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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그렇게 이림은 소백선김명수 분과 구재경공정환!

입력 2019-09-30 08:04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6일 폭풍전야 속 구해령(신세경 분), 이림(차은우 분), 이진(박기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림은 이진에 의해 녹서당에 유폐된 상황. 민우원이 상소를 읽은 죄로 하옥되면 구해령은 민익평의 화살이 이림에게 향한 것을 알고 그를 녹서당에서 탈출시켰다.


그렇게 이림은 소백선(김명수 분)과 구재경(공정환 분) 등 마지막까지 폐주를 지키려 한 충신들을 만났다.


‘신입사관 구해령’ 37-38회에서 해령이 김일목의 사초에 대해 언급하며 20년 전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다.


이림 또한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을 찾아가 진실 규명을 부탁했지만, 이진은 이를 거절했다.


이진은 이림을 녹서당에 가두는 강수를 둬 과연 20년 전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사건의 중심 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때아닌 연회 개최 때문. 즐거워야 할 연회 날에 사진 속 인물들 모두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찍이 이진이 이림을 유폐한 건 민익평의 마수에서 그를 지키기 위한 선택. 이날 이태의 직위 20주년 연회가 펼쳐진 가운데 구재경은 20년 전 폐주의 밀서를 바꿔치기 한 것을 고백하며 민익평의 악행을 폭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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