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TV 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8회분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기 위해 북촌 한옥마을을 찾았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궁 앞 소나무 아래에서 그림을 글을 지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 두 사람은 헤어짐이 못내 아쉬운 듯 신호등 앞에서 머뭇거렸고, 고주원이 김보미의 어깨를 감싸고 살며시 안아주자 김보미 역시 미소를 지으며 품에 안기는 모습으로 연애 초록불을 환하게 밝혔다.김보미는 일터인 공항으로 향하지 않았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제주도의 한 재래시장. 폭풍 쇼핑을 마친 김보미는 고주원이 떠난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고주원의 원기 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준비에 돌입한 것.알고 보니 김보미가 고주원과의 200일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했던 것. 이런 사실을 알리 없는 고주원은 제주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 봉사 활동에 열을 올렸다. 순간 고주원이 땀에 흠뻑 젖은 몸을 씻기 위해 숙소에 들리게 되면서, 몰래 요리를 준비하던 김보미는 갑작스러운 주원의 방문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2017년 11월 결혼한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킨스쿠버 활동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가 결혼에까지 골인했다.이세창은 연기를 향한 달라진 마음 가짐도 드러냈다. 26년 전, 남다른 외모로 스타덤에 오른 이세창은 곧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연기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그는 후배들에게 연기 지도까지 하고 있었다. 후배들을 가르치며 본인도 함께 성장 중이라는 이세창. 외모에 한정된 배역이 아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싶다는 바람처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정하나는 "오빠는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사람들이 대부분 안다. 혹시나 가족들이 상처 받지 않을까 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지아의 화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지아의 표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말할 정도. 이어 "보정을 한 것도 아닌 그냥 사진"이라는 엄마 박연수의 설명이 놀라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유독 청초하게 나온 화보 사진의 비결을 밝힌다.이어지는 안영미의 공주님 같은 행실에 대한 폭로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전언. 상상 그 이상의 안영미의 실체뿐만 아니라, 이런 안영미의 수발을 모두 들어준다는 정주리, 이국주의 모습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안영미의 행동은 무엇일지, 정주리, 이국주가 안영미의 수발을 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박연수는 화보 사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지아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DR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은 7월 2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BOOM’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타이틀 곡 ‘BOOM’은 미니멀한 구성의 어반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NCT DREAM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표현했으며 ‘STRONGER’(스트롱거)는 옳고 그름을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인다.NCT DREAM은 이번에 음반에 담긴 4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우정을 녹인 경쾌한 분위기의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와 이별을 담담한 태도로 맞이하는 내용의 ‘사랑이 좀 어려워 (Bye My First…)’는 멤버 제노, 재민, 지성이 노랫말을 썼다.‘119’(원원나인)은 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강렬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제노, 재민이 작사에 참여해 스릴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Dream Run’(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KBS Joy 예능 '쇼핑의 참견 시즌2'(이하 '쇼핑의 참견2')에서 요즘 사람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탈모에 관한 이야기를 풀며 말 못할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황광희는 “요즘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탈모 고민이 많다”고 말해 현대인이 얼마나 탈모 고민이 많은지 강조한다. 자신이 예전에 머리숱이 정말 풍성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현재는 다르다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 스튜디오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그는 녹화장에서 갑자기 진행된 두피 검사에 깜짝 놀랄 결과를 진단받고 평소에는 잘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고.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갑자기 엄마를 원망하는 리액션은 물론, 솔직하고 거침없는 자기 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방송에서는 탈모에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신박한 아이템과 체험기를 제공한다. 느낌이 궁금한 두피 주사, 140만원 수준의 헬멧 등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출연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생생한 리류를 전달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는 패자부활전 편으로 다시 도전하는 가수 5인이 출연했다.전비주는 가수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듣던 하춘화는 눈물을 흘렸다.“유도선수라 그런지 힘이 좋은 것 같다. 성량도 풍부하고 잘 들었다”며 “정말 유도를 했나 싶을 정도로 몸이 가냘퍼서 의심을 하고 봤었다”고 했다.황기순은 “오늘도 전국의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이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할 것 같다. 오늘 별들의 전쟁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 빛이나(Gleam)'는 그루비한 분위기의 신스팝 장르로,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인상적이다. 마마무의 'My star' '여름밤의 꿈(Midnight Summer Dream)'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와 다시 한번 만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지난해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멤버별 상징 색깔과 계절을 활용해 4장의 미니앨범과 솔로곡을 선보였다.특히,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세련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 빛으로 물들어 간다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마마무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23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그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김빈우는 헬스장에서 기구를 이용, 하체 운동과 등 근육 만들기에 집중하였다.그는 자신의 과거 몸매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다이어트 전후가 확연하게 비교된다.과거 사진 속 김빈우는 배가 볼룩 나와 있는데, 현재 그의 모습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SBS '여름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불청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추억의 '경양식 크-럽'을 열었다. 돈까스와 비후까스 등 두 가지의 메뉴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멤버들은 계곡에 입수해 물놀이를 즐겼다. 갑작스러운 냉수마찰도 진행됐다. 김윤정은 '영팀'의 가위바위보에 져 '올드팀'에 냉수마찰을 당했다.양재진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양재진은 "결혼을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안 해야 되는 것도 아니다. 선택 옵션 중 하나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확고한 견해를 전했다.마침내 요리가 완성되자 불청 멤버들은 자신이 주문한 메뉴에 반가워 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김윤정은 뽀미언니 시절로 되돌아가 "불청 어린이들. 맛있게 드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수지는 "불청에서 1년 만에 밥을 먹는 건데 너무 맛있다"고 호평했다.추억의 '수박 먹기 게임'이 진행됐다. 강수지는 과거 '불청'의 추억을 떠올리며 열정적으로 설명에 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공원소녀가 기분 좋은 최면으로 ‘밤의 공원’ 3부작의 완성했다.이번 신보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과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를 잇는 ‘밤의 공원’ 3부작의 완결편이다.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이야기이자, 공원소녀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타이틀곡 ‘RED-SUN ’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신곡 발표를 앞둔 송가인이 제주도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바쁜 일정과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도 제주도를 방문해서 한 수제 만두 전골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장윤정 ‘어머나’, 이승철 ‘서쪽하늘’, 송가인의 '미스트롯' 결승곡 ‘무명배우’를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윤명선이 송가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시어머니는 "전지현처럼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곳은 맛의 유지를 위해 하루에 30팀만 한정으로 받는 것으로 알려져 방문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인 곳이다.여러 벌의 드레스를 살펴보던 송가인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반짝거리는 원피스를 골라냈지만, 48만 원이라는 가격에 바로 포기했다. 결국 그는 처음에 어머니가 골랐던 단정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게 됐고, 평소 입던 디자인과 비슷하다면서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 옷을 곧바로 구매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미스터 기간제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언터쳐블 ‘천명고 4인방’ 중 톱클라스 이준영(유범진 역)과 법수저 최규진(이기훈 역)이 누군가를 경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눈빛이 모든 것을 꿰뚫을 듯 날카로워 긴장감을 자아낸다.가운데 드라마 첫 OST인 염따의 윈은 신나는 기타 리프로 기무혁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윈이 강한 힙합 느낌에 록 스타일까지 더한 리듬감 넘치는 곡인 만큼, 능글맞고 거만한 기무혁의 매력을 100% 잘 살려주고 있다.‘미스터 기간제’ 측은 “지난 방송에서 극중 정다은 살인사건에 대한 단서와 천명고의 비밀 등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마치 폭풍이 휘몰아칠 듯 속도감 있는 전개와 캐릭터간의 흥미진진한 연결고리가 드러난다. 특히 예상치 못한 전개가 선사하는 짜릿한 즐거움이 열대야를 잊게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지난 22일 방송된 첫 방송에서는 천봉고로 강제 전학을 온 최준우(옹성우 분)가 시계 도둑으로 몰리며 마휘영(신승호 분)과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1회에서 준우(옹성우 분)는 시계 도둑으로 오해를 받았지만, 수빈은 준우가 시계를 훔치지 않았다고 믿으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수빈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준우의 자전거를 빌려탔고, 이를 돌려주기 위해 준우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편의점을 찾았다. 편의점에서 만난 수빈의 얼굴에 마스카라가 번져있는 것을 보며 귀여워하는 준우의 모습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특히 수빈은 준우가 정리한 조별 수행평가 프린트물에 부족한 내용을 추가하라고 말하며 전학을 결심한 준우가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수빈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 순간이었다.정오제는 첫 등장부터 천봉고 대표 매력남다운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로 같은 반 권다흰(김보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