을 이끈 뒤 악랄한 미소를 띤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정지훈의 자책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찾아오는지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야당 대표이자 현 정부를 견제하는 윤찬경 역으로 열연 중인 배종옥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강대한(공정환 분)이 박무진에게 "국회의사당 공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다. 1급 기밀을 아는 사람중 생존해 있는 사람은 단 한명 뿐이다"라고 보고했다. 이관묵을 만났다. 박무진은 "합참의장님께 확인할 사실이 있다"며 국회의사당 시뮬레이션을 보여줬다. 박무진은 "테러가 일어난 지금 합참의장님께선 이 1급 기밀을 유일하게 알고 계신 사람이다"라는 말에 이관묵은 "파일이 완성된 그날 비밀 취급 인가를 박탈당했다"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그 가운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영상에선 또 다시 박무진의 위기가 예고됐다. 전 합참의장 이관묵(최재성)이 “테러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던 경고를 입증하듯, 장관 임명식에서 박무진을 향한 저격수의 총구가 포착된 것. 박무진의 목숨을 노리는 자가 누구인지, 그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 것인지, 무엇보다 오영석이 언급한 계획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코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개코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이는 그냥 번호입니다. -flowsik- @jayflowsi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빠 어디에요”, “개코행님 멋있으십니다”, “나이는 그냥 번호입니다”, “분대문제”, “찬열너무 바빴 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개코는 지난 7월 2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한준호(김사권)가 이혼을 하고 돌아오기 무섭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주상미(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사권과 금희(이영은)는 이혼을 하기 위해 법원에서 만났다.배우희는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서벽준의 다른 면을 보며 든든해 했다. 결혼 전까지는 현재 지내는 오피스텔에서 지내겠다며 주상미를 기피했다. 이제부터 뭘하면 되겠냐는 한준호의 말에 주상미는 ‘꼭 밀린 숙제 해치우려는 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네요“라면서도 ”준호씨가 특별히 할 건 없고 준호씨가 웨딩드레스랑 턱시도 피팅하러 가면 돼요“라고 요구했다.김사권은 “그럴게. 당신도 참 좋은 아내였어. 나한테 과분할 만큼”이라고 답하며 악수를 하게 됐다.이채영과 김사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보며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방송된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에서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을 높인다.진행된 대본리딩에는 한동화 감독, 박정화 작가를 비롯해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개성 충만한 연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실 공감 스토리에 유쾌한 웃음,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대본 리딩에 앞서 “우리 드라마가 꼭 필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분명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놀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상경.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으로 분해 무게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부장의 팍팍함 이면의 인간적 모습으로 현실 츤데레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이름의 가치를 단번에 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이자 친숙한 일상의 공간,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24시간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새벽 5시 첫차부터 막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하 세계, 몰카-소매치기 등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와 사건사고가 눈길을 끈다.지금껏 드라마 소재로는 잘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 지하철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도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북돋는다.또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다음 달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전 키이스트는 배우 정은채와 전속 계약을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정은채는 201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성장해온 배우”라면서 “정은채가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해 더욱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데뷔부터 청초한 외모와 개성있는 연기로 주연의 자리를 꿰찬 정은채는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부산 영화평론가 협회상,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영화 ‘역린’, ‘더 테이블’, ‘안시성’,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까지 자신이 가진 이미지에 한정 짓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정은채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손 the guest’에서 형사 강길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시청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세계관을 결합하는 매개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수) 공개되는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에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주역인 국민배우 김혜자와 연출자 김석윤 감독, 고혜진 PD가 찾아온다. 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웃음을 전한 명품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흥미진진한 제작비화와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다행이다’란 생각이 들어 웃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한지민이 ‘선생님이에요’라고 말해줘서 그때 알았다”고 회상했다.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눈이 부시게’ 속 명대사를 다시 한번 읊어 감동을 재현했다.김혜자는 시상식에서 만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서형에 대해 "사실 이번에 상을 타면서 김서형 씨에게 너무 미안했다. 김서형 배우가 정말 잘했는데, 개인적으로 만나면 꼭 이 말을 해주고 싶었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나나는 최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고혹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섹시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헤이즈가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지난 7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게스트로 헤이즈가 등장했다.그는 신곡 '위 돈트 토크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를 통해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DJ 최화정은 "슈가와는 처음 작업한 것이냐"고 질문했고, 헤이즈는 "처음인데 진짜 좋았고 잘 맞았다. 정말 잘하시더라"라고 말했다.헤이즈는 이날 콘서트와 관련해 "내년에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은 올해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0일 하늘은 “주인보다 빨리와버린 집들이 열정왕”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하늘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하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