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홍영기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6일 홍영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떼용이랑 오랜만에 데이트 저보고 위로 올라가보래용,,,ㅋㅋㅋㅋ귀욤 아참! 송악크림 품절됐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미입금수량 이번주토요일 오전11시 오픈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착각 속에 이루어지는 코믹과 싸이코패스가 주는 긴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대본리딩 시작에 앞서 윤시윤은 "제일 중요한 건 열정 있고 성실한 모습 보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이한위가 “이번 작품으로 포상 휴가를 꼭 가고 싶다. 즐거운 작품이 됐음 좋겠고, 저 포함 모든 분들에게 손에 꼽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렬한 포부를 밝히자, 정인선은 “꼭 포상휴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열정을 불태우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같은 유쾌한 에너지와 분위기는 본격적인 대본리딩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먼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이 싸이코패스라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 역을 맡은 윤시윤은 연기력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까지 향하는 길고 긴 비행기 여정이 공개된 예정이다. 기내식 먹방부터 긴 비행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쉼 없이 펼쳐지는 것.‘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첫 방송부터 평균시청률 4.6%, 최고 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온라인에 공개된 풀영상은 일주일여간 조회수 430만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후 6시 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 분위기와 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으로,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29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 곡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DJ 불나방‘의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화끈한 춤을 준비한다.녹화에서 두 사람은 화려한 디제잉을 준비하기 위해 화사의 연습실을 찾아가 춤을 배웠다.먼저 박나래는 연습 후반부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하자마자 보여주는 독보적인 꿀렁거림으로 무지개 댄싱 머신의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녀는 댄서들이 보여주는 시범에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명불허전 나래코기 바운스를 펼치며 충만한 필을 자랑하는가 하면 안무 연습 중 갑자기 헤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린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9회’에서는 영심(김혜옥)은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있다 끝나고 우리 집으로 좀 와요”라고 했고 상원은 영심의 집을 찾았다. 재국(이한위)은 경애 집에서 여름이를 데려온 상원이 아들 여름이와 애틋한 작별인사를 하자 마음이 짠해졌다. 재국은 영심에게 “우리 애들 허락해 줍시다”라며 금희와 상원의 결혼을 허락하자고 말했다. 영심은 여름이가 금희에게 “우리 빨리 아빠랑 같이 살아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허경애는 "내가 여름이 보고 싶어서 그랬다. 이렇게 없어진 거 알기 전에 데려다 놓으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분노한 주상원은 "제 번호 모르냐. 그냥 데려간 걸 어떻게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금희네 가족은 얼마나 놀랐겠냐"고 말했다.영심은 집으로 찾아온 상원에게 “우리 금희랑 여름이 평생 책임질 수 있냐?”라고 물었고 상원은 “그럼요. 어머니”라고 답했다. 영심은 “그럼 우리 금희랑 여름이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라. 멀리 떠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니까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5일 김솔희가 인스타그램에 “. 추워서 오돌오돌 떨다가도 햇볕만 나면 한없이 따스해지던”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 “사진이 예술이군. art~~~~~~!!!!”, “오늘은 어딘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솔희의 인스타그램은 김솔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인기를 이어갔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낭만 도시’ 춘천에서 끝없는 로맨틱함을 터트리는가 하면, ‘뽕 따러 가세’ 방송 사상 11세 최연소, 90세 최고령 송생송사 사연에 응답하며 가을비처럼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송가인과 붐은 6번째 뽕밭, 춘천 소양강에서 만나 가을비 내리는 날씨에 흠뻑 취했다. 소양강 처녀상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송가인은 우산을 함께 쓴 붐과 옛 감성 물씬 느껴지는 스카프 커플템을 착용하고 ‘소양강 처녀’를 절절하게 부르며 뽕 부스터 시동을 켰다. 두 사람은 두루마기를 둘러쓰고 송예진, 붐인성으로 변신해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을 재연했고, 커플 데이트의 정석인 오리배를 타고 함께 발을 굴리며 송가인이 부르는 김수희 ‘애모’를 배경음악으로 ‘갑분썸’을 연출을 했다. 붐은 송가인에게 ‘오직 하나뿐인 그대’라는 노래를 답가로 선사하며 낭만을 북돋웠다.두 사람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아 걷기가 힘들지만, 송가인 노래로 힘을 얻고 있다는 11살 딸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이 27일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파워풀한 랩으로 물오른 무대를 이어온 펀치넬로는 “간절하게 원해왔던 순간이다. 벼랑 끝에 있다는 생각으로 저도 죽기 살기로 무대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펀치넬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스킬풀한 랩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무대를 준비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소속사 목소리는 “김진호가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앨범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김진호가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최근 자작곡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당시 올 하반기를 목표로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해 음악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김진호는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총 8곡이 담긴 이번 앨범 역시 모두 자작곡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2004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해 발라드 열풍을 이끌어낸 주역 김진호는 올해로 데뷔 15년 차를 맞았다. 수많은 SG워너비의 히트곡에 이어 솔로곡 ‘가족사진’, ‘사람들’, ‘졸업사진’,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월천(정한용 분)의 상태를 알고 만족하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희(이덕희)와 숙희(김나운)네 가족은 장 회장(정한용)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자 당황했다. 정희(이덕희)는 장 회장에게 “아버지 정희에요.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물었다. 대답이 없는 장 회장을 본 지은(김주리)은 “할아버님 우리 못 알아보시는 거 아니에요?”라고하며 기억상실을 걱정했다.태양(오창석)은 시월이(윤소이)로 부터 장 회장(정한용)이 깨어났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병실을 찾았는데 태양은 기억이 없는 장 회장을 바라봤다. 태양은 “할아버께서 이 말을 못할까봐 걱정했다. 할아버지의 친손주 유월이다. 깨어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병실을 나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븐틴은 이날 ‘뮤직뱅크’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과 1위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1위로 호명됐다. 이들은 “캐럿(팬클럽 이름)들이 아니었다면 못 받을 상이었다. 무척 감사드린다”라며 “캐럿들을 위해 열심히 음악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항상 옆에서 같이 걸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위 공약으로 ‘반지 키스’를 약속했던 세븐틴은 앵콜 무대에 앞서 팬들 앞에서 멤버가 나란히 서서 반지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방송 초반 공개된 9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는 세븐틴의 '독:Fear'과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이 올랐다.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으로는 써드아이, ANS, K타이거즈 제로, N.CUS, 틴틴, 트와이스, 그레이시, 드림캐쳐, 라붐, 멜로디핑크, 배너, 세러데이, 세븐틴, 소녀주의보, 에버글로우, 위걸스, 유재필, 윤립, 지동국, 현수가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어하루’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은 물론, 2019년 유망주로 떠오른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으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 넘치는 색깔로 자신만의 로맨스를 그려낼 배우들이 직접 꼽은 꿀잼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였다.김혜윤과 로운은 각각 당찬 여고생 은단오와 이름 없는 소년 ‘13번’ 역을 맡아 열연한다. 만화 속 세상에서 작가가 정해준 운명을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린 뒤 진짜 자아와 사랑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함께 떠날 예정이다.이처럼 ‘어하루’는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독특한 배경 설정,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드높이고 있다. 차세대 배우들이 그려낼 청량한 분위기의 로맨스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