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기우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거대한 크레이프케이크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기우의 팬들은 “멋짐”, “오~~~~~~~~~~진짜 케익의 단면같아요”, “와~~~~ 너무 멋지네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기우와 소통했다.한편 이기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황지현은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사업가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황지현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주시고 지켜봐달라.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다희가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이다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는 삐삐를 꼭 하겠다는 가영이의 의지. 나중에 삐삐 해도 놀라지마. 퀸덤, 잠시 대기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공유된 영상 속 이다희는 방송 전 스태프들과 함께 의상,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다.리본을 소화하는 이다희의 발랄한 매력과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Mnet '퀸덤'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은우(아스트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일 차은우(아스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oppaaa", "Ily"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시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하시은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덕실이와 엄마”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하시은의 팬들은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사릉해요”, “엄마 너무 나빠 ㅋㅋㅋ”, “상숙쌤 좋아욤”, “언니 어제 법원씬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하시은과 소통했다.한편 하시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시언이 유쾌한 근황을 알렸다.이시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곱창 니가 사냐 진우야. 그럼 가볼까. 버스 광고 진우에게 시킨 거 아닙니다"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공유된 영상 속 송진우는 운전을 하면서 이시언에게 "이따 곱창 먹을래요?"라고 말을 건넸다. 이어 송진우는 버스 광고판에 있는 이시언의 얼굴을 비추며 "아 곱창 맛있겠다"고 성대모사를 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허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허각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허각의 팬들은 “축하합니다.”, “형님 멋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샤넬 직접그린건가요?ㅋ”, “키야... 이건 진짜 부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허각과 소통했다.한편 허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섹션TV’ 이완이보미 비롯 골프선수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에 대해 알아본다.배우 이완과 12월 결혼을 발표한 이보미는 한국프로골프에서 활약한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진출해 역사상 한 시즌 상금 2억 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다.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했다. 당시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만난 것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3일, 바람 잘 날 없는 초짜 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그를 위한 스페셜 멘토 활약에 나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흥미진진한 브리핑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어제 방송에서 이선심은 하청업체와 약속한 어음 결제일이 다가오지만 또렷한 해결책이 없어 고민에 휩싸였다. 결국 청소기 판매대금을 나눠 갖고 다 함께 청일전자를 떠나기로 결심한 직원들은 갑자기 오필립(김도연 분)이 5억 원이 담긴 돈 봉투를 건네자 이를 어떻게 나눠 가질지에 대한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다.그 사이에도 이선심은 두부를 부치고 밥을 하면서 직원들을 위한 식사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이선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구내식당 대신 외부로 식사를 나가 버렸다. 결국 이선심은 홀로 구내식당에 앉아 쓸쓸하게 식사를 했다.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직원들의 오해 속에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선심과 그를 위해 특별한 위로를 건네는 유부장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할 전망.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언제나 먼발치에서 묵묵히 지켜보던 유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월 3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dress.redlips.rednails?"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빨간 드레스와 빨간 립스틱, 빨간네일을 하고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클라라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하늬는 3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으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방송에서 오정연은 이시언에게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면서 자라시지 않았냐"며 "1회 때 관객으로 와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영화배우로 데뷔해 ‘아내를 죽였다’로 주연으로 급부상한 이시언, 영화전문매체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과 달리 영화와 인연이 전무한 오정연의 사회는 궁금증을 자아냈다.이하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 ‘극한직업’ 오픈토크쇼,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제 전성기를 맞은 김응수가 출연했다. 영화 '타짜'에서 선보였던 '곽철용' 캐릭터가 인기 역주행을 하며 온갖 패러디 영상으로 등장한 것에 "정말 잘 만들었다"라며 극찬했다.영화 ‘타짜’ 곽철용 캐릭터로 인기 역주행 중인 김응수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 드래곤’의 세상이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시작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증명했다. ‘곽철용’ 캐릭터를 모델로 한 가상의 광고 콘티까지 등장할 정도로 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김응수는 명대사를 활용한 광고 연기를 직접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한 김응수는 “제가 선택한 작품은 잘 된다. 남들은 김응수가 운이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 내가 초이스 한 것들”이라고 거창하게 자랑한 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감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케 했다. 김응수는 인생 철학에 대해 일장 연설을 늘어놓았고, 이를 듣던 MC들은 그게 바로 꼰대 마인드라고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만나자마자, “이제 엄용수만 가정을 꾸리면 안정될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엄용수가 “개그맨 최초로 이혼한 사람이 나”라며 셀프 디스의 포문을 연 것. ‘옷을 잘 입는다’는 칭찬에 “결혼을 자주 하다 보니 예복이 많아서 그런 듯”이라며 겸손해한다. 김현영과 김학래는 “(엄용수가) 아직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빚을 잘 갚아 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라고 치켜세운다.엄용수는 이어지는 개인사 폭로전에 진땀을 빼면서도 김미화를 각별히 아꼈던 후배 사랑을 언급, 훈훈한 마무리를 시도한다. “김미화가 직장서 경리로 일하던 시절, 방송국 개그맨 시험을 치러 왔었다. 그때 떨어진 걸 보고 안타까워서 ‘다음 해에 꼭 원서를 내라. 그러면 도와주겠다’라고 격려했다. 실제로 합격했다”고 회상한다. 이에 김학래는 “아내한테나 잘하지 왜 김미화한테 잘해주냐”라고 꼬집고, 엄용수는 “아내는 여럿이지만 미화는 하나기 때문”이라는 ‘명언’급 궤변으로 응수한다.제작진은 “개그계의 거물들이 모인 만큼 예상을 뛰어넘는 거침없는 토크에 현장 분위기가 역대급으로 달아올랐다. ‘그때 그 시절’ 개그계 비화에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