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29일 오후 방송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다.앞서 두 배우가 함께하는 라디오가 시작된 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이무생과 손석구의 이름이 올랐다. DJ 이금희는 “초록창에 (이무생, 손석구가) 실시간 검색어 14, 18위다. 앞서 출연했던 박근록 배우는 2위까지 찍고 갔다”고 말했고, 이에 두 배우는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이들 두 사람은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동반 출연하였다. 손석구는 청와대 비서실장 차영진 역, 이무생은 대변인 김남욱 역을 맡아 ‘톰과 제리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슈미르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카슈미르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브라가에서 공연하기 전에 포르토에서 일주일을 보냈어 누가 포르투갈에 갔었니? 아름다운 나라 (Spent the week in Porto before my show in Braga. Who’s been to Portugal? Beautiful country)”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카슈미르의 팬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카슈미르와 소통했다.한편 카슈미르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30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50회에서는 참견러들 모두가 인정한 최악의 반전남 사연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남자친구의 과시는 점점 강도가 높아져갔고, 그녀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가 하면 "주변 사람들 만나기 힘들면 못 만나겠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던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김숙은 “족보처럼 내려오나봐 저게”라고 남자에게 강력하게 반발할 뿐 아니라 주우재도 “친구 중에 엄청난 커리어 우먼을 만나고 있으면 비교가 될 것”이라며 “X아이네 진짜”라고 열변을 토해낸다. 한혜진은 “이거 예전에 내 핸드폰 x톡을 보는거 같다”는 단호박 참견을 던져 오늘(30일) 방송될 사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예능 '방구석 1열'에는 배우 안성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안성기는 "지난 4년간 영화 활동은 계속 했지만 관객과 만남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젊은 관객들은 내가 누군지 모르거나, 활동이 뜸한 배우로 알고 있더라.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밤 전투 장면은 10일을 촬영했다"면서 "폭탄을 터뜨리니까 독사와 벌들이 죄다 쏟아져 나오더라. 무척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정지영 감독이 저한테 출연 제안을 하고 싶었는데 당연히 제가 안 할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정지영 감독 주변에서 저한테 계속 제안을 해보라고 부추겼고, 저한테 시나리오가 왔다.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어서 바로 출연하기로 했다. 그 이후에 수월하게 촬영이 진행됐다"고 뒷 이야기를 들려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29일) 방송되는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 이용진이 설계하는 '치앙마이, 좋구마이' 투어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금배지 쟁취를 위해 고도의 전략을 마련했다"는 이용진의 차별화된 투어 일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용진은 힐링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관광 점수 최고점을 획득하기 위한 가심비 투어에 도전한다. 우거진 숲 속에서 36가지의 집라인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스팟과 제작진이 준비한 가성비 스팟을 놓고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고.치앙마이 전통 의상 체험, 은으로 만들어진 실버 템플까지 참신함이 돋보이는 설계로 눈길을 끈다. "완벽한 여행"이라는 멤버들의 극찬에 의기양양해진 이용진이 거만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열망하던 금배지를 눈앞에 두고 위기가 닥쳐 흥미를 더한다. 무더위 속 걷기조차 힘들 만큼 도로를 가득 메운 인파로 불쾌지수가 치솟은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문세윤,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김태균은 이수지의 등장에 "결혼한지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결혼 생활이 어떠냐"고 궁금해했다. 이수지는 "신혼은 언제까지가 신혼이라고 하냐. 저희는 신혼이 끝난 것 같다"고 답했다. "아니다. 여전히 신혼이다. 남편이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재치있게 말했다.DJ 뮤지와 김태균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답하자, 이수지는 "그럼 저도 신혼 하겠다. 남편이 듣고 있다는 게 이제 생각났다.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또한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박진주가 유튜브 콘텐츠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박진주는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매니저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7080을 위한 노래를 해보고 싶다"며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불렀다. VCR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박진주의 노래를 듣고 "이거다!"라면서 좋아했고, 매니저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김동현은 전지적 참견시점 여자 MC들 중에 몸으로 겨뤄본 적이 있다면서 대단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김동현에게 “1초도 한 분을 안 보고 이야기해요”라고 했고 김동현은 “아니에요”라면서 독보적 1위로 이영자를 꼽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WATCHER(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 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박주희는 극중 과학수사팀 출신 감찰반 경찰 ‘조수연’역을 맡아 한석규, 김현주, 서강준과 함께 호흡하며 열연 중이다. 감찰반 반장 도치광(한석규 분)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보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내고 있다.태주의 말을 들은 영군은 김재명은 누명을 썼던지 아니면 밖에 남은 사람들과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있던지 둘 중에 하나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박시영(박지훈)이 자신에게 연락해 돈을 요구했고 자신이 아는 모든 일을 밝히겠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도치광(한석규)은 장현구(이얼) 경위를 찾은 사실을 자신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김재명과 관련된 일들을 자기에게 숨기는 것이 있다고, 어쩌면 박시영이 그 답을 알지도 모른다고 말했고, 태주와 영군은 박시영이 제시한 돈을 준비해 함께 그를 만나러 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에는 글로벌 K팝퀸 선미를 비롯한 최정상급의 EDM DJ, 힙합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선미는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하이라이트 시간대에 출연해 K팝퀸의 면모를 과시했다.선미가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들은 터질듯한 환호성과 물총세례로 환영인사를 대신했다. 나비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선미는 '사이렌'으로 포문을 열었다. 선미는 마치 나비처럼 날아다니듯 자유롭게 무대를 오가며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연출했다.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히트곡 무대로 한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관객들도 한층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선보이며 음악 안에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이 지방 촬영 중인 인교진을 만나러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인교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이현에게 전화했다. 소이현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이후 매니저에게 "내가 어제 진짜 힘들었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나도 진짜 힘들었어' 이러는 거다. 그거 때문에 싸웠다. 위로해줄 줄 알았는데 그게 바보같이 서운한 거다"라고 털어놨다.신난 윤상현은 운전대를 잡았고 아이들에게 "어때?" 하고 물었고 아이들은 "좋아"라고 호응했다. 윤상현은 "내가 (캠핑카를) 갖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야. 애들이 좋아하잖아"라고 했고 엄마를 설득하면 초콜릿을 사주겠다고 미리 물밑 작업을 해뒀기 때문에 아이들은 열성적으로 아빠에 동조했다.인교진은 촬영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탔고, 소이현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인교진 깜짝 놀랐고, "여기서 보니까 되게 좋다. 어떻게 온 거냐"라며 감격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JTBC ‘냉장고를 부탁해’ 237회에서는 허재와 한상진이 출연해 한상진의 냉장고가 공개된다.학창시절 4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한상진은 "중학생 땐 하루에 치킨, 아이스크림, 밥, 햄버거, 다시 밥을 코스처럼 계속 먹었다"며, "그때는 배고프다는 감정을 몰랐다. 키 158cm에 108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상진은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충격적인 한 마디에 47kg을 빼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김풍 작가가 “보통 집안끼리 재산 분할 때문에 싸우지 않냐”고 묻자 한상진은 “우리는 배부르다는 소리를 하면 혼난다” “뜨거운 음식을 불면서 먹는 건 사치”라며 노사연이 지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언급했던 순댓국집 ‘고기 추가’로 온 집안이 싸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기도 했다.방송에서 셰프들은 항상 다이어트하는 한상진을 위한 특별한 국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47kg을 감량한 그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는 한슬기(박세완 분)이 임꺽정(송원석 분)과 재회했다.명종(장정연 분)은 수술 후 깨어난 문정왕후를 독대한 윤원형을 불렀다. 문정왕후의 개복 수술을 반대했던 윤원형에게 명종은 “이제 어찌할 셈이오?”라고 물었고 윤원형은 “전하의 뜻을 다르겠다”고 했다. 명종은 “이번 일은 이대로 매듭을 짓겠다”면서도 윤원형의 세력을 꺾고 왕권을 회복하겠다는 경고를 전했다.철구에게 이지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한정록은 이혜진(경수진)과 함께 이지함의 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한정록의 동생 한슬기(박세완)은 얼마 전 임꺽정(송원석)이 이지함을 만나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임꺽정과 함께 이지함을 찾아갈 것을 권유했다. 한정록과 이혜진, 임꺽정은 철구의 안내를 받아 이지함의 집에 도착했고, 이혜진이 텅텅 비어있는 방에서 암호 쪽지를 발견한 것. 이들이 집에서 나올 때 정가익과 오순경이 이지함의 집에 도착하며 맞대면하게 됐고, 이혜진이 한정록에게 암호 쪽지를 몰래 건네주는 ‘긴장 만발’ 엔딩으로 극이 마무리됐다.한슬기는 “어디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래야 되는데 이게 뭐람”이라며 아쉬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말이면 다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최현호는 "미세먼지 없이 날씨가 정말 좋았다. 환기를 하려고 발코니 문을 열고 방충망까지 열었다"고 말했다.최현호는 “제가 조류 공포증이 있다. 뱀이나 벌레는 괜찮지만 유독 조류에 약하다”라며 “이건 조류 공포증이 있으신 분만 이해할 수 있으실거다”라고 자신의 조류 공포증을 설명했다. 홍레나는 “작은 참새라도 앉아있으면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무서워한다”라고 덧붙였다.최현호는 "아이들 등원 시키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인상을 쓰고 있더라.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제가 다 하는데 아내는 아이들 등원시키는 게 힘들다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지선은 "아이가 어릴 땐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당신은 엄마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말은 제가 듣기에도 충격적이다. 나는 항상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넌 엄마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면 세상이 끝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홍레나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