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꽃게탕 맛집이 화제다.15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가 소개됐다.이날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에서 소개된 곳은 꽃게탕 맛집이었다.사장은 "신선한 꽃게탕의 비법은 수족관의 온도에 있다"고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수조관의 온도를 낮게 설정해 탱탱한 꽃게살을 유지하고 그날 가져온 꽃게는 그날 다 소진한다는 철칙을 지킨다고 밝혔다.손님들은 “푸짐하고 너무 맛있다” “꽃게의 향연”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곳은 인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해 있다. 사장은 "(꽃게만큼이나 들어가는 야채인) 단호박이 중요하다"며 "단호박의 단맛이 꽃게탕의 맛을 살린
개그맨 이승윤이 자신의 한 달 수입을 밝혔다.이승윤 한달수입 고백은 15일 오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왔다. 이날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직업의 섬세한 코너'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박명수가 한달 수입을 묻자 이승윤은 “출연료를 격주에 받는다. 전에는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를 먹었다면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한우 먹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윤택은 “마음을 조금 내려놨다. 경제적인 것보다 마음의 변화로 많이 내려놓고 살고 있다. 이번달 일이 좀 줄어도 행복한 느낌으로 산다”고 말했다.출연료가 똑같냐고 묻자 이승윤은 “솔직히 모른다. 같겠죠”라고 덧붙였다.한편 두 사람은 MBN ‘나는 자연인
박지현 아나운서의 플루트 실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지현 아나운서는 플루트 실력을 뽐냈다.이날 ‘생생 클래식’의 DJ인 박지현 아나운서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복해야 하는 이름들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박지현 아나운서는 어려운 발음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비결을 설명했다.박지현 아나운서는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편견에 대해 "동유럽뿐만 아니라 북유럽 등 국적이 다양하다. 발음하는 게 어려우니 ‘곡도 어려운데 발음도 어렵네’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클래식이 분명 도처에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여러 곡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다음주 검찰에 출석할 전망이다.13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조만간 A씨를 상대로 성폭행 피해를 뒷받침할 자료를 제출받고 당시 정황에 대한 진술을 듣기로 했다.검찰은 일단 A씨가 제출한 증거자료를 분석한 뒤 김 전 차관의 성범죄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면 A씨를 참고인으로 다시 조사할 방침이다.수사단 관계자는 "자료 협조를 요청하는 과정이며 정식으로 소환 조사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A씨는 2008년 초 서울 역삼동 자신의 집에서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씨에게 성폭행을
멜론이 전날(12일) 방탄소년단 컴백 앨범 공개 후 오류가 발생한 후 하루도 지나기 전에 또 다시 오류가 발생했다.13일 오후 3시 50분 현재 실시간 차트 등 메인 화면은 나타나지만, 음원 재생은 여전히 오류 상태다.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멜론 오류', '멜론 서버' 등이 올랐다.멜론은 지난 12일에도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공개된 뒤 1시간가량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았다. 멜론 멜론 관계자는 “트래픽 폭주로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며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이후 하루 만에 다시 오류가 발생하자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의혹 단초가 된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을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김학의 전 차관의 부인인 A씨가 남편의 무고함을 주장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A씨는 "(동영상은) 조작된 것"이라면서 "그 얼굴에, 그 젊음에, 그 직위를 가지고 무엇이 아쉬워서 강간을 했겠냐"고 말했다.그러면서 "술집 가면 널린 게 여자다. 돈만 주면 남자들은 얼마든지"라며 "그 여자가 뭐 고소영이길 하냐. 내가 만나봤지만 뛰어난 인물도 아니다.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그 여자를 강간했겠느냐"고 남편을 옹호했다.한편 12일 YTN은 '김학의 동영상'의 고화질 원본을 언론사 최초로 입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12일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연 중 찍힌 자신의 사진과 함께 "오늘(12일) 밤 11시 10분 mbc 나혼자산다에 제가 나와요"라는 글을 게시했다.이어 최정훈은 "별일이죠. 많이 내려놓고 찍게 되었어요. 시청 중에 가끔씩 이 사진을 보시면 마음이 안정이 되실거예요"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혼자산다'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와 기대를 모았다.최근 정규 2집 앨범 '전설'을 발매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 그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5년 된 지하 생활을 공개했다.최정훈은 "혼자 산 지 5년 됐다"고
예당호 출렁다리가 충남 관광을 견인하는 새 명소로 떠올랐다.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로 지난 6일 충남 예산에서 개장했다.예산군은 이날 예당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황선봉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열었다.예당호 출렁다리인 이 교량은 총 402m로,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이 다리는 최근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길고 높은 주탑 출렁다리'로 인증받았다.예산군의 랜드마크가 될 예당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예산군의 관광상품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졌
윤지오 씨(본명 윤애영·32)가 폭로 이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의 신변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윤지오 씨는 교통사고를 두 차례 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윤지오 씨는 1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해 뉴스룸과 전화 인터뷰 후 실제로 어떤 위협을 느낀 적 있느냐'는 질문에 "폭로 이후 교통사고가 좀 크게 두 차례가 있었다"라고 답했다.'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는 질문에 "제가 인터뷰에서 사실을 기록한 사건을 다룬 책을 쓴다고 한 시점부터 제 행방을 추적하는 분들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그분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명예훼손에 걸리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
배우 공효진이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놨다.11일 오후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를 받은 게 맞다. 건물에 대한 조사는 이미 마쳤고, 세금도 납부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어 “기사에서 언급된 건물은 이미 2년 전에 조사를 마쳤으며 세금도 납부 완료한 상황이다”라며 “공효진씨 세무 조사와 관련해서 확인을 하니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가 맞다고 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들을 동원해 배우 공효진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며 내달 중순까지 세무조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졌다.11일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결정이 났고, 당분간 헌법이 유지된 후 2021년 관련 법안 법적 효력이 사라질 예정이다.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경우에도 불법, 자책감을 가지며 인생을 빼앗겼던 일부 여성들의 환호의 반응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낙태죄 철폐에 대한 설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낙태죄 철폐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측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소중한 생명"이라며 "이번 결정은 생명을 얕보는 세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한국여성단체연합, 민주노총, 인권운동사랑방 등 23개 단체가 모여 만든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낙폐)'은 오전 9시부터 릴레이
박유천이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황하나가 공범으로 지목한 만큼 박유천을 일단 피의자로 입건하고 물증을 확보하는 대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황하나의 입에서 박유천의 이름이 나오게 되면서 박유천을 피의자로 입건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겠다는 것.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박씨의 통화내역과 의심 가는 장소의 CCTV 등을 살펴본 뒤 혐의를 입증할 만한 물증을 확보하고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또 황하나씨가 제출한 휴대전화에서도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현재 피의자로 입건된 박유천은 앞서
쿨 유리가 남편을 공개한다.11일 방송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는 유리 남편 공개 소식이 전파를 탄다. 유리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을 공개 하기로 한 것.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유리 남편은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을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리 남편의 외모를 본 강호동은 윤계상 아니냐며 착각을 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 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 씨와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유리 남편은 독박 육아로 힘들어 하는 유리를 위해 과감히 육아 휴직을 내고 삼남매 돌보기에 동참한지 15개월째로 알려졌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 아이와 함께하는 유리 부부의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