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김은지(한소현 분)가 제니 한(신다은 분)이 지화자(윤복인 분)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목격했다. 제니 한은 공원에서 소개팅을 했던 오은석을 봤다면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니 한은 "은석 씨를 공원에서 봤다. 예쁜 여성과 있던데.."라면서 소개팅을 하던 그를 떠올렸다. 가족들은 "억지 춘향을 했을 뿐이다. 너무 신경쓰지 마라"라면서 제니 한을 감쌌다. 제니 한은 그들의 위로에 안도했다. 김은지는 "뒤통수 제대로 치네"라며 제니 한과 동행한 안만수(손우혁 분)도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은지는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오애리(양정아 분)에게 달려가서 이 사실을 모두다 털어놨고,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이들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수상한 장모'는 주중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수상한 장모'의 장모 왕수진은 과거 소매치기 잡범으로 활동하다 우아한 중년의 사업가로 변신해 제니 브랜드의 총 책임자 역할로 제니와 은석을 끝까지 방해하며 악역을 담당은 명품 배우 김혜선이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신기한 청소 아이템을 소개, 다양한 기능의 로봇 청소기부터 신발 세정제까지 가사 노동으로 고민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황광희는 “요즘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자신이) 탈모 고민이 많다”고 깜짝 고백했다. “예전에 머리숱이 정말 풍성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현재는 다르다”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그는 녹화장에서 갑자기 진행된 두피 검사에 깜짝 놀랄 결과를 진단받고 평소에는 잘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고.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갑자기 엄마를 원망하는 리액션은 물론, 솔직하고 거침없는 자기 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다른 운동화는 아무것도 관리하지 않지만 등산화만큼은 특별하게 관리한다고 말하며 남다른 아웃도어 사랑도 공개했다. 캠핑족 민경훈이 등산화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류효영이 여름 휴가를 떠났다.류효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즐거웠던 7월 여행 마사지 최고 습하고 덥고 . 하루에 샤워 3번은 당연한 날씨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효영은 끈나시 원피스를 입고 거실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다.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꽃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그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1년여 만에 재검진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체중 관리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인다.현장에는 백일섭의 든든한 형님 이순재도 특별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순재는 졸혼으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아우 백일섭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백일섭에게) 졸혼에 대해 물은 적이 없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만 ‘졸혼’이 아니라, ‘휴혼’ 후 ‘합혼’이 되어서 언젠가 다시 합치길 바란다”며 백일섭을 다독였다. 백일섭은 이순재의 따뜻한 조언에 “나도 몰라, 어떻게 될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정다래가 백일섭의 운동 코치로 깜짝 등장해, '다이어트 대작전'에 청신호를 밝힌다. 정다래는 첫 만남부터 "여수의 딸"이라며 백일섭에게 친근감을 표현했다. 백일섭은 "우리 고향 아가씨를 만났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제작진은 “백일섭이 한때 세자릿수 몸무게까지 갔다가, 최근 두자릿수 몸무게로 돌아왔다. 정다래의 지원사격이 큰 힘이 된 것 같다. 정다래가 허리와 무릎이 아픈 백일섭을 세심하면서도 살갑게 지도해줬다. 연말까지 계속될 백일섭의 현실 다이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용필의 친형이자 전 소속사 필기획 대표를 지낸 조영일 씨가 폐암 투병 끝에 향년 76세로 지난 22일 별세했다.조용필은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한 형의 병실을 자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조용필이 1988년 발매한 10집 수록곡 '아이 러브 수지'는 당시 5년가량 함께 살았던 고인의 딸 수지 씨를 주인공으로 한 노래인 것으로도 알려진 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방송에서 김수미는 뱅어포, 명란 계란말이, 호두마늘볶음,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을 소개했다.‘수미네 반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할 반찬 메뉴들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 주었는데 명란 계란말이와 뱅어포구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달콤한 호두마늘 볶음이 선 보였다.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한현민은 김수미가 반찬을 준비 하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모델 워킹을 보여 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 없이 보여 주었다.장동민이 "어깨가 무겁겠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다 너같은 것은 아니다. 너는 팔자가 이래서 장가를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불을 끄고 소스를 뿌린 뒤 통깨를 얹으면 호두마늘볶음이 완성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영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홍영기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진짜...팔라완와서 아무곳도 못다니겠다..내일 호핑투어도 캔슬,,먹을것만 잔뜩사왔지뭐야밥대신 먹을 우리의 식량 티셔츠는 요기소 @gwonees”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홍영기의 팬들은 ‘후후후후후후’, ‘팔에 타투 기여오용 ㅋㅋㅋㅋ’, ‘언니 사랑해사랑햌ㅋㅋㅋㅋㅋ’, ‘ 2번째 사진 너같앙’, ‘앱 뭐 쓰셨는지 궁금해요!’, ‘립도 밀크터치에용~~?? 몇호에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홍영기와 소통했다.한편 홍영기는 평소에도 자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DR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은 7월 2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BOOM’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119'은 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강렬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제노, 재민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Dream Run'은 청량하고 펑키한 모타운 장르의 곡으로, 제노가 작사 작업에 함께 했다.게다가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BOO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세훈 찬열이 ‘동물커뮤니케이터’로 등장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난다.‘힐링 마리텔 하우스’에 딱 맞는 마사지 타임을 준비한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 김무열의 격한 터치에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인’ 이승윤과 장영란에 이어 마지막으로 ‘바디 마스터’의 터치를 받게 되었다는 후문이다.EXO 세훈&찬열은 귀여움이 폭발하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의 유쾌 발랄한 ‘펫방’이 이어질 가운데, 시작에는 조금 삐걱거리며 각자 함께 출연하게 된 반려견들과 따로 노는 방송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그런가 하면 세훈은 미어캣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동물원에서만 봤던 미어캣들의 등장에 당황하며 제대로 자리에 앉아 있지 못했다. 급기야 세훈은 한껏 긴장된 표정으로 깜짝 놀라거나 벌떡 일어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문래동으로 향해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 편을 진행했다.문래동 공장들을 거닐다 제일 먼저 만난 시민 자기님은 용접 업체 사장님이었다. 두 자기는 개조된 공간에 알차게 꾸려진 작은 사무실을 구경하는가 하면 용접업으로 뭐든지 만들어내는 사장님이 의뢰받은 업무 중 가장 황당했던 일, 일감이 줄어 고민인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라는 질문에 청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박지선은 "프로그램이 너무 깜찍하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우리의 현란한 토크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깜찍한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조세호 선배님이 애기들을 너무 잘 보더라. 그래서 애기재기 같다"고 말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길을 걷다가 문래동에서 보기 드문 28세 청년 사장님을 만났다. 청년 사장님은 "기계 공학을 전공했고 원래 아버지 밑에서 배우다가 2년 전에 독립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어렸을 때 조금 힘들었는데 매일 야근하시면서 땀 흘리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멋있었다. 직접 해보니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한 만큼 소득도 발생하고 있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송하예와 윤현상이 출연했다.송하예는 신곡 '니소식' 라이브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송하예는 "실감 안난다. 좋은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윤현상은 "저는 원래 여자가수 분들에게만 노래를 드리는 편"이라며 웃었고, 송하예는 "피아노와 함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매회 뜨거운 화제 끝에 2049 시청률 역시 4.5%를 기록해 웰메이드 수사물의 저력을 보이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 흥행파워를 입증해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23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에서는 오만석이 노민우의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 노민우의 엄마가 근무했던 병원으로 향했다.이와 관련된 수사자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지한은 당시 담당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를 손에 넣었고, ‘검사 갈대철’이라고 적힌 것을 확인해 그동안 장철를 교사하던 인물이 갈대철 (이도국 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동부지검으로 돌아온 오만석은 이도국에게서 노민우의 과거 범행 사실과 현재 아빠를 만나러 가 연락두절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에 다급해진 오만석은 노민우의 뒤를 쫓아 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9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먼저, 확성기를 든 채 중앙에서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는 진주(천우희). 한껏 결의에 찬 듯한 그녀는 표정에서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똘끼 만렙’의 면모가 느껴진다. 그런 그녀의 옆에 나란히 선, ‘WORLD PEACE’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을 든 은정(전여빈)과 마이크를 들고 정면을 응시한 한주(한지은). 여기에 비장한 자세와 결연한 표정을 지은 두 남자, 범수(안재홍)와 재훈(공명)까지. 뜬금없이 ‘세계 평화’를 주장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등 생뚱맞지만 신선한 투쟁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누가 봐도 너무나 진지한 자세는 되레 웃음을 유발한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드러났듯이 하나같이 정상과는 약간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진주, 은정, 한주, 범수, 재훈. 스스로도 ‘투머치토크’라고 인정한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얽혀, 얼마나 수다스럽게, 멜로가 체질임을 보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