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30일 오전 7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발매 하루 만에 총 34만 2,218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첫날 판매량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의 판매 1위를 경신했다.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만 45만 장이라는 이례적 수치로 이미 화제 된 바 있으며, 하루 만에 판매량 34만 장을 돌파하며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데 이어, 발매 당일의 하루치 집계만으로 기존 역대 남녀 솔로 가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기록 2위에 랭크, 강다니엘의 막강 파워를 실감케 한다.발매 이후부터 줄곧 한터 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매일 새로이 갱신하며 끝나지 않는 '강다니엘의 기록'에 초동 집계 마감 후 최종 스코어는 어떻게 기록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DAY6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활동을 마쳤다.공개 직후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DAY6에게 데뷔 4년만에 첫 음원차트 1위라는 기쁨을 안겼다. 벅스에서는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도 올랐다.데이식스는 파죽지세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의 영광도 차지했다. 2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과 25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연이어 1위 트로피를 안았던 데이식스는 ‘쇼캉스’ 특집 및 ‘케이콘 2019 뉴욕(KCON 2019 NY)’ 방송으로 각각 1위 소감을 영상으로 대신했다.DAY6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데뷔 후 최고 성적이라는 성과로, 이번 앨범의 기획 의도에 걸맞게 '가장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됐다.특히, 지난 2015년 9월 정식 데뷔해 지난 4년간 56곡의 자작곡을 발표하고 57회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성장해 온 데이식스의 역사가 마치 ‘한 권의 책’ 속 드라마틱한 서사와 닮아 ‘더 북 오브 어스(The Book of Us)’라는 앨범 타이틀과도 잘 어울린 다는 평을 받아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군 생활을 시작했다.차선우는 지난 7월 3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국가의 부름을 받은 차선우.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충성. #2021년에만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차선우 입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짧은 머리를 한 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한편 차선우는 앞으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진혁은 존재감 넘치는 첫 등장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1%만 변호하는 이태경은 '앞만 보고 가'라는 막역한 사이 송우용(손현주) 회장과 함께, 돈 권력만 쫓는 부패한 변호사. "정의감을 나한테 기대한 거야?" "세상이 원래 엿 같아. 힘 없으면 이렇게 짓밟히는 거야"라고 냉소하는 태경은 정의 또는 진실을 헛된 꿈으로 치부한다.마냥 따스해보였던 탁수호의 진짜 얼굴은 금세 고개를 내밀었다. 이태경을 찾아가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 탁수호는 “저랑 일해볼 생각 없으세요? 좋은 일 하면서도 돈 많이 벌게 해 드릴게요”라며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넸다. 송 회장을 겨냥하는 듯 “이제 그분이랑 그만 하실 때가 된 것 같아서”라며 옅은 미소를 짓고 나간 탁수호의 모습은 태경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의문을 남겼다.최진혁은 '구가의 서'(2013) '응급남녀'(2014)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터널'(2017)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마성의 기쁨'에서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황후의 품격'에서는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그려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25일 탁수호(박성훈)의 등장으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는 이상민이 김수미 음반 프로듀싱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수미는 "사실 지금까지 한 번도 남편한테 민낯을 보여준 적이 없다. 항상 풀메이크업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수미는 “여자들이 화장하라는 말을 좋아한다”라고 반박했고 탁재훈은 “엄마도 화장 계속 하셨어요? 신혼 때?”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리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0일 그리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w/ @carlyraejepsen. TOMORROW AT MIDNIGHT 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그리핀은 지난 7월 2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드라마 예고편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극중 임지연은 강력반 홍일점 형사 ‘라시온’으로, 곽시양은 라시온의 선배이자 파트너인 강력반 형사 ‘구동택’으로 분해 수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 포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손병호는 온갖 탈법과 비리로 부와 권력을 이룩한 백금 건설의 대표이자 지역 재벌 ‘장도식’으로 분해 역대급 악랄함으로 긴장감을 선사한다.공개된 예고 영상은 위풍당당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현실 세계 속 악질 변호사 정지훈(이재상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 이재썅이야. 희대의 썅변.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넌 아무도 모르게 죽는다는 거야”라며 누군가를 압박하는 정지훈의 표정이 악질 변호사의 진면모를 느끼게 한다. 더욱이 법정에 선 정지훈은 증인을 매수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결을 이끈 뒤 악랄한 미소를 띤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정지훈의 자책과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찾아오는지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야당 대표이자 현 정부를 견제하는 윤찬경 역으로 열연 중인 배종옥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강대한(공정환 분)이 박무진에게 "국회의사당 공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다. 1급 기밀을 아는 사람중 생존해 있는 사람은 단 한명 뿐이다"라고 보고했다. 이관묵을 만났다. 박무진은 "합참의장님께 확인할 사실이 있다"며 국회의사당 시뮬레이션을 보여줬다. 박무진은 "테러가 일어난 지금 합참의장님께선 이 1급 기밀을 유일하게 알고 계신 사람이다"라는 말에 이관묵은 "파일이 완성된 그날 비밀 취급 인가를 박탈당했다"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그 가운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영상에선 또 다시 박무진의 위기가 예고됐다. 전 합참의장 이관묵(최재성)이 “테러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던 경고를 입증하듯, 장관 임명식에서 박무진을 향한 저격수의 총구가 포착된 것. 박무진의 목숨을 노리는 자가 누구인지, 그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 것인지, 무엇보다 오영석이 언급한 계획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코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개코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이는 그냥 번호입니다. -flowsik- @jayflowsi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빠 어디에요”, “개코행님 멋있으십니다”, “나이는 그냥 번호입니다”, “분대문제”, “찬열너무 바빴 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개코는 지난 7월 2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한준호(김사권)가 이혼을 하고 돌아오기 무섭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주상미(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사권과 금희(이영은)는 이혼을 하기 위해 법원에서 만났다.배우희는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서벽준의 다른 면을 보며 든든해 했다. 결혼 전까지는 현재 지내는 오피스텔에서 지내겠다며 주상미를 기피했다. 이제부터 뭘하면 되겠냐는 한준호의 말에 주상미는 ‘꼭 밀린 숙제 해치우려는 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네요“라면서도 ”준호씨가 특별히 할 건 없고 준호씨가 웨딩드레스랑 턱시도 피팅하러 가면 돼요“라고 요구했다.김사권은 “그럴게. 당신도 참 좋은 아내였어. 나한테 과분할 만큼”이라고 답하며 악수를 하게 됐다.이채영과 김사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보며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방송된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에서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을 높인다.진행된 대본리딩에는 한동화 감독, 박정화 작가를 비롯해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개성 충만한 연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실 공감 스토리에 유쾌한 웃음,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대본 리딩에 앞서 “우리 드라마가 꼭 필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분명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놀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상경.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으로 분해 무게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부장의 팍팍함 이면의 인간적 모습으로 현실 츤데레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이름의 가치를 단번에 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이자 친숙한 일상의 공간,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24시간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새벽 5시 첫차부터 막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하 세계, 몰카-소매치기 등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와 사건사고가 눈길을 끈다.지금껏 드라마 소재로는 잘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 지하철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도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북돋는다.또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다음 달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전 키이스트는 배우 정은채와 전속 계약을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정은채는 201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성장해온 배우”라면서 “정은채가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해 더욱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데뷔부터 청초한 외모와 개성있는 연기로 주연의 자리를 꿰찬 정은채는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부산 영화평론가 협회상,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영화 ‘역린’, ‘더 테이블’, ‘안시성’,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까지 자신이 가진 이미지에 한정 짓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정은채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손 the guest’에서 형사 강길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시청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세계관을 결합하는 매개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