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공개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배유미 작가와 한준서 감독, 주연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박해미, 정원중, 조우리, 류의현, 권은빈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단숨에 캐릭터와 동화(同化)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바꿔놨다. 김미숙과 박영규는 극 중 선우영애와 김영웅 캐릭터에 몰입해 현실 부부의 실감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영규의 코믹 연기가 펼쳐질 때마다 현장에 있던 배우들은 모두 폭소를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이처럼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대본 리딩은 첫 만남부터 흥미진진한 대본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이어졌다. 웃음과 감동으로 새로운 주말극의 명성을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고부 갈등이 그려졌다.함소원은 이 질문에 “제 멘탈이 만족스럽다”면서 동문서답을 했다.우선 작곡가는 갈비가 들어간 해물 전골로 몸보신을 추천하며 음악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가출한 시어머니가 걱정된 함소원은 진화에게 "나가서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이와 달리 진화는 뜻밖에 담담 해하며 "아니야 걱정하지 마 근처에 계실 거야. 길을 잃어버리진 않으실 거야"라고 거부했다. 결국, 함소원 홀로 시어머니를 찾아 나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영화 ‘나랏말싸미’는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저자 박해진)의 2차적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더불어 한 가지 논란도 이 영화를 화제로 만들고 있다. 왕실의 존립을 걱정하는 세자 김준한은 신하들의 눈을 피해 문자를 만들고자 하는 아버지와 왕실의 존립을 걱정하며 근심하지만, 백성을 위해 자신의 건강까지 해쳐가며 한글 창제에 몰두하는 세종의 진심을 알게 된 후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세종 역시 자신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한글 창제에 모두 쏟아 붓고자 세자를 왕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의 대업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가처분 신청 기각은 법원이 신미대사가 훈민정음 창제에 관여하였다는 내용에 관해 이 사건 저작물의 작성 이전부터 존재하였으므로 이러한 배경설정은 아이디어나 이론에 불과한 것으로서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8일 블랙핑크 데뷔 첫 서울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DVD’가 발매되고, 23일부터 Ktown4U 사이트 및 YG셀렉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블랙핑크는 지난해 1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콘서트 DVD에는 당시 콘서트에서 펼쳐졌던 ‘뚜두뚜두’, ‘FOREVER YOUNG’, ‘STAY’,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블랙핑크의 다양한 히트곡 무대가 생동감 있게 담겼다.한편 23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DVD’는 8월 8일 정식 발매되며, Ktown4U 사이트 및 YG셀렉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24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태연은 “저소득층 여성과 아동, 청소년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전날 기부금을 보내왔다.태연은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클럽 ‘RCHC’의 자격을 얻어 전국에서 132번째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최근 솔로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전드 선수들은 집과 직장에서 틈틈이 과제를 수행했다. 이형택(나이 44세)은 태평양 건너서도 맹연습했다. 반면 숙제를 이해하지 못한 허재(나이 55세)는 짜증을 내기도 했다. 진종오(나이 41세)는 테니스 공을 향해 사격까지 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쩌다FC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바로 이만기의 씨름 후배 강호동이 리어카 가득 선물을 보낸 것. 선배의 기를 살려주는 강호동의 선물에 이만기는 "씨름하는 사람들이 최고다"라며 한껏 어깨에 힘을 줬다.정형돈은 “다른 운동계 후배들은 어떻게 된 거냐”며 전설들을 떠보기 시작했다.허재는 갑자기 단톡방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신확인이 되어 있었다는 안정환 감독의 말에 거짓말이 금방 들통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니키 미나즈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니키 미나즈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MAJOR ANNOUNCEMENT‼️‼️‼️ QUEEN RADIO IS GOING DOWN FRIDAY @ 12PM PST — 3PM EST on @applemusic ️‼️‼️‼️ LINK IN MY BIO TO MY ISLAND GIRL PLAYLIST‼️‼️‼️‼️ ️️️FUN FACT: my last episode of QUEEN RADIO was the most listened to show on @beats1official Radio This YEAR‼️‼️‼️‼️️️️️️ love you all I’ll say is: oh it’s gon be a legendary mthphkn show”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니키 미나즈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일리 미노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5일 카일리 미노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이런, 우크 템포가 치솟고 있어! 괜찮아, 모두들 침착해! (Oh boy, UK temps are soaring! It’s Degrees, stay cool every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카일리 미노그는 앞선 7월 2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무엘 잭슨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5일 사무엘 잭슨은 “Gabon livin’ from a quick drive by!”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사무엘 잭슨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사무엘 잭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는 정치를 고집하던 손석구의 속마음이 드디어 터져 나왔다.방송에서 차영진(손석구)은 거국내각 수립의 첫 걸음인 오영석(이준혁)의 장관 임명식을 중단시킨 박무진(지진희)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실망과 분노에 휩싸였다. 차영진은 거국내각이 박무진의 행정 능력을 검증 받은 시험대이자 자신이 택한 이기는 정치를 하는 좋은 리더임을 직감한 후라 그의 실망감은 극에 달했던 상황. 거기에 "정치적 사안에 승부수를 거는 청와대 생리에 익숙하지 않다"고 박무진을 두둔하는 정수정(최윤영)의 한마디에 차영진은 "익숙하지 않다고요? 간절하지 않은 겁니다. 대행님"이라며 박무진의 폐부를 찔렀다.국가를 뒤흔든 빌런 오영석의 서늘함은 이준혁의 극과 극의 열연으로 반전을 더했다. 청문회장에서 청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던 오영석의 모습 그대로 시청자에게 선악의 경계를 잊게 하며 신뢰를 쌓은바. 빌런으로 의심되는 정황과 숨겨진 두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할 때, 시청자로 하여금 오영석의 선악 구분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게 했다. 이준혁의 간극을 벌인 열연이 극 밖에서도 혼란을 자아내며 극을 반전시킨 ‘리얼 악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준혁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더해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아이돌 13살 정동원 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감자 축제가 한창인 충청북도 괴산군, 주민노래자랑을 앞두고 초대가수의 공연이 시작되려는데 무대에 오른 초대가수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었다. 학생의 정체는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아이돌 13살 정동원 군이다.동원 군은 "트로트의 가사를 보면 삶의 감정들이 느껴진다. '꺾기' 같은 기술로 그게 다 느껴진다"고 트로트를 사랑하는 이유를 밝혔다.트로트 가수 박현빈은 “트로트계의 대선배님들이 노래할 때 모습이 보인다. 온몸으로 노래하였다. 타고난 것”이라며 극찬했다.아직 어린 동원 군이 트로트에 빠지게 된 건, 할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아이가 세 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지게 된 엄마와 타지에서 일하는 아빠를 대신해 동원 군을 키워 온 할아버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할아버지가 흥얼거리던 트로트는 동원 군 마음에 깊게 자리하게 됐다고 한다.그렇게 6개월 만에 동원 군은 알토 색소폰과 소프라노 색소폰을 모두 섭렵하게 되었던 것. 동원 군은 화려한 드럼 실력까지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덕화다방’에서는 다방 오픈을 준비하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와 특급 알바생 허경환의 이야기가 방송됐다.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김보옥은 카페 창업에 열정을 보였지만 이덕화는 “네가 다 하세요”라 시큰둥해했다. 김보옥은 “DJ는 잘할 수 있는데”라는 이덕화의 말을 놓치지 않았고 다방 DJ를 제안하며 그를 설득해 동업 약속을 받아냈다.그렇게 부부는 가평에 차려진 카페에서 창업을 시작했다. 이덕화는 전영록, 허경환, 지창욱 등에 전화를 걸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했고, 가장 먼저 허경환이 ‘덕화다방’을 찾았다. 허경환은 아르바이트생에서 갑작스럽게 카페 운영을 이끄는 ‘사장님’이 되어버렸고, 결국 이덕화·김보옥 부부와 함께 카페를 이끄는 주축이 되어버렸다.시장조사를 하며 할 일들이 구체화되자 이덕화 부부는 둘이서만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이덕화는 친한 후배들인 전영록, 허경환, 지창욱 등에게 전화를 하며 직접 직원 섭외에 나섰다.반면, 이덕화 부부와 다방 운영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허경환은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신동은 “사람들이 자꾸만 유부남으로 오해해서 걱정이다.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신동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신동 결혼’이 올라 있는 상황.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신동의 결혼 운을 봐주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솔루션을 내놓아 신동을 망연자실케 했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15년 동안 봐 온 수많은 사람 중 신동의 관상이 유난히 특별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요식업의 왕'이라 불리는 백종원과 똑 닮은 관상을 가졌다는 것.날 방송에서는 남자와 여자에 대한 거짓정보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고 심리학자와 하성운이 남자의 거짓정보를 맞혔다. 여자의 거짓정보는 점술가가 맞췄다. 남자는 아내만 원한다면 자식은 정말 많이 가지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여자의 표정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는 "만약 당신이 6남매 중 막내였다면 소름끼쳤을 것"이라고 밝혀 이미 소개팅남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음을 내비쳤다. 지켜보던 사람들은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