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는 데뷔 20년 만에 첫 유닛 ‘호우’를 결성한 손호영과 김태우를 격하게 환영했다. 김태우에게는 “노래 잘하는 가수 TOP5안에 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경규는 "석촌호수를 걸어가면서 강남과 상화가 결혼을 한다고 예언을 했다"고 했다. 이경규는 "호영이도 2년안으로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손호영은 "근래 이렇게 비가 많이 온적이 있냐"고 물었고 처음이라는 강호동의 말에 "'호우'주의보가 나왔는데"라고 말했다.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되자 벨 앞에 선 손호영은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며 히트곡을 부르며 인지도 공략에 나섰다. 주민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손호영은 “혹시 제 이름은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모른다는 주민의 반응에 다급한 목소리로 “옛날에 육아일기라고 애기 키우고”라며 인지도 집착 증세를 보여 웃음을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노유민은 바리스타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며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적이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노유민이 커피 사업에 뛰어든 것은 딸 노아가 태어난 후였다. 임신 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노아는 10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고,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해 1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버리지’는 국내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정의를 구현하는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레버리지’ 측이 이동건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폭발하고 있어 이동건이 보여줄 ‘이태준’ 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스틸에는 매혹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무대 위에서 웃픈(?) 열연을 펼치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은 머리 위로 손을 치켜들기도 하고 바닥에 쓰러져 있기도 한데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어딘가 어설픈 자세와 과도한 표정에서 발연기의 기운이 느껴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신지, 천명훈, 강남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촬영장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절친’ 김종민과 그의 룸메이트 은지원을 만났다.신지는 김종민의 소속 그룹 코요태로 오랜 세월 동고동락해 온 사이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김종민 역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 온 가요계 동료다. 강남은 최근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윤시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은지원X김종민의 현천마을 생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양봉에 뛰어들며 제대로 세컨드 라이프를 체험했다. 김종민은 양봉인의 상징과도 같은 그물 모자를 쓰고 벌통 앞에 선 윤시윤에게 벌 쫓는 연기를 하나도 보내 주지 않았고, “형, 근데 옆에서 저도 뿌려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는 윤시윤의 볼멘 소리를 들어야 했다.3명 모두 예능감 면에서 또한 김종민과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는 ‘빅재미’ 메이커들인 만큼, 이들이 출연할 MBN ‘자연스럽게’ 방송분은 더욱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꽃밭에서’의 주인공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순탄치 않던 인생을 돌아봤다.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조관우는 앞서 15억의 빚더미에 앉았으며, 생활고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조관우는 “엄마, 아빠랑 같이 안 커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어렸을 때 두 분과 함께한 기억이 없다”라며 “대화를 하는 것에 있어 자신감이 없고, 순간적으로 흐름을 잃는다”고 전했다.두 번째 결혼조차 경제적인 이후로 파경을 맞았다. 조관우는 “빚이 이자 때문에 계속 불어났다. 애기 분윳값도 책임 못 지는 돈 없는 조관우였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조관우는 타인에게 재산관리를 맞기면서 15억 원의 빚을 지게 됐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JTBC '캠핑클럽' 팬미팅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성유리는 24일 SNS에 "수잔씨 찍어드린다고 했지만... 나 잘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팬미팅 현장에서 요정 미모를 보이고 있다.성유리는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해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진행한다.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다. 첸은 앨범 공개를 한 시간 앞두고 신곡 스포일러, 앨범 작업 뒷이야기,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소통한다.더불어 첸의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를 비롯 총 6곡이 수록돼 한층 성숙해진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남길은 평소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배우 이선균의 추천으로 단번에 '선발대'가 되기로 결정, 그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규필에게 동행을 제안하는 등 열차 속 이들의 현실 케미는 믿고 봐도 될 터.가운데 ‘시베리아 선발대’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연 김남길이다.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누구보다 가슴 따뜻하고 주먹은 뜨거운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정의구현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겨주며 2019년 상반기를 달렸던 김남길.제작진은 "선발대 5인방은 열차 안에서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그들만의 진짜 여행에 몰입했다. 배우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상상 이상의 브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방송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에는 “잘생김남길, 열차 안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열일 했을 듯!”, “티저영상부터 이미 김남길 치임 모먼트 백만개다”, “여행꿀팁도 기대할게요! 시베리아 후발대 예약”, “2019 일년 내내 김남길로 꽉 채운다!”, “김남길 상복 터진 2019년, 예능상도 가즈아!”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혜리, 김상경 주연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드디어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구지나(엄현경 분)가 임원 회의를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지나는 임원 회의를 엿들었다. 대기업에서 협력업체인 청일전자에 압박을 가했다 것.이어 구지나는 오만복 사장(김응수 분)에 신경약을 건네며 “물량 10% 뺐긴 거 청소기 만드는 거 알고 그런 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경리팀장 구지나 역을 맡은 엄현경은 회사에 닥칠 위기를 알아채고 선심을 속여 주식을 팔아치우고 회사 자금도 탈탈 털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동반성장팀장 박도준 역을 맡은 차서원은 올곧은 엄친아 이미지를 연기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연이은 사장의 히스테리에 직원들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재경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홍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골프신동 광희오빠! 역시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예요."라는 글을 남겼다.홍재경은 "저 가끔 댓글에 광희오빠 닮았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투샷보니 정말 남매 사진 같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재경 아나운서와 광희는 얼굴을 나란히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홍재경은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선 안만수(손우혁 분)가 몽타주 속 남자를 알아보기로 나서면서 긴장감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는 기억을 찾기 위해 최면 치료를 받는다. 치료가 시작되자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에 제니는 오열한다. 은석은 “제니씨 괜찮아요 괜찮아” 하고 위로한다.왕수진은 "그 여자 죽었잖아. 신문에도 나고 세상 시끌시끌한 게 언제 적인데. 세상에 없는 여자를 잡겠다고 무리를 하니 이게 얼마나 민폐냐고. 당장 때려치우게"라며 "그러다 자네까지 다치지 않는다는 보장 있나. 정상적으로 살게. 헛발질 좀 그만하고"라고 덧붙였다.오애리(양정아 분)는 진애영(수빈 분)을 집에 들였으나 탐탁치 않았다. 그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애영은 제 집인냥 김영만(황명환 분)의 집을 누비고 다녔다. 김영만이 임신 사실을 밝히자마자 들어서게 된 것. 모습을 본 김은지(한소현 분)는 "지금 내려가면 안될거 같다. 엄마가 그쪽 보면 많이 싫어할거 같다"며 주의를 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애영은 오애리에게 녹즙을 갈아주겠다고 나섰다. 가사 도우미 또한 그를 말렸지만 진애영은 "어차피 한소리 듣는거 똑같다"며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락비 지코가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24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비니를 쓴 채 포즈를 취하였다.체크무늬 셔츠에 화려한 목걸이, 귀걸이를 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uperM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Super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