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29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9회에서는 보살들이 연애를 길게 하지 못하는 고민남에게 현실 조언을 쏟아내며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친구의 짧은 연애가 걱정이라는 절친의 고민에 팩폭을 던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스턴트 연애담에 보살들은 그를 ‘숏타임 러버’라고 지칭, 사연남을 멘붕에 빠트려 폭소를 자아낸다고.이처럼 사연남이 전한 연애의 속사정과 그를 멘붕에 빠트린 보살들의 현실 조언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늘과 단둘이 밥을 먹게 된 지민은 미소를 멈추지 못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하늘의 운동화 끈이 풀려 있자 “나 이제 이거 할 줄 안다”며 바로 그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는 환한 표정을 보여 달달함을 증폭시켰다.지민의 매력은 우정 케미로도 빛났다. 대학생활로 고민하는 푸름(박시안 분)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든든한 친구로 활약한 것.김새론은 다채로운 표정과 연기로 연애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때로는 기대고 싶은 친구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소화, 인물들과의 적재적소 케미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극 말미 지민이 하늘에게 빌린 책 속에서 하늘과 푸름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발견하게 됐다. 지민, 하늘, 푸름 사이의 로맨스 흐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쏠린 가운데, 지민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연에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션을 비롯해, 컴패션 후원자인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악동뮤지션은 ‘다이너소어’ ‘오랜 날 오랜 밤’ ‘Give Love’ 등을 불러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현은 2017년부터 후원 중인 이사벨라(가나, 7세)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아이에게 직접 편지도 쓰고, 후원을 하면서 저 또한 많은 위로와 따뜻함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찬혁도 "2년째 후원 중인 호안(도미니카공화국)이 이제 18살"이라면서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 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된 공연이다. 공연에는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소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했다.션은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하다"며 "가난 때문에 꽃 피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이 햇빛과 비가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체험전은 사이클링 누적 목표거리를 달성할 경우, 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를 환산해 기업이 후원금을 내는 형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내놓은 미니음반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0)’ 이후 약 4개월 만이다.신곡 가사에는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이젠 내가 그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는 내용으로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정세운의 메시지가 담겼다.28일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년 단독 콘서트 'ZERO'를 펼치고 있는 정세운은 오는 8월까지 부산과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CIX의 숙소 공개 그려졌다.‘우리집에 왜 왔니’ 멤버들은 쾌적한 CIX의 숙소에 대해 “부자다. 에어컨 튼다”며 감탄했다. 한혜진은 “얼굴이 부자다. 내가 여기 오려고 버틴 거다. 떨린다”며 아이돌 비주얼에 감탄해 웃음을 더하기도. 김희철은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옛날 집 이것보다 훨씬 작았다”고 말했다.CIX는 각자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배진영이 자신의 이름표를 들고 인사를 전했다.김희철은 “난 13명이 바글바글 살았다"며 "연습생땐 동방신기하고도 살았다"고 밝혔다.밥 시간이 됐다. CIX 멤버들은 치킨, 떡볶이, 짜장면을 주로 먹는다고. 이때 딘딘은 멘보샤를 주로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역시 잘 사는 집이다. 다음에 딘딘 집 가자. 어머니가 9첩 반상, 12첩 반상을 차려주신다”고 말했고, 딘딘은 “엄마 아파. 감기다”며 곤란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KBS2TV'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돌보미가 된 김구라와 김민종,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주에 이어 세 사람은 각각 박사과정 스터딩맘, 육아 휴직 대디, 공개 입양한 워킹맘 대신 아이들의 하원을 도왔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통해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다.서장훈 또한 낯가림이 심한 아이와 친해지려고 대화를 시도 했다. 서장훈은 아이에게 "유튜버 나하은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아이는 좋아한다고 밝혔다.김민종은 힘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김민종은 육아 휴직을 하고 전업 육아 중인 아빠 대신 형제를 돌보면서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아이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이솜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지난 28일 배우 이솜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그는 "잘 먹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 선 배성우, 이솜의 모습이 담겼다.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한편 이솜은 배성우와 함께 영화 '출장수사' 촬영 중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이 예정돼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28일, 일) 방송된tvN `슈퍼히어러` 7회의 주제는 `진짜 로커를 찾아라`로, 다섯 명의 히어러들은 누가 진짜 로커인지, 로커는 몇 명인지를 찾아내기 위한 흥미진진한 추리극을 펼친다.본격 라운드가 시작되고, 도전자들의 노래를 들은 이들은 단체로 당황한다. 윤도현과 거미, 솔지 등은 초반의 의기양양한 모습과 다르게 갈팡질팡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윤도현은 “감으로 찾는 걸 잘한다. 오늘도 다 맞혀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라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가창력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팔랑귀` 윤도현으로부터 "이건 누가 들어도 로커"라는 극찬을 받은 다수의 도전자 중 과연 진짜 로커는 누구일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름 돋는 반전의 결과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는 그룹 공원소녀의 컴백 무대 'RED-SUN(021)'이 전파를 탔다. 3월 'Pinky Star'로 활동 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공원소녀는 이날 블루톤이 포인트가 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공원소녀의 무대 의사 역시 주목을 받았다. 남색과 검정색을 주로 이룬 의상으로 차갑지만 그안에 감춰진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한 '밤의 공원'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상큼한 가득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환성소리를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시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시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천진해변예쁜까페’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시영의 팬들은 ‘이상형’, ‘으라차차 만수로 시청중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7월 26일에도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재활용 쓰레기 모으기에 나선 샘 아빠와 윌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따.시안이와 함께 풋살장에 온 이동국은 '이동국의 슛돌이가 돌아왔다' 현수막을 펼쳤다. 이시안을 이강인처럼 축구선수로 만들겠다는 이동국의 의지가 담겨 있었다.나은이는 발레 수업의 꽃인 '플리에' 동작도 수월하게 따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천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장천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독일여행정리중..”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장천의 팬들은 ‘헉 기럭지가’, ‘예쁘네요즐거운가족여행 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장천과 소통했다.한편 장천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두 번째 정박지 경주 화랑의 언덕에 도착한 핑클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경주 시내에서 그녀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추억의 롤러장. 롤러장에 도착한 핑클은 "옛날 느낌이 난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각자의 학창 시절 롤러장 추억담을 펼쳤다. 이효리는 학창 시절 롤러장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왕년의 인기'를 회상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등 추억의 가수의 노래를 선곡하고 당시 롤러장에서 유행하던 포즈와 춤을 선보여 멤버들을 즐겁게 했다.멤버들은 롤러 퀸 이효리에게 특별 레슨을 받았다. 열정적인 리더의 가르침에 점점 일취월장하며 '수제자'로 등극한 멤버가 있는 반면, 어설픈 실력으로 몸개그의 향연을 선보인 '열등생'도 탄생했다. 롤러 퀸 이효리가 뽑은 롤러 우등생과 열등생은 누구일까.빠르게 물통에 물을 받은 노동커플이지만 물이 너무 무거워 쉽사리 이동하지 못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캠핑장 주인은 이런 두 사람을 위해, 차로 이동을 도왔다.노동 커플은 씩씩하게 발길을 옮겨 물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무게 때문에 난감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