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선 안만수(손우혁 분)가 몽타주 속 남자를 알아보기로 나서면서 긴장감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는 기억을 찾기 위해 최면 치료를 받는다. 치료가 시작되자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에 제니는 오열한다. 은석은 “제니씨 괜찮아요 괜찮아” 하고 위로한다.왕수진은 "그 여자 죽었잖아. 신문에도 나고 세상 시끌시끌한 게 언제 적인데. 세상에 없는 여자를 잡겠다고 무리를 하니 이게 얼마나 민폐냐고. 당장 때려치우게"라며 "그러다 자네까지 다치지 않는다는 보장 있나. 정상적으로 살게. 헛발질 좀 그만하고"라고 덧붙였다.오애리(양정아 분)는 진애영(수빈 분)을 집에 들였으나 탐탁치 않았다. 그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애영은 제 집인냥 김영만(황명환 분)의 집을 누비고 다녔다. 김영만이 임신 사실을 밝히자마자 들어서게 된 것. 모습을 본 김은지(한소현 분)는 "지금 내려가면 안될거 같다. 엄마가 그쪽 보면 많이 싫어할거 같다"며 주의를 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애영은 오애리에게 녹즙을 갈아주겠다고 나섰다. 가사 도우미 또한 그를 말렸지만 진애영은 "어차피 한소리 듣는거 똑같다"며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락비 지코가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24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비니를 쓴 채 포즈를 취하였다.체크무늬 셔츠에 화려한 목걸이, 귀걸이를 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uperM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Super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솔직하고 현실적인 연애담 ‘연애의 발견’, 사회인의 희로애락을 유쾌하게 그린 ‘직장의 신’, 대한민국 청춘의 삶을 생생하게 담은 ‘라이브’ 등을 통해 현실과 맞닿아 있는 생명력의 캐릭터를 연기해온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30대 김지영으로 분했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지영 역을 연기한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 것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씩씩하지만 때론 상처받기도 하고, 밝게 웃지만 그 안에 아픔도 있는 ‘지영’ 역을 담담하게 표현해낸 정유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테일하게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모니터에 집중하는 모습은 오롯이 캐릭터에 몰입해가는 정유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황용식(강하늘)을 단념 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무엇보다 지난 방송 말미, 첫사랑 강종렬(김지석)에게 남편이 있다고 거짓말 한 것이 생각나, 그가 보는 앞에서 용식의 손을 덥석 잡아버리고 만 동백. 속도 모르는 용식은 그저 해맑게 “우리 이제 사귀는 거예요?”라는 귀여운 착각 속에 빠졌다. 가운데 제작진은 “25일 밤, 옹산의 순경 용식이 동백을 위한 전담보안관을 자처하고 나선다. 동백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불곰’ 모드를 장착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예고했다.까불이의 신발에 묻은 밀가루와 공효진이 특별히 땅콩을 서비스로 준 이 장면이 까불이의 정체를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이따가 저랑 돈가스라도"라고 하자 동백은 용식씨 저 미리 찰게요"라고 말한 후 급하게 돌아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진들이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휘재는 "문정원 씨와 만나기 전에도 다른 여성 분들과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이휘재는 "그런데 문정원씨가 다른 점은 밥을 한 번도 안 사는 거였다. 그래서 오기가 생길 정도였다. '언제 밥을 살까?'라는 게 궁금해 오래 만나 결혼까지 한 것 같다"고 밝혔다.이에 홍현희는 "원래 남자들은 단순한 동물이다. 하나만 자극시키면 바로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박명수 역시 "나는 여성분들의 약점을 잡았다. 아내 한수민씨의 경우 의사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나는 유머로 승부했다. 고추를 먹다가 콧구멍에 넣은 적도 있다. 그걸 좋아해주더라"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메기'의 이옥섭 감독과 배우 이주영,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주영은 “구교환이 ‘메기’ 시나리오를 한 번 읽어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2013년부터 6년째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은 “나는 제작, 프로듀서, 편집을 맡았다. 시나리오를 쓰던 중 쫓겨났다. 공동 작업 시나리오를 쓰고 있던 중 이 작품은 이옥섭 감독이 온전히 마무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옥섭 감독은 '메기'에 대해 "어느날 마리아 사랑병원에 민망한 엑스레이가 찍혀서 발견된다. 이에 간호사 여윤영(이주영 분)은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의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트와이스는 8월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의 1막을 마무리했다. 일본 7개 도시 12회 공연을 예고했다. 공연 추가로 일본에서 총 15회 공연하게 된다.일본 7개 도시 12회 공연을 예고한 트와이스는 현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치바, 후쿠오카, 시즈오카에서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여진이 무결점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25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찜꽁 아브라함~~넌내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최여진은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한편 최여진은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재현의 '조금 취했어'(prod.2soo)는 25일 오전 8시 기준 멜론과 지니,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임재현은 지난 5월 역주행으로 차트 1위를 기록한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에 이은 두번째 정상 등극으로, 신흥 음원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다졌다.임재현은 지난해 9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데뷔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발표한지 6개월만에 역주행을 시작해 지난 5월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재현은 신 음원강자로 떠올랐다.신곡 '조금 취했어'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의 프로듀서 2soo의 작품으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간절하고 애절한 노랫말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솜이 청초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이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턱을 괴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이솜이 있다.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연출 이정미, 최상열/이하 너노들)에서 윤주희는 신영필의 기획홍보실장 ‘윤미래’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박지연은 극 중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로 분해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도도하고 차갑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하은주를 완벽하게 그려낸데 이어 하은주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상처와 외로움까지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흔들림 없이 표현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냈다.김세정은 “이영이의 복잡했던 모든 일들이 정리되고 나니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작품을 끝내고 나면 부족했던 부분들만 더 떠오르는 것 같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그런가 하면 윤미래는 남주완의 조력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21-22회에서 윤미래는 장대표가 남주완을 해임하려 하자 남주완을 찾아가 무슨 일이 생겨도 방패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며 믿음직스러운 선배美를 보여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MBC every1, MBC 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한 걸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출연했다.셀럽파이브의 롤모델을 묻자 스파이스걸스를 꼽기도 했다. 3MC들은 "중요한 건 저희 시청자들이 스파이스걸스를 모른다"고 장난을 쳤고, 이에 셀럽파이브는 격분하는 반응을 보였다.먼저 셀럽파이브는 최근 저세상 청순미를 뽐내며 요정돌로 변신해 '안 본 눈 삽니다' 무대를 꾸미게 됐다.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추궁에 “남창희는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고 '메인댄서 전쟁' 코너에서는 남창희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기 위해 밀착한 상태로 노래를 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에 대해 "보통 걸그룹은 콘셉트가 청순-섹시-성숙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저희는 이미 너무 성숙해져 나왔기 때문에 청순으로 돌아갔다. 역발상인 셈"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셀럽파이브는 메인 댄서, 메인 래퍼, 메인 보컬, 메일 비주얼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셀럽파이브는 메인 보컬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목소리만으로 MC 남창희의 심장 박동 수를