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여러 매체를 통해 송강호와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전했다.송강호는 11월에 계약이 만료된다.2008년 인연을 맺은 송강호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년 동안 함께 했다.송강호는 '박쥐', '의형제',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사도', '밀정', '택시운전사', '마약왕', '기생충' 등 주연을 맡은 영화로만 총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한 명실상부 한국영화계의 대표 배우로 거듭났다.그는 지난 8월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엑설런스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신예 박제범 감독의 '집 이야기'가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밝고 따뜻한 감성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TV와 스크린, 스릴러와 로맨스, 사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가고 있는 배우 이유영이 혼자 서울살이에 지쳐 고향 집에 돌아온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역으로 분했다.베테랑 연기파 배우 강신일이 홀로 고향 집을 지키는 아버지 ‘진철’역을 맡아 이유영과 첫 호흡을 맞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한편 '집 이야기'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11월 극장에서 개봉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홍장현포토와"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최고임에도 항상 노력하고 볼때마다 업그레이드되는 그의실력. 최고의 스텝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홍장현 포토그래퍼와 함께 함꼐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09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수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오수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러분, 태풍은 떠났고, 주말이 남아있어요! 토요일 북 페스티벌에서 여유를 즐겨보는거 어때요! 어려운 책도 물론 좋지만, 저는 동화를 읽어드립니다 ㅎㅎ 이원시인님과 함께하는 안데르센 동화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함께할게요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오수진의 팬들은 “여신들이십니다”, “태풍피해가 넘넘 심해요.누나~”, “난 안데레슨말고 그림”, “유튜버 안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수진과 소통했다.한편 오수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열음이 파격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4일 이열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열음은 넥라인이 깊이 파인 블랙 드레스틑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특히 짙은 화장으로 매혹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 3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제시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시카가 있다. 그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공주님 아냐? 왜 이렇게 우아해", "진짜 예쁘다", "보고 싶었어"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우정의 무대 리턴즈'로 꾸며진 가운데 서은광이 군통령 지원이에게 매력을 어필했다.MC 박소현은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화면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김숙은 “오늘 이상형이 아니라 어머니 찾는 건줄 알았다. 저는 아들을 찾으러 온 것”이라고 개그감을 발휘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타블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타블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정식 귀여운 척 했네 미쳤나봐 tukutz acting cute and shit’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타블로의 팬들은 “어제 공연 정말 멋졌습니다”, “역시 찐 아이돌그룹;;;”, “이거 어제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C 황광희와 조세호, 남창희의 환호 속에 등장한 장우혁은 “굉장히 오랜만에 ‘WEEKAND’(위캔드)로 인사드리는 장우혁입니다”라고 밝은 인사부터 건넸다. 장우혁은 신곡 ‘WEEKAND’에 대해 소개하거나,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무대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장우혁은 ‘주간아이돌’에서 데뷔 당시 무대를 재현하는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데뷔곡 ‘전사의 후예’부터 전설이라 불리는 ‘캔디’, ‘환희’ 뿐만 아니라 솔로곡 ‘지지 않는 태양’, ‘시간이 멈춘 날’ 등 장우혁만의 명곡 메들리를 선보였다.데뷔곡 ‘전사의 후예’부터 솔로곡까지 명곡 메들리 무대를 마친 장우혁은 “첫 방송이니만큼 열심히 했다. 오랜만에 동생분들 만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를 건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수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뽀뽀를 받아랏”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게없는 천사 촬영”, “심쿵사 무엇,,”, “귀욤귀욤”, “이뻐 이뻐용”,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텐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여자친구 엄지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지난 2일 엄지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갸름한 턱선과 화려한 메이크업이 시선을 모은다.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최근 '열대야'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관계자는 1일 다수의 매체에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좋은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며 "6월에 열린 미술전시회를 즈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박규리의 연인 송자호 큐레이터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31세인 박규리보다 7살 연하다.그는 지난 6월 서울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를 주최했는데 두 사람은 해당 전시회를 통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를 통해 아역 배우로 연예계와 먼저 인연을 맺은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첸의 트렌디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해 올 가을 가요계를 사로잡았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첸이 작사에 참여해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브릿 팝 곡 ‘그대에게 (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이 담긴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따뜻한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 (Good night)’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