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25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컷"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하얀색 의상에 긴 생머리를 푼 모습이다.한층 성숙해진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했다.김혜연은 최연송 사장에 대해 "제가 아르바이트했던 곳 사장님"이라며 "오디션과 아르바이트 시간이 겹치면 빨리 가라고 배려해 주시고, 제 형편을 알고 아르바이트비를 더 챙겨주시기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10년 전 많이 안 좋았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연은 뇌종양 선고를 받은 것. 그때 당시 의사선생님이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더라. 유서까지 써놓을 정도로 마음 앓이를 했다라고 했다.최연송 사장의 유골을 모신 봉안당을 찾은 김혜연은 "너무 죄송스럽다. 제게 숙제를 하나 남겨놓으신 거 같다"고 오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광일(최성재)는 아버지 태준(최정우)을 통해 수면제를 건네받고 친모 미란에게 재복이 주총에 오지 못하게 하라고 수면제를 먹이게 했다. 재복(황범식)은 미란이 만들어준 곰치국을 먹고 잠이 들었지만 태양이 주총장에 가기 위해 잠들어 있는 재복을 깨우게 됐다.방송에서 태준(최정우)은 광일(최성재)에게 생모 미란(이상숙)을 통해 재복(황범식)에게 먹이라며 약병 하나를 건넸다. 미란은 황노인에게 프로포즈를 받았기 때문에 이를 거절하지만 광일은 “마지막 부탁이다”라고 눈물로 호소를 하게 됐다.‘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태준은 정희(이덕희)에게 재복의 죽음에 대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당신도 받아들여”라고 뻔뻔하게 말했다.이에 분노한 정희는 “닥쳐!”라고 고함을 질렀고 태준은 서재에서 혼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정희는 “최태준. 가만 안 둬. 절대 용서 못해”라고 하며 복수를 다짐했다.미란은 혼자 한강으로 나가서 “어떻게 나한테. 어떻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26일, 김영철, 안내상, 장영남, 박예진까지 압도적 포스를 자아내는 연기 고수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완성도에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은 설명이 필요 없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 역의 김영철, 그의 곁에서 힘을 키우려는 남전 역의 안내상, 이화루 행수로 여장부의 기개를 보여주는 장영남, 우아한 기품 속 강단을 드러낸 신덕왕후 박예진이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확신하게 한다.시대가 가진 혼돈은 거인의 역사 뒤에 묻힌 ‘그들’에게도 격랑을 일으킨다. 어머니의 죽음에 분노하던 한희재(김설현 분)는 “내게 그럴 힘이 없다. 너는 있느냐?”는 이화루 행수(장영남 분)의 말에 차갑게 돌변하며 힘을 키우겠다 다짐한다. “가서 살려야 할 목숨과 죽여야 할 목숨”이 있기에 죽음을 무릅쓰고 전쟁터를 누비는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과 “이제 고려는 뒤집히는 거냐?”는 한희재의 물음에 “왕이 먼저고 나라는 그 다음”이라는 남선호(우도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정유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정유민이 '꽃길만 걸어요'에서 화려한 트러블메이커 겸 재벌 상속녀, 팝 아티스트 황수지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황수지의 아버지는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는 것을 원했지만, 황수지는 고리타분한 일은 못하는 체질이다. 예술적인 프라이드가 강한 황수지는 MBA를 중도에 때려 치우고 귀국하자마자 화려하게 스튜디오를 오픈, 팝아티스트 ‘수지황’으로 활동한다.'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궁녀 역할로 존재감을 알린 정유민은 이후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88' '가화만사성' '마녀보감' '구르미 그린 달빛' '흉부외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청순미와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드라마 관계자는 “정유민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하면서 “황수지의 당돌하고 화려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정유민의 열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김보미는 눈물과 함께 "오빠는 촬영 끝나면 나한테 더 이야기하냐. 연락을 하긴 했었다. 그런데 그거 말고 다른 표현들도 할 수 있었다"며 "했었냐"고 되물어 안타까움을 모았다.김보미는 "오빠는 촬영 끝나면 더 얘기하나. 나한테?"라고 물었다. 고주원은 "연락했잖아"라고 답했다.고주원은 256일 만에 처음 듣는 김보미의 마음속 이야기에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보미는 "내가 오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느냐"고 했고, 고주원은 되려 "나한테 이야기해 준 적 없잖나"라고 언급했다. 김보미는 "왜 한 번도 안 물어봤냐. 안 궁금했냐. 모르면 모르겠다가 아니라 보미는 어떤 마음이지? 궁금하지 않았냐"고 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김보미와 11살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마치 동갑내기 커플처럼 알콩달콩하게 애정을 키워나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보미는 "근데 왜 오빠는 안 물어봤냐. 안 궁금했냐. 몰랐으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지 않았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클래스메이트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홧김에’를 발표한다.동급생이라는 팀 명을 클래스메이트로 바꾸고 발표하는 첫 싱글인 ‘홧김에’. 클래스메이트는 변화된 이름만큼 색다른 음악적 도전까지 시도했다는 귀띔이다.이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창법에서 변화를 줘, 클래스메이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확실하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특히 클래스메이트는 가을에 맞춰, ‘정통 발라드’를 준비했다.클래스메이트는 성정과 병민 그리고 재성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 보컬그룹이다.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긴 목소리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한 하모니로 따스한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그룹명을 만들었다.다양한 리메이크 싱글은 물론, 지난 4월에는 멤버 재성이 솔로 싱글 ‘괜찮은 남자니까’로 대중들을 만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우아함이 넘치는 화보를 내놓았다.그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화보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공현주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화려한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을 입고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일론 코리아가 아이오아이 임나영의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데뷔 후 첫 뷰티 화보를 찍게 된 임나영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미모로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번 뷰티 화보에서 임나영은 강렬한 레드립과 청순한 누드 컬러로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줬다.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임나영은 “평소 은은한 컬러의 립스틱을 즐겨 바르다가 강렬한 컬러로 평소와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임나영의 화보는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러 오자마자 아침 댓바람부터 동생이랑 마주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동생 한승우의 얼굴이 담긴 커피와 토스트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선화는 OCN 드라마 '구해줘2'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허각이 스케줄을 위해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일정을 공유했다.허각은 9월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부산갑니다 이따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허각은 노란색 헤어에 더욱 날렵해진 얼굴선을 보여주고 있다.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한 허각은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엔' 등 히트곡을 연이어 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졌다.하승진은 "처음엔 좋은 의미로 영상을 올렸다"면서 "우리나라 농구가 처한 현실이라던가, 내부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을 밝힌 거다. 동료 선수들은 '사이다 발언이다'라고 했는데 윗선에서 많이 불편했던 것 같다. 본의 아니게 더 안좋아진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직언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집착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한혜진은 "쉽지 않다. 80통이 뭐냐. 180통도 온다. 녹화 3~4시간 사이에 180통이 왔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장성규가 "여자친구가 혜진 씨면 불안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이같은 한혜진의 발언에 MC들은 상대가 누구였는지 궁금해 했으나 한혜진은 "너무 웃기다. 아니다. 단톡방에 올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