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예능 '방구석 1열'에는 배우 안성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안성기는 '하얀 전쟁' 이후 '부러진 화살'에서 다시 한 번 정지영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영화하면서 마음이 아픈 게 선배님들, 동료, 감독들이 빨리 사라진다는 것이다"라고 얘기했다.안성기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밤 전투 장면은 10일을 촬영했다"면서 "폭탄을 터뜨리니까 독사와 벌들이 죄다 쏟아져 나오더라. 무척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안성기는 31일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다문화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나눔했다.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최강창민이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전했다.최강창민이 전달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의 학습비로 쓰인다.최강창민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공개된 ‘자연스럽게’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은 시골 마을에서의 세컨드 라이프를 통해 ‘독립 선언’을 던진 전인화, 예능 베테랑이자 40대 싱글남 콤비인 은지원&김종민, 24세 서울 청년 겸 반려견 집사 조병규의 모습을 담고 있다.은지원&김종민 콤비 역시 커다란 나무 아래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여기서 살면 이렇게 웃을 수 있어”라는 메시지로, 시골 마을에서의 행복 가득한 생활을 대변했다.마지막으로, 반려견 조엘을 안고 있는 조병규의 포스터에는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캐슬 말고 시골에서”라고 쓰여 있어, 20대 서울 자취생 조병규의 ‘캐슬 생활’과는 완전히 상반된 전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MBN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트레이트`는 청탁을 받은 최홍집 전 강원랜드 사장은 유죄를 받았지만, 청탁한 권성동 의원은 무죄를 받은 이상한(?) 판결 결과를 분석했다. 가장 큰 쟁점은 최흥집 사장 진술의 신빙성이었다. "사람 하나 안 뽑소?"라는 다소 고압적인 권 의원의 한 마디가 구체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었다. 대해 권력형 비리에 대한 상황적 고민이 없는 판단으로 보인다는 법조인들의 의견을 전했다. 결국, 재판부는 권 의원이 청탁도 하지 않았는데, 그의 비서관을 채용했다는 결론을 내린 상황에 대해, 부자연스러운 결론이라고 법조인들은 입을 모았다. 외압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안미현 검사는 `자백은 미친 짓`이라는 글에서 "권성동 의원에 자백한 강원랜드 사장과 인사팀장은 처벌받고 청탁자로 지적받은 사람은 면죄 받았다"며 허탈한 심경을 토로했다.이날 `스트레이트`는 낙동강 수질 개선 위해 지어진 댐 건설로 오히려 수질 나빠져 결국 완공 3년째 담수를 포기하고 있는 `댐은 댐인데 댐이라고 할 수 없는 영주댐`에 대해서도 다루며 공분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7/31 21:30 tvn’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7월 28일에도 이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는 배우 손석구, 이무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들 두 사람은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동반 출연하였다. 손석구는 청와대 비서실장 차영진 역, 이무생은 대변인 김남욱 역을 맡아 '톰과 제리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손석구는 “육군으로 갔다. 이등병 때 저희 중대장님이 아마 프랑스 용병출신이었나 그랬다. 그래서 지원해서 갔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다른 한 청취자의 모자에 관한 질문에 "애착 모자다. 머리가 자르고 나면 편할 줄 알았는데 금방 뜨더라. 그래서 거의 쓰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함은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0일 함은정은 “T-ARA 10th anniversary Thank u, Love u”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함은정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함은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함께 한 8년 전을 회상했다.지난 7월 31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시절 우리 8년전 오늘 ㅋ 6개월 안에 사귀고 연애하고 상견례하고 결혼하고ㅋㅋ바빴을 그때 귀엽네~ 머리에 뭘 마니 했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8년 전 모습이 풋풋함을 풍기고 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육감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조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imming pool Malaysi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현은 KBS myK 예능프로그램 '왕좌 e 게임'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KBS 2TV ‘덕화TV2 덕화다방’ (이하 '덕화TV2')에는 오픈 첫날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스페셜 알바생 김완선이 찾아온다.김완선이 요리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이덕화는 "결혼을 하긴 해야될 것 같은데"라며 마치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심정을 드러냈다. 데뷔 때부터 김완선을 지켜봐 온 이덕화는 제대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청춘을 보낸 김완선이 내심 안타까웠던 것.‘메뉴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기에 이토록 깜짝 놀란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허경환 역시 요즘 20년 넘게 차이는 커플도 많은데 11살 차이면 많지 않다면서 “띠동갑은 아니다”라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이후에도 두 사람은 주방 일부터 서빙까지 찰떡 호흡을 뽐내며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자아냈다.청소부터 주문, 설거지 등 다방의 허드렛일은 물론 이덕화, 김보옥 부부 사이의 화합까지 맡은 ‘어쩌다 사장’ 허경환은 ‘덕화다방’을 상징하는 신 메뉴를 고심하던 끝에 신문물과 구문물이 합쳐진 신구대통합 메뉴를 탄생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여름 감동을 선사한 U-20 축구 선수단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남자축구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축구영웅 사부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졌다. 목포로 모인 멤버들은 한창 훈련중인 U-16 여자축구부 선수들을 봤고, 그 선수들을 유심히 살피던 사부를 목격했다. 바로 유소년 축구계의 거장 정정용 사부였다.분위기 메이커 김예은은 인사부터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제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정경호,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출연진은 유세윤의 '평양냉면' 가사를 듣기 위해 귀를 기울였지만, 선뜻 맞히지 못했다.유세윤의 ‘평양냉면’에서 출제된 문제의 구간은 ‘땀 찔찔 날 때 나 생각나 워딘가 모르게 손이 가 담백해’였다.노래를 들은 출연진들은 가사가 들리지 않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웅은 “이게 뭐야?”라며 분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여느 때처럼 여덟 번째 여행을 시작한 동호회원들 앞에 불현듯 등장한 성시경,유인영,양세형,레이디제인 MC 군단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그 중 양세형은 "그냥 휘저으러 왔다"며 간단명료하지만 당찬 포부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해 특히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유인영은 "누굴 찢어놓나~?" 라는 명언을 남기며 동호회에서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선명해진 애정전선으로 평화로운 동호회 활동을 예상했던 기존 회원들에게 신입 회원의 대거 등장은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며 모두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성시경은 "한순간 같더라"라고 했다. 여성 회원들은 "노래 가사 같았다"라고 했지만, 레이디제인은 "난 수작 같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